마음을 다해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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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탓을 하고 싶지는 않은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가고 싶은 것을 향해 가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고 배우고 있는데..

나는...정작...

그 아름다운 모습을 동경만 하고 있으니..

가고는 있는데... 내 모습을 반영시키진 못하고...

가는 건지...멈춰진 건지..

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자만(자학)하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는...이 인생사..

힘들다..

보면...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모습..노력하는 만큼-전혀다른 노력이지만-보여지지 않는 내 상황..

그럼 보여지는 모습으로 내 자신을 바꾸어야 하는가?...

바꾸면...해결되는가?...

ㅋㅋㅋㅋ

깊고 깊은...그 뿌리조차 바꾸어야 할...우리의 모습을..

이룩하고 싶다...

근본을 만들고 싶다...

내가 죽더라도...기본만큼만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