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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군의 마음편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천안함 사건을 이용하여, 전쟁위기를 더욱 부추기고 있으며 그로인해 선거진행을 더더욱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공약과 정책을 설명할 기회도 뺏어버린 선거상황.

이대로 가는 것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대한 관심을 잃게 만들고, 투표소로 향하는 것을 잡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쁜 결과로는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식의 상황전개 또한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돌파하고자 한명숙 후보가 나섰습니다.

전쟁을 반대하고 생명․평화로 가야한다고, 거리에 나섰습니다. 생명․평화로 가기위해 꼭 투표하셔야 한다고 나섰습니다. 우리도 나서야 합니다.

 

 

이 나라를 전쟁의 위기까지 몰고 간 세력들을 물리치기 위해 바로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선거의 불리함을 타파하기 위해, 천안함 46명의 죽음을 묵과하고, 사건을 오도 하는 세력들을 물리치기 위해 바로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정국운영을 자신들의 세력으로만 집중시키려는 자들을 물리치기 위해 바로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바로 오늘 오후 3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비상시국대회에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모입시다. 그리고 또 모입시다. 모이고 모여 우리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보여줍시다.

 

 

알립시다.

오늘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알려냅시다.

나와 내 주위에 알리기 위해 문자/전화통화/인터넷 글 올리기 등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주위에 참여를 독려합시다.

 

이 답답하고 어려운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건, 우리들의 실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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