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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보호비밀법...인터넷의 권력도구화..

 원시사회를 지나 지금의 역사에 이르기를...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투쟁이 역사의 흐름을 이루어 왔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자명한 사실..

 

 그리고 지배층의 권력유지 수단에 선전과 선동을 적절하게.. 아주 잘 활용했다는 사실...

 

 이제 통신수단의 발달로 개개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왕래가 보다 자유로와 지고, 정보의 전달이

 

 어느 시대보다 빠르고 정확한 지금!(마르크스 같은 사람이 지금 이시대에 태어나서 선전선동을 했더라면,

 

 역사는 다시 쓰여지고 있지 않을까?-물론 극적인 상황설정임-그만큼 정보전달과 표현의 방식과 수단이 비

 

 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이시대에 지배계급들이 피지배계급들을 옭아 멜수 있는 방법은 없다.  자본주의라 자본의 횡포로 인해

 

 많은 민중들을 어렵게 하고는 있지만, 민중들 스스로 물질적 관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들이 피어나

 

 는 지금의 노력들을 본다면, 자본으로 권력을 유지하기는 이젠 힘들지 않을까...?

 

 예전 엘빈 마빡이라는 사람이 지 책(제3의 물결)에서 그런말을 했었다.  자본을 넘는 정보의 권력화...

 

 정보를 잡는 사람이 권력과 시대를 잡는다고....

 

 누가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총체가 탄생한다고 믿었었나... 모든 대중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이 생기리리고 어느 시대가 예측이나 했었을까...?

 

 허나...이루어 졌다.. 비록 시작은 자본과 군사적 용도였지만... 이제 그 무기는 우리 손에 있다.

 

 자본과 권력은 그들의 무기를 우리에게 빼앗겼음을 확실히 알고 있다.

 

 그래..이런 발악을 하는 모양이다....

 

 그런다고 시대가 역행하것냐....이 드러운것들아!

 

 그만큼 해먹었으면 됐지.. 얼마나 더 착취해야 너희들의 더러운 욕망들이 채워지더냐...

 

 그만해라~ 마이 묵었다....

 

 우리가 니들을 싸잡아 죽여뿔자는 것도 아니잖냐.. 이제 나누면서 살자는 거다...

 

 옳은거.. 옳다하고.. 잘못된거 잘못됬다 하며 살자는 것이잖냐...

 

 꼴사나운짓 그만허자....쪽팔린다...

 

 얼마전 미국의 하원의원 16명이 와서는 지대로 하라고 편지 썼더만... 쪽팔린다...정말..

 

 니들 머냐? 대장과 꼬붕이냐? 말잘들으라고 훈계듣는 거냐?

 

 아 씨파! 말하면서 또 열받네...

 

 확! 프라이드 치킨 만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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