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일터 원고는 안 써지고 병원일은 꼬이고 도대체가 짜증 만땅인지라 여기저기 블로깅중 발견한 희한한 점이다. 이상한 철학자 운세라고나 할까... 다 좋은데 바타이유는 누군겨? 도대체가 나처럼 물 건너 벌어지는 사상가들에 대해 하는게 절대, 결코 없는 사람은 해석이 거의 불가능 하다는....
누구 밑의 글에 나온 사람들이 누군지 아는 사람 있음 좀 알려주세요. ^^
당신은 프랑스의 사상가 바타이유 입니다.
문화적, 예술적인 물건에 매료되기 쉬운 당신은,
독자적인 감성을 발휘해, 그 깊은 조예에 의해서
주위의 주목을 끕니다.관심이 있는 것을 자꾸자꾸
깊게 해 가면, 훌륭한 성과를 올립니다만,
조금 질리기 쉬운 성격이므로 좀처럼 여물지 않습니다.
특징:
깊은 조예.
적직:
극작가, 예술 비평가
궁합양:
마르크스, 괴델, 로란= 발트
궁합악: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위트겐슈타인
럭키 워드:
「저주받은 부분」 「탕진」
정신 레벨:B 사고 레벨:B 실천 레벨:A
댓글을 달아 주세요
NeoScrum 2006/07/27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해봤쌈. 그런데.. 결과가.. 심각합니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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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현대 독일의 철학자 마르크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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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과 성실함을 타고 난 당신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줍니다.곤란한 사람을 보면 무심코 마음을 작동되어 버리기 위해, 여러가지 문제 무디어져 익는다 됩니다만, 신념을 가져 행동하고 있으면, 많은 찬동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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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행동력과 상냥함을 겸비한 사람.
적직:뉴스 캐스터, 의사
궁합양:아리스토텔레스, 에피크로스, 니체
궁합악:칸트, 후코, 두르즈
럭키 워드:「유럽에 요괴가 나타났다.공산주의라고 한다 요괴가」 「계급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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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레벨:B 사고 레벨:A 실천 레벨:특A
해미 2006/07/27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오/ 역쉬! 네오에겐 이런 피가 흐르는군요. ㅋㅋ 잘 어울려요. ^^
달군 2006/07/27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네오.. 신기하구먼요. ㅋㅋ
실천레벨 특A라니 부럽군요. 저는 프로이트 -_-;; 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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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스트리아의 정신 분석의 Freu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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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뛰어나고 있는 당신은, 허물 없어
싸고 자주(잘) 사람으로부터 상담을 받습니다.깊은 통찰로 가득 찼다 당신의 감성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만,
한편에서는 강하게 미움받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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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좋은 상담역, 통찰력이 뛰어난다.
적직:경찰관, 소방 대원
궁합양:에피크로스, 마르크스, 라칸
궁합악:Platon, 칸트, 훗서르
럭키 워드:「리비도」 「에로스와 죽음의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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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레벨:A 사고 레벨:B 실천 레벨:A
경찰관,소방대원이 적직인데 그거랑 리비도/에로스랑 너무 상관없지 않나-_- 이상해요 이 점.
하이하바 2006/07/28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달군 저랑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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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스트리아의 정신 분석의 Freu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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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뛰어나고 있는 당신은, 허물 없어
싸고 자주(잘) 사람으로부터 상담을 받습니다.깊은 통찰로 가득 찼다
당신의 감성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만,
한편에서는 강하게 미움받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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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좋은 상담역, 통찰력이 뛰어난다.
적직:
경찰관, 소방 대원
궁합양:
에피크로스, 마르크스, 라칸
궁합악:
Platon, 칸트, 훗서르
럭키 워드:
「리비도」 「에로스와 죽음의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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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레벨:A 사고 레벨:B 실천 레벨:A
MCEscher 2006/07/28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운세 사이트가 대개 그렇듯 생년월일만 가지고 생구라를 푸는구만. 그래도 궁금해서 한 번 해봤더니 '칸트'가 나왔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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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근대 독일의 철학자 칸트 입니다.
주위의 일에 잘 눈길이 가 닿는 당신은, 깊은 곳에 배려나 애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상대가 무엇을 생각해 있을까를 냉정하게 예상할 수 있으므로, 자신은 상대에게 어째서 주어야할 것인가라고 하는 것에 고민해 승리입니다.
특징:공기(분위기?)를 읽는 능력에 뛰어나고 있다.
적직:교육자, 개호사(이건 뭘까?)
궁합양:아리스토텔레스, 키르케고르, 메르로= 폰티(메를로-퐁티겠지.)
궁합악:에피크로스, 니체, Freud(왜 프로이트만 번역이 안됐을까? -_-a)
럭키 워드(행운의 단어?):'몇시의 의지의 격율이, 항상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로서 타당할 수 있도록에 행위해' '목적의 왕국' (어설픈 번역기 결과라 칸트의 저작 중에 몇 문장을 따놓은 듯한데 잘모르겠음.)
정신 레벨:A 사고 레벨:A 실천 레벨: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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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머리만 굴리고 행동은 굼뜨다는 소리인 듯. 그건 대충 비슷하네. ㅋㅋ
미류 2006/07/28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르주 바타이유를 말하는 것일 것이얌. <에로티즘>이라는 책을 읽은 적 있삼. 성/사랑과 죽음에 대한 얘기. 각종 금기의 영역들을 헤집고 다니면서 죽음과의 연관 속에서 에로티즘을 밝히는 내용이었던 듯해.
MCEscher, 개호사는 의료와 사회복지 중간쯤에 있는 사람인 것 같던데. 노인요양보험 얘기할 때 일본 개호보험이 많이 나와서 봤던 것 같네요. 간병도 하고 생활지원도 하고 ... 근데 그대가 모르는 것도 있다는 사실이 나름 충격적이오~ ^^;;
해미 2006/07/28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군/ 이상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재미있지 않아요? 프로이드랑 왠지 잘 어울리는 느낌인데요? ㅋㅋ
하이하바/ 오래간만이네요. 잘 지내고 있죠? 달군과 잘 통하겠군요.
MCEscher/ 개호사는 미류가 이야기 한 것이 맞아요. 나두 형이 모르는게 있다는게 충격이구먼. 칸트도 잘 어울리는데요?
미류/ 역쉬, 너밖에 없데이. 그 책 재미있남? 이런 기회 핑계삼아 한번 읽어보는 것도 잼나겠구먼..ㅋㅋ
MCEscher 2006/07/28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류, 해미: 일본어 번역에서 나온 '개호사'라고 하길래 일본 개호보험도 기억나고 해서 뭔가 사회복지쪽과 관련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걸 다 쓸순 없잖어? 근데 내가 모르는게 있다는 (당연한!) 사실이 충격적이었다니 나도 충격이구만.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