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삼성노동인권지킴이가 영...
- 하이하바
- 2014
-
- 화려한 성과급! 삼성노동...
- 하이하바
- 2014
-
- 민주주의와 진보를 역행...
- 하이하바
- 2011
-
- 포이동 화재 이후2
- 하이하바
- 2011
-
- 포이동 화재 이후
- 하이하바
- 2011
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포이동 화재 이후 포이동 지지방문단이 6월 19일 방문했습니다.
참혹한 화재 현장에도 그곳에는 여전히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여기고 지켜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사라졌다고 느끼는 지금 더 큰 꿈을 포기하지 않는 자.
그들이 민중이고 우리 이웃입니다.
화재 현장에도 여전히 망루는 건재하며, 삶의 공간이 사라졌지만 삶의 터전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이 있습니다. 강남구는 포이동 주민의 존재를 부정하지만 이곳은 서울 강남구 포이동이며, 암울하고 참혹한 빈민의 역사입니다.
정당하고 당당한 주거군을 보자하는 포이동 주민들의 요구는 화재 전이나 후,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배불리 먹지 못하는 공산주의는 반쪽 공산주의이듯,
이웃의 눈물에 관심가질때 참다운 진보의 가치도 확산될 것입니다.
그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 바로 우리의 연대와 관심입니다.
단속추방 저지 위원장 구출을 위한 이주노동자 결의대회
2005년 5월22일 명동성당
이주노동자노동조합 및 사회운동단위들 참석
폴리스 라인이 끊어진다고 사람이 죽을까? 그러나 경찰 방패 라인이 무너지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
고무테두리를 떼어내고 하얗게 날이 서도록 갈아세운 방패. 그냥 가는 것도 모자라서 칼날 같이 유선형의 곡선이 나도록 갈아 세운 방패를 보면서 폴리스 라인을 다시 생각한다.
어머니들의 마음이야 오죽하겠는가마는 .......
나는 진심으로 그들의 사랑하는 자식들이 살인마로 변하는 것이 더 가슴 아프다. 그들도 일상에서는 평범한, 순진한 청년들이었을 것이기에.....
[2005년 5월 20일 청주 하이닉스-메그나칩 집중투쟁에서]
점심때 찍었는데 산위로 떠오르는 해가 인상적이다.
석회암지대 굴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조각상.....환선굴 내부의 일명 미인상
선녀폭포...환선굴 입구 옆에 있다.
12월31일 삼척 환선굴 근처의 굴피집....
굴피집 두번째....집 명칭이 맞나??? 너와집과는 또 다른데...
전통방아...역시 환선굴 입구에서
환선굴 근처 멀리서 바라본 너와집 쩝 내가 명칭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남들은 새해첫날 해돋이를 보러 가는데 우리는 마지막 해 일출을 보러 갔다. 대단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분위기를 타고 즐기려는데 말일-첫날은 사람지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12월 31일 아침에 삼척 임원항구에서...잘 안나왔지만 빨간등대입니다.
임원항 방파제 모습
새벽 배가 항구를 빠져 나가고 있다.
댓글 목록
전김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막차라도 타고 따라갈 걸 그랬나봐요. 아 바다 보고 시퍼라~ptemail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벌써 막차도 떠났고 시간도 흘렀네요. 담에 기회되면 꼭 같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