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keep going

 

 

'최악이다'

그래도 그냥 가던길 가라

희망은 이미 다 팔렸단다

 

철모르고 피어난 꽃이라하여도, 봄을 시샘하지 않는 법이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셨잖니

 

 

 

 

 

 

-----------------

 

 

나는 아직도 다이어리를 펴 들면 2006년이라고 무심결에 쓰고말아

11월인데, 아직도 자꾸면 10월이라고 쓰고있어

오늘은 어쨌든 2007년인것같고 11월이고 15일인데 난 그걸 영 잘 모르겠네

2008년이 진짜 온다는 사실이 새삼, 또다시, 끔찍할 따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