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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헤어지길 인사해, 2007년.
올 한해 내내 나는 날짜를 쓸때마다 올해가 몇년도더라.. 수십번씩 고민했었지만 그래도 너의 이름은 2007년이었어
길고길었던 끔찍한 시간이여, 안녕.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방황의 시간이여, 안녕.
이제는 정말 헤어져서 다시는 돌아보지도, 마주치지도 않을 당신이여, 안녕.
하지말아야했었던 무언가따위 절대 없었다고, 다시한번 다짐같은 평가를 하며 너를 놓아줄게
어떠한 일이었다하더라도,
이제는 안녕.
다시 만날 일 없는 모든 것들아, 평안하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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