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사퇴한 용혜인… 경향 “청와대 인사 실패 반복”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사퇴) 결단을 요청했다”며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히면서 주요 일간지는 14일 이 소식을 1면에서 전했다. 아래는 주요 일간지 1면 기사 제목이다.
경향신문 <여당 결단 요구에… 결국 물러난 용혜인>
국민일보 <與 손절에… 의원 쥐고 장관 놓는 용혜인>
동아일보 <용혜인, ‘민주당이 물러나라 했다’며 자진사퇴>
서울신문 <지지율만 까먹고 결국 물러난 ‘용’>
세계일보 <용혜인 결국 낙마 이젠 ‘김승원 정국’>
조선일보 <龍은 의원직 사수, 與는 김승원 사수>
중앙일보 <용혜인 사퇴… “민주당서 결단 요구”>
한겨레 <용혜인 결국 사퇴… 장관 인사 네 번째 실패>
한국일보 <용혜인, 청문회 전 사퇴… 의원직 안 놓았다>
한국일보는 1면 보도를 통해 “각종 논란에도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던 용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사퇴 권유와 여론 악화에 부담을 느끼고 지명 2주 만에 완주 의사를 접었다. 1990년생 정치인을 발탁해 진보 진영과 청년, 여성을 다잡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개각 의도와 달리 2030의 ‘불공정’ 뇌관을 건드리며 정권 부담만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며 “용 후보자가 사흘 만에 백기를 든 것은 김민석 민주당 대표의 ‘최후 통첩성’ 사퇴 권유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용 후보자가 10일 청와대와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기자회견을 강행하면서 여권 내부 무게추가 ‘조기 정리’ 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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