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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국 동시다발 내란음모 진실알리기 1인시위

진보당, 전국 동시다발 내란음모 진실알리기 1인시위
 
 
 
권종술, 백운종 기자 
기사입력: 2014/01/23 [12:37]  최종편집: ⓒ 자주민보
 
 
 
 
통합진보당 지도부와 당원들이 거리에 나섰다. 지도부와 당원들은 내란음모 조작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우리당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알려내기 위해 22일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전국의 주요 거점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서울 영등포역 앞에서 민병렬 최고위원, 노량진역 앞 유선희 최고위원, 신도림역에서 이정희 최고위원, 신길역에서 정희성 최고위원이 시민을 만나며 조작된 내란음모 사건의 진실을 알렸다. 김미희 의원은 광화문 광장에서 김재연 의원은 여의도역에서 각각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진보당은 “내란음모 조작사건 재판이 2월3일 검찰의 구형과 2월 중순의 선고를 앞두고 있다. 재판과정에서 국정원의 녹취록에 670곳 이상의 오류와 악의적인 왜곡, 터무니없는 국정원과 검찰의 주장이 드러나며 내란음모는 조작임이 명백히 밝혀졌다. 하지만 보수 언론의 허위 왜곡 보도는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내란음모 조작사건의 진실을 직접 알리기 위해 거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진보당은 내란음모 조작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당에 대한 부당한 탄압에 맞서 국민과 함께 반드시 민주주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글= 진보정치 권종술 기자
사진= 진보정치 백운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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