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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알고싶은 '세월호 7대 의혹'

  • 분류
    알 림
  • 등록일
    2014/10/06 09:05
  • 수정일
    2014/10/06 09:05
  • 글쓴이
    이필립
  • 응답 RSS
 
 
수상한 사람들, 사라진 대통령7시간..언제쯤 진실은?
 
정찬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06 [01:51]  최종편집: ⓒ 자주민보
 
 

 

인터넷을 중심으로 '세월호 참사 7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것만이라도 하루빨리 진상규명되기를 염원'하며 수많은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의혹1. 오보와 언론역할

 

세월호 승객전원구조 라는 충격적 오보의 정확한 출처와 언론에 확산된 이유는 무엇이며, 그 뒤 이 책임은 누가 져야하며 왜 처벌받지 않는가. 그리고 언론은 왜 더이상 세월호 진상규명에 적극적이지 않은가?

 

의혹2. 의문속의 사람들

 

선장은 어떻게 해경간부의 개인 거처에 머물게 되었으며 증거자료인 cctv는 사라졌나 등 지금도 의문투성이다.

 

의혹3. 침몰이유

 

아직도 국민은 세월호 침몰의 정확한 이유를 모르며, 정부는 침몰원인 규명에 소극적인 태도를 넘어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

 

의혹4. 이상한 구조과정

 

 

구명조끼를 입고 탈출명령을 기다렸던 승객들에게 6번이나 '가만히 있으라' 선내방송을 했던 세월호 관계자들. 언딘과 해경의 관계 등.. 온통 의혹 투성이다.

 

의혹5. 유병언 미스테리

 

국과수에 대한 신뢰마저 잃게한 유병언 미스테리. 정말죽었나? 자살인가 타살인가.

심지어 작은 키와 부패상태, 시신의 가슴 등으로 인해 시체가 여성이라는 의혹마저 일었으나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았다.

 

의혹6. 국정원 미스테리

 

세월호 또는 청해진 해운을 국정원이 소유 또는 관리 및 운영한다는 정황에 대한 정확한 해명은?

 

의혹7. 대통령 미스테리

 

사고후 누구보다 사태해결에 집중해야 할 박근혜 대통령은 7시간 동안 행적이 묘연했다. 어디서 무엇을 했나?

 

여전히 10여명은 진도 차가운 바닷속에서 시신조차 찾지 못한 상태.

네티즌들은 조속한 의혹해결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루 빨리 국민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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