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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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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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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이 꿈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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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술이 취한 상태에서 감각은 활짝 열려 있다. 귀뚜라미 소리는 여느 때보다 가깝고, 나의 시야는 지독히 파란 하늘을 뚫고 우주로 향한다. 꿰뚫는 바람이 피부를 톡톡 건드리는 것을 느끼며, 여느 가을보다 울렁거리는 내음으로 가득하다. 1. 소주(참이슬), 맥주(Hoegaarden), 럼(Bacardi 151)을 섞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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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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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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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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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참이슬이 귀뚜라미소리를 너의 옆으로 데려왔고, 호가든이 널 우주로 보냈을테니, 울렁거리는 내음은 Bacard 151 탓이겠구나. long live alcohol, forever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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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16:40
budp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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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술이 간이 나빠진다는 지극히 세속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키다니..... 가끔 생각해보면 뭔가 시인이 다단계판매하는거 같지 않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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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9 00:52
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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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술과 감각을 엮을 수 있다니, 멋진 표현 ^^ 이네요.
budpil/ 거의 세단계 이상을 넘나들지 않으니, 그 시인에게 다단계로 성공할 마음이 있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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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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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참이슬이 귀뚜라미소리를 너의 옆으로 데려왔고, 호가든이 널 우주로 보냈을테니, 울렁거리는 내음은 Bacard 151 탓이겠구나. long live alcohol, forever with you!!!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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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술이 간이 나빠진다는 지극히 세속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키다니..... 가끔 생각해보면 뭔가 시인이 다단계판매하는거 같지 않냐? 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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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술과 감각을 엮을 수 있다니, 멋진 표현 ^^ 이네요.budpil/ 거의 세단계 이상을 넘나들지 않으니, 그 시인에게 다단계로 성공할 마음이 있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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