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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일기

2005. 4. 23. 기록

 

도봉산 등반

딱 오늘같이 상쾌한 날씨

게다가, 며칠전 퍼부었던 폭우로 산길옆으로는 계곡물도 시원스레 콸콸

촌스럽게 손 한번 담가보고

 

 

우이동으로 내려오는 길엔 몽양선생 묘에 들러 잠시 쉬다

덕성여대로 돌아와 목좀 축이고

 

두번째 하루 시작!

 




 

여의도에서 일행을 만나 휘청휘청 2인용 자전거를 타다

택시에 실려 노량진으로

광어 숭어 머 대충 이런것들을 먹다가

술취한 30대들과 함께 맥주로 2차

 


 

며칠에 걸쳐 놀꺼

한꺼번에 다 해버린 그런 기분이랄까

그래서, 특별히 기록해둔다

200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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