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4주간 명언

[펀펀펀]

 

최근 우연찮게 4주 연속 100분 토론(100분 쇼?)을 봤다. 기억에 남는 대사를 남긴다. 
 
4주 전, 김여진씨曰, "언제까지 대기업 따위가 젊은이들 꿈일 수는 없잖아요?" 따위라는 표현을 이리 적절하게 사용한 예는 근래에 없었다. 
 
3주 전, 탁현민씨曰, "문제는 별로 공정해보이지 않은 김재철 사장이 담담피디를 짤랐다는 거죠." MBC 토론에서 MBC 사장을 대놓고 공격한 건, 예전에 진중권씨가 신지호씨한테, "아직도 그러고 사십니까?"라고 했던 것과 쌍벽을 이루지 않을까.  
 
2주전, 한나랑의원曰, "이렇게 등록금 문제가 오르는 동안 학생들은 왜 가만이 있었습니까?" 어처구니 없지만, 전형적인 떠넘기기 화법으로 한라당의원들의 주특기라서 튀지도 않는다. 
 
이번 주, 황상민씨曰, "지금 카이스트 교수님 두 분과 공병호 소장님, 전혀 다른 이야기 하시는 거 아시죠?" 카이스트 교수들, "알고 있습니다." 공병호소장, "모르겠는데요." 
최근 우연찮게 4주 연속 100분 토론(100분 쇼?)을 봤다. 기억에 남는 대사를 남긴다. 
 
4주 전, 김여진씨曰, "언제까지 대기업 따위가 젊은이들 꿈일 수는 없잖아요?" 따위라는 표현을 이리 적절하게 사용한 예는 근래에 없었다. 
 
3주 전, 탁현민씨曰, "문제는 별로 공정해보이지 않은 김재철 사장이 담담피디를 짤랐다는 거죠." MBC 토론에서 MBC 사장을 대놓고 공격한 건, 예전에 진중권씨가 신지호씨한테, "아직도 그러고 사십니까?"라고 했던 것과 쌍벽을 이루지 않을까.  
 
2주전, 한나랑의원曰, "이렇게 등록금 문제가 오르는 동안 학생들은 왜 가만이 있었습니까?" 어처구니 없지만, 전형적인 떠넘기기 화법으로 한라당의원들의 주특기라서 튀지도 않는다. 
 
이번 주, 황상민씨曰, "지금 카이스트 교수님 두 분과 공병호 소장님, 전혀 다른 이야기 하시는 거 아시죠?" 카이스트 교수들, "알고 있습니다." 공병호소장, "모르겠는데요." 
최근 우연찮게 4주 연속 100분 토론(100분 쇼?)을 봤다. 기억에 남는 대사를 남긴다. 
 
4주 전, 김여진씨曰, "언제까지 대기업 따위가 젊은이들 꿈일 수는 없잖아요?" 따위라는 표현을 이리 적절하게 사용한 예는 근래에 없었다. 
 
3주 전, 탁현민씨曰, "문제는 별로 공정해보이지 않은 김재철 사장이 담담피디를 짤랐다는 거죠." MBC 토론에서 MBC 사장을 대놓고 공격한 건, 예전에 진중권씨가 신지호씨한테, "아직도 그러고 사십니까?"라고 했던 것과 쌍벽을 이루지 않을까.  
 
2주전, 한나랑의원曰, "이렇게 등록금 문제가 오르는 동안 학생들은 왜 가만이 있었습니까?" 어처구니 없지만, 전형적인 떠넘기기 화법으로 한라당의원들의 주특기라서 튀지도 않는다. 
 
이번 주, 황상민씨曰, "지금 카이스트 교수님 두 분과 공병호 소장님, 전혀 다른 이야기 하시는 거 아시죠?" 카이스트 교수들, "알고 있습니다." 공병호소장, "모르겠는데요." 
최근 우연찮게 4주 연속 100분 토론(100분 쇼?)을 봤다. 기억에 남는 대사를 남긴다. 
 
4주 전, 김여진씨, "언제까지 대기업 따위가 젊은이들 꿈일 수는 없잖아요?" 따위라는 표현을 이리 적절하게 사용한 예는 근래에 없었다. 
 
3주 전, 탁현민씨, "문제는 별로 공정해보이지 않은 김재철 사장이 담담피디를 짤랐다는 거죠." MBC 토론에서 MBC 사장을 대놓고 공격한 건, 예전에 진중권씨가 신지호씨한테, "아직도 그러고 사십니까?"라고 했던 것과 쌍벽을 이루지 않을까.  
 
2주전, 한나랑의원, "이렇게 등록금 문제가 오르는 동안 학생들은 왜 가만이 있었습니까?" 어처구니 없지만, 전형적인 떠넘기기 화법으로 한라당의원들의 주특기라서 튀지도 않는다. 
 
이번 주, 황상민씨, "지금 카이스트 교수님 두 분과 공병호 소장님, 전혀 다른 이야기 하시는 거 아시죠?" 카이스트 교수들, "알고 있습니다." 공병호소장, "모르겠는데요." 
 
추가: SBS시사토론에서 김상봉 교수, "우리 사회에 총장 신화가 있습니다. 총장은 원래 공부 안하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 나이 오십 넘어서, 공부하기 싫은 사람들이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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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15:31 2011/04/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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