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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 모란공원을 다녀오다

대학 때 한번도 안가봤는데....

처음 모란공원에 혼자갔다왔다

 

박래전 열사묘와 그 옆에 있는 전태일열사 묘....그리고..많은 열사분들의 묘.....

 

래전 선배묘에 소주와 담배 한대를 올리고,,,저도 묘앞에서 소주랑 담배한대 피면서

여러가기 생각을 했다.

이번 선거를 보면서,,,아니...요즘 세계를 보면서....

이곳에 묻힌 선배열사들이 만들고, 소망했던 세상은 아직도 멀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하는 질문을 해보면서......그 자리를 일어났다..

 

개인적으로 요 몇달 힘들고....나태하고..늘어지고..무기력하게 지냈는데...

마음이 흔들리고...나태해질때 한번씩 가보려한다.

그곧에 묻혀있는 그분들의 뜻과..생각...의지....삶의 치열함을 함 느낄 수 있을것 같다...

 

어느새 유월다..

 

박래전 기념사업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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