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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몇일전에 읽기 시작한 책이다.
하종강님이 노동관련 강연을 하시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씩 쓴 글모음집같다.
아직 책의 초반인지만 하종강님이 생각하시는 일에 대한 열정과
노동자에 대한 많은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정독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을지 ....
이 땅의 한 노동자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할지
답은 아니지겠지만 책 제목대로 희망이 보였으면 한다.
지금 까지 읽은 부분에서 생각나는 부분
책 초반에 참여연대 박원순변호사가 와서 강연했던 내용에 대한 부분에서...
(우리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진보를 위해)
'시민운동과 노동운동은 반드시 만나야 한다.
그러나, 시민운동은(아직) 계급투쟁이 아니다.' 라는 부분이 생각난다.
책을 일단 읽어봐야겠다.
몇일전에 읽은 책이다..
책을 사기 전부터 서점에 가면 제목이 눈에들어왔는데...
진보넷 블로그에 있는 neoscrum님이 '노동자의 힘'기관지(?)에 기고한 글모음이란걸 알고
바로 사서 읽어봤다.
무겁지 않고, 가볍게 읽기 좋았던것 같다.
몰랐던 내용들에 대해서는 '아..이런 사실들이....'하며 읽은 부분도 있고,
SF소설같은 경우는 새롭게 관심이 생겨난 부분도 있고,
그리고, 들어봤던 이야기들에 대한 좀더 자세한 내용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책 표지에 있는 것 처럼 '좌파적 상상력'을 불러오는데 상식책같은 역할을 할 것같다.
모처럼 무겁지 않게 읽은 책이다...
처음 모란공원에 혼자갔다왔다
박래전 열사묘와 그 옆에 있는 전태일열사 묘....그리고..많은 열사분들의 묘.....
래전 선배묘에 소주와 담배 한대를 올리고,,,저도 묘앞에서 소주랑 담배한대 피면서
여러가기 생각을 했다.
이번 선거를 보면서,,,아니...요즘 세계를 보면서....
이곳에 묻힌 선배열사들이 만들고, 소망했던 세상은 아직도 멀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하는 질문을 해보면서......그 자리를 일어났다..
개인적으로 요 몇달 힘들고....나태하고..늘어지고..무기력하게 지냈는데...
마음이 흔들리고...나태해질때 한번씩 가보려한다.
그곧에 묻혀있는 그분들의 뜻과..생각...의지....삶의 치열함을 함 느낄 수 있을것 같다...
어느새 유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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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치 님. 진보넷에 떳길래 눌러봤더니 님이시군요. 블로그도 갖고 있었네요. 전 어제 광화문에 갔다왔어요. 시치 님과 사바도 봤으면 반가웠을 텐데 못 보고 꼬미를 만났어요. 전 6일날 산소 갑니다. 그날 모두 모이는데 이제 같이 다녀요. 따로 가는 것도 좋지만 함께 하는 의미에서, 서로 기운 주고 받고 좋잖아요. 여러 사람 있는 데가 쑥스러운가 봐요. 내년엔 같이 만나요. 올핸 산소 가는 게 더 무겁네요. 가끔 들어와 볼게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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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 이런 것두 있었수?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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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언제 진보블로그로 왔다냐... 내가 아는 그 시치미 맞재!! 방갑다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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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 batblue;;;;내가 생각하는 그사람들인가!!! 잡초와 빼트인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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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마자여 푸하하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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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6일날 다녀왔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