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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5/24
    스타워즈 보러 갈 분(1)
    동동이
  2. 2005/05/20
    오늘 신기한 걸 봤다(1)
    동동이
  3. 2005/05/20
    wired 한글판(1)
    동동이
  4. 2005/05/13
    [펌]<인권의 눈> 이 한 가지 소망(6)
    동동이
  5. 2005/05/06
    [연대트랙백]고려대학생들에게 연대와 지지를(2)
    동동이
  6. 2005/04/22
    맛 라디오(6)
    동동이
  7. 2005/04/22
    트랙-팩 놀이(4)
    동동이
  8. 2005/04/22
    [펌]블로거 위한 커뮤니티 속속 등장 +(5)
    동동이
  9. 2005/04/16
    인혁당(2)
    동동이
  10. 2005/04/12
    청탁한 사람의 순서(5)
    동동이
2005/05/24 00:21

스타워즈 보러 갈 분

아마도 주말에, 저와 정양과 언더리스트와 보러 갈 예정입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로 글 남겨주세요. 정양님은 총회가 혹시 토요일이라고 했나요? >_< (기억력이 나빠 미안~) 정양네 총회가 토요일이면 영화는 일요일 오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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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0 01:55

오늘 신기한 걸 봤다

사진기 만들기 이걸로 만들면 사진이 찍힐까? >.< 아, 만들어보고 싶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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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0 01:50

wired 한글판

http://wired.daum.net/ 읽으면 재밌겠다, 하지만 영어라 안돼, 라고 생각하고 있던 와이어드 한글판이 나왔다. 다음에서 운영한다. 기사는 재밌지만 번쩍번쩍거리는 플래시광고는 정말 눈이 아팠다.ㅠ_ㅠ RSS도 가능하다. 기사에 트랙백을 보낼 수 있는 참세상의 아이디어는 꽤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이런 생각을 했다. ...정말 오늘 신기한 걸 봤다, 하는 초등학생 그림일기같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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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3 13:00

[펌]<인권의 눈> 이 한 가지 소망

<인권의 눈> 이 한 가지 소망 나는 인권이란 자기결정권 곧 자신의 신체에 대한 자율과 통제권이라고 생각한다. 내 가 생각하는 자기 또는 자신이란 특수한 개인이다. 세계 전체는 특수한 개인들로 구성되 고, 그들은 서로 연관되어 통일된 체계로서 복합적 개인을 형성한다. 따라서 나는 우리가 ‘평택’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미군기지 확장이 아니라 특수한 주민 개개인의 이야기에 서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싶다. 60대 후반을 넘긴 주민들은 어린 시절을 보낸 일제 시대를 기억하고 있다. 평화바람 옆 집에 사는 주민 민○○ 할아버지는 그 시절을 이렇게 회상한다. “아버지가 농사 진 것을 마름 보는 사람 집 마당에 다 털어 주고 나서 얼마큼 얻어먹는 거여. 그때 당시에 내가 배 가 고파서 죽겄는데, 요만헌 바가지에다가 보리 잔뜩 섞인 밥에다가 짠 고등어 요만헌 거 를 주면서 ‘빨리 먹어 임마.’ 아버지가 당신이 뭔데, 자기 안 먹고 나 갖다 주고 굶은 거여. 일을 죽도록 해구서. 그때 당시엔 몰랐는데, 기가 멕힌 일이지.” 민 할아버지를 포함해 대추리 주민 약 150세대는 K-6이라고 불리는 커다란 미군기지의 얇은 철조망에 의해 인근 마을들과 분단돼 있다. 케이-6이 들어서기 10년 전인 1942년께 일본은 제2차 세계전쟁을 확대하면서 같은 자리에 비행장을 건설했다. 김○○ 할아버지 가 족은 ‘먹고살기 위해’ 공주를 떠나 일본군 기지에 의해 뿌리 뽑혀 지금의 케이-6 자리 인 옛 대추리에 자리 잡았다. 이들의 운명은 여러분이 방금 알아차린 그대로다. 반복되는 추방과 이주, 재 정주 그리고 다시 추방의 위협. 이○○ 할머니 고향은 경상도 영천이다. 일제는 만주를 침략하면서 그녀의 고향 마을을 완전히 소개시키고 모든 주민을 만주로 이주시키려 했다. 당시 정세에 따라 주민들이 정주 한 곳은 강원도 철원이었다. 그곳에 정착해 농민으로 살던 그녀는 다시 한국전쟁 중반기 에 옛 고향을 찾아 한 번 더 피난길에 올랐다. 전쟁 직후 정부는 ‘복귀불능난민 정착사 업’이라는 이름으로 전쟁난민들을 평택에 불러들였다. 바다를 막는 간척노동을 하고 그 일부를 나누어준다는 것이었다. 그 약속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켜지지 않았다. 민 할 아버지나 김 할아버지를 불안하게 하는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이 할머니의 그 다음 이야기를 이제 우리는 알고 있다. 세 분 모두 “이 나이에, 이제 와서, 어디에 가서, 어떻게 살라고 하느냐” 말한다. 이 들에게 정부는 보상할 수 있을까? 선조들의 묘가 미군기지 아래 묻힌 것은 그들의 삶의 의 미 자체가 상실된 것인데 그들이 어떻게 보상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주민들을 다시 한 번 추방할 계획을 세워두고서 대체 농지와 살 곳을 알선해주겠다고 한다. 사랑하는 모든 것이 여기 있는데 그것을 파괴하고서 무엇으로 대신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제 세 사람의 특수한 개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소망을 표현하는 다음과 같 은 한결같은 이야기가 담고 있는 의미, 그리고 ‘평택’의 의미를 이해하기 시작할 수 있 다. “싫어, 가기 싫어. 여기서 그냥 이대로 살다가 죽고 싶어!” 두시간(평화 바람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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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6 12:11

[연대트랙백]고려대학생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 돈벌레님의 [고려대학생들에게 연대의 뜻을 전하며...] 에 관련된 글.

고려대학생들에게 연대와 지지의 뜻을 전합니다!! 연대트랙백이라는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지의 뜻을 전하고 싶어요. 삼성이 얼마나 세기에/김종엽 한신대 교수 이건희 학위수여식에 들썩이는 삼성공화국/문형구 참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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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2 18:54

맛 라디오

맛을 볼 수 있는 UI? * 남쪽계단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혹시 [맛 라디오]라는 짧은 SF소설을 기억하시는 분?? 너무 어렸을 때 읽어서 작가 이름도 기억나지는 않지만. 일본작가인데 몇 페이지 안되는 짧은 SF들이 묶여있는 책이었는데요. >.< 어느 시대인가에는 [맛 라디오]라는 것이 만들어져서, 사람들은 모두 태어나고 얼마 안되어 치열의 가장 안쪽에 이 맛 라디오를 달게 되지요. 맛라디오는 마치 지금의 라디오처럼, 중앙에서 음식맛을 전달받아서 사람들에게 전달하게 되지요. 그래서 미래의 세계에는 과식이나 과식에 따른 비만은 없어지고, 사람들은 필수영양소만 든 영양제만 먹고도 살 수 있게 된다- 는 그런 설정입니다. 아무것도 먹고 있지 않을때라도 맛라디오는 맛방송을 계속 하고 있으니까, 그냥 라디오를 틀어놓은 것처럼 입에서는 계속 이런 저런 음식맛이 나는거죠.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이 방송국에 문제가 생겨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느낄 수 있었던 음식맛이 나지 않자 견딜 수 없게 되어- 방송국이 수리를 하는 짧은 시간동안 (그전에는 매우 인기가 없었던)음식점으로 마구 몰려들게 된다는, 하지만 방송국은 짧은 시간 후에 수리가 되어 이 일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는, 그런 짧은 단편이었어요. 좀더 머리가 커진 후에는, 맛이라는 것은 혀의 미뢰가 침에 녹아든 음식의 분자를 느끼는 것이니까- 소리나 영상처럼 방송을 할 수는 없겠구나, 하기도 했구요. (그런 점에서 이 [맛 모니터]의 [맛 카트리지]는 꽤 나이스한 발상입니다.) 하지만 뇌의 단위에서 통제할 수 있다면 '어떤 맛'도 무려 방송으로 재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매트릭스인가;; SF가 좋아요. '과학소설'이라고 하지만, 꽤나 사회나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이 있다니까요. 그리고 그런 번뜩이는 통찰이 없다면 좋은 SF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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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2 16:50

트랙-팩 놀이

* 이 글은 진보네님의 [트랙-팩 12 : 진보블로그 1000개 기념 트랙팩] 에 관련된 글입니다.

오늘 이글루스 밸리에 갔다왔습니다. 이글루스 가든이 여전히 엄청 궁금했거든요. 이글루쪽의 설명을 찬찬히 읽고 나서(설명쓰시는 분 귀여운 분인 것 같아요. >ㅁ<) 아니, 이것은,, 트랙팩놀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 블로거나 제안하고 만들 수 있고, 또 그 주제에 관심있는 블로거들은 모두 트랙백할 수 있는 트랙팩이요. 진보네가 할 일은 트랙팩 페이지를 좀 '가드닝'해 주는 일이겠죠. (우우 가드닝이란 단어에 얽힌 추억이.. ) 최근 트랙팩, 그 트랙팩에 걸린 포스트, 어쨌든 최근 트랙백된 포스트,, 등등이 있을테고 노동절 트랙팩은 해마다 생길텐데 예전 것을 또쓸까 말까 이런 고민도 해 주시고,, 그리고보니 작년 노동영화제 트랙팩에 걸려고 수첩게 끄적거렸던 것이 있는데,, 트랙팩놀이하게 해 주세요. =D * 오늘의 그림은, 모 페이지 게시판에서 스팸광고글 지우다가 남긴 이미지. 오랫만에 그림일기에 그림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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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2 16:41

[펌]블로거 위한 커뮤니티 속속 등장 +

"블로거 다 모여라!"...블로거 위한 커뮤니티 속속 등장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2005년 04월 11일 그동안 독립 생활을 해 오던 블로거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야후코리아는 지난 1일 그동안 시험 서비스를 해 오던 '피플링' 서비스의 문을 정식으로 열었다. RSS(맞춤정보배달, Really Simple Syndication)기능을 이용한 '웹링(web ring)' 개념의 오픈화된 블로거 커뮤니티인 '피플링' 서비스는 같은 주제의 사이트를 상호 연결 시켜 준다. 특히, RSS 서비스에 웹사이트 주소만 등록해 놓으면 해당 웹사이트에 가지 않고도 피플링 안에서 블로그의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나와 통하는 블로거들을 만날 수 있는 네트워크인 셈이다. 야후코리아 측은 "피플링은 야후 블로그 뿐 아니라 네이버, 엠파스 등 타사의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모두 사용이 가능한 커뮤니티"라며 "블로거들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티로 지금 시장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 블로그 서비스 업체인 이글루스도 조만간 블로그 기반에 오픈 커뮤니티 개념의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 서비스인 '이글루스 가든'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글루스 가든'은 지금까지는 블로거들 각자가 블로그라는 집을 짓고 개인 위주의 생활을 했다면, 앞으로는 비슷한 꿈(주제)을 갖고 있는 블로거들이 부락을 형성해 정원을 만들고 가꿀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을 의미한다. 예 를 들어 싸이월드의 일촌은 한 사람의 유저와 일촌을 맺고 그 유저와 다른 유저가 일촌을 맺으면서 서로 관계가 형성되는 지인 네트워크 개념이지만, 이번 서비스는 자신이나 혹은 다른 블로거가 만들어 놓은 리스트(Wish List)를 보고 자신이 관심 있는 블로그에 아무런 조건 없이 참여하는 블로그 기반 공유 네트워크라는 것. 이글루스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옛말처럼 혼자하면 이루기 힘든 일을 사회적인 관계를 통해 함께 이뤄가는 곳이 바로 이번 서비스의 일차적 개념"이라며 "이번 블로거들의 오픈 서비스는 블로거들이 상상하는 싸이월드의 일촌과는 전혀 다른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글루스는 이달 중에 '이글루스 가든' 서비스의 알파 테스트와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글루스 가든은 이런 서비스입니다 * 트랙백 핑 보냈음. 그러니까 일종의, 진보넷 트랙팩 모음같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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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6 01:08

인혁당

오늘 인혁당사건 대법원 판결문을 볼 일이 있었다. 법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내가 봐도 허접했다. 이런 것으로 여덟명이 사형당하고 수십명이 수년간 징역을 살았다니, 웃기지도 않는 코미디같다. 웃을 수 없는 것은, 그것이 코미디로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긴 뭐, 코미디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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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2 16:43

청탁한 사람의 순서

* 이 글은 토리님의 [골머리 썩히는 삽화 그리기] 에 관련된 글입니다.

청탁한 사람의 순서 1) 이렇게 매번 부탁할 수는 없어. ㅠ_ㅠ 이번에는 누구 다른 사람으로!!라고 생각하고 이래저래 다른 사람을 고민해본다. 2) 청탁마감시간(우헷헷 이런 것도 있답니다)에 몰려 결국 그 사람에게 다시 부탁한다. 죄송한데요.. 바쁘신 것 알지만.. 이번에도 부탁해요.. 어쩌구.. 하면서. 3) 안 잊어버리면 자료도 같이 보낸다. 4) 자기도 쓸 원고에 치여 (청탁한 사실을) 잊어버린다. 기억나도 아앗 알아서 해 줄거야.. 괴로워하며 전화 안 한다. 5) 마감날 전화한다. (조금 더 정상적인 편집자라면 마감 전날에는 그래도 전화하겠지요) 6) 어엇,,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라는 대답을 듣는다. 7) 머리를 쥐어뜯으며 마감을 사흘 늦춘다. 8) 원고는 나흘후에 들어온다. 9) 완성된 자료집이나 소식지 등등과 사례금을 보내는 것도 늦는다. otz 써놓고 나니 굉장하군요. 이러고도 뭔가 나오는 것이 신기해요. 네. 실은 할일이 쌓여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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