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형이 내려왔다.
술을 먹다가 오줌싸러 나가서는
곰탱이를 보고 앉아. 일어서. 손. 발.
몇번 하더니 "이녀석 아무것도 모르는구만" 한다.
그래서 나는
우리 곰탱이에게 그런 주입식 교육따위는 시키지 않았다고 했다.
난 시나 쓰면서 살아야 겠다.
아무것도 모르는 곰탱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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