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 술을 먹다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아휴. 이거 왜이리 슬프냐

술먹어서 더 슬픈건지

울 나비 한테 슬프다고 이야기하고 나니

눈물이 뚜욱 떨어지고

헹.

제목만 행복하고.....

 

난. 슬프다고..

 

나에게 상처입은 모든이한테

 

잘못했다고..

 

나좀 용서해 주라고..

 

나도 아프고 쓰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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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20:40 2008/12/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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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향민 2009/02/25 13: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국산 잘지내니?
    한번 놀러와라 따뜻한 봄날...

  2. 봄날 2009/04/08 19: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엇. 처장님^^ 놀러가야 하는데.. 저는 잘 살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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