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서울서 친구가 보내온 채식라면을
점심엔 뭘 먹어야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같은 상주사는 친구가 야콘과 고구마를 보내와서.. 깍아먹고 후라이팬에 궈먹고..
집에 먹을게 쉬어빠진 김치뿐이었는데..
너무 좋다.
생각지도 않게 받은 선물은.
배가 고파서 일까 선물중에서도 먹을거 선물이 더 좋다.
등따시고 배부른게 행복.
등따시고 배부른게 행복. 바로 정답이네. 부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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