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 있는 귀농인의 집에 머물고 있다.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아는 사람도 없구 쉽지가 않다.

비가 계속내리는데다가 마당도..집에 들어오는 진입로도 비포장이라

트럭이 마당에 빠져서 서비스 불러뺐는데 30분 넘었다구 추가금 달래구..

다음날은 나가다가 미끄러져서 논에 처박혔다. 겨우겨우 빼냈다.

차가 뒤집어 지는줄 알고 엄청 놀랐다. 구사일생 했다. 이틀간 차 빼는데 12만원이 날라갔다. 쩝--;

차가 있으니 돈만 들어간다.

 

 

마당의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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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14:54 2010/03/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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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란꼬리 2010/03/06 09: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마루 색과 흙색깔이 무지하게 이쁘네요. 마음이 안정되는 고운 색입니다.. 차 땜에 고생하셨는데 저는 눈 호사만 하고 가네요. ^^;;

  2. 산청댁 2010/04/13 00: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랬구나 강진이구나.. 따뜻한게 낫지 싶다
    그나저나 멍청이.. 보험으로 에스오에스 부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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