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에 해당되는 글 1건

  1.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 2008/12/23

집에서 혼자 술을 먹다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아휴. 이거 왜이리 슬프냐

술먹어서 더 슬픈건지

울 나비 한테 슬프다고 이야기하고 나니

눈물이 뚜욱 떨어지고

헹.

제목만 행복하고.....

 

난. 슬프다고..

 

나에게 상처입은 모든이한테

 

잘못했다고..

 

나좀 용서해 주라고..

 

나도 아프고 쓰리다고.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2008/12/23 20:40 2008/12/23 20:40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