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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가게 계약!

질렀다.

 

이런 날이 오기는 오는구나.

지난 일년 반의 시간동안 숱하게 고민하고 꿈꿔오며 함께 찾던 공간을

이렇게 잡게 되었다.

 

제발 잘 되라, 잘 되라, 잘 되라!

 

 

11월 초 오픈을 예정으로

다음 주부터 인테리어 들어가고

기본 설비와 서류 정리, 그리고 메뉴 세팅에 들어갈 것이다.

사람들을 다 불러모아 큰 파티도 해야지!

 

 

 

 

흑흑.

뭔가 감동과 두려움이 한꺼번에 몰아닥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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