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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은 일들

손님이 없어서 죠타..

마냥 좋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블로깅도 하고 말야.

아,,,

 

한동안은 이메일도 확인 못할 지경이었다.

뿐만 아니라, 걸려왔던 부재중통화를 다시 걸지도 못할 지경이었다.

그냥 올 스톱- 하고 공주에 다녀온 뒤에

서서히 리듬을 되찾는 중.

그러나... 그래도 넘 할 일이 많쿠나...

 

 

가게를 연다는 건 그런 것이었다.

 

그것도 생각과 컨셉이 막 다른 친구들끼리 모여 가게를 연다는 건

아주,,, 누군가 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은... 조용히 축하해줄만한 일이다.

 

오늘은 빈가게 뉴스레터 7호(http://blog.jinbo.net/house/392)를 겨우 발송하고

그냥 잠자고 싶은 오후.

밀크티나 한 잔 만들어 먹을까나.

 

 

하루 종일, 한 주 내내, 한 달동안 계속

꼬뮨에 대해 생각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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