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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떼는게 힘들지.

 

 진짜 힘든 일인것같다.

 

절대 새벽에 눈이 떠질 것 같지 않았는데,

 

눈이 떠진 건.

 

절대로 계절학기 숙제때문이 아니라.

 

밤새 뒤척였기 때문이리라.

 

콧물이 나고, 위도 아프고, 장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다.

 

이렇게나 멍청이 같을 것 같으면, 그냥 반항도 하지 말고 조용히 찌그러져서 살 것을 그랬나봐.

 

 

 

 

 

그래도 다행인 것은 새벽에 너의 두근- 문자를 보고, 조금은 설레이는 맘으로

새벽공기를 마시며 학교에 왔다지... 정말이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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