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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4
- 시험기간.(6)
게시물에서 찾기200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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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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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역시 ㅆㅇㅇㄷ와는 느낌이 사뭇다른 진보넷 블로그.
중고등학생 혹은 대학생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셤기간우울증 꿀렁꿀렁 꾸잉꾸잉 글들이 별로 눈에 띄질 않는다. 뭔가 묘하다.
공부하기 싫어서 ㅆㅇㅇㄷ를 돌아다녀보니 거의 똑같다.
'셤공부하기 싫어' 뭐 이정도?
-_,-
그러니깐, 나도 별로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
셤 공부하기 싫다.
6.10이후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는데, 촛불집회에도 다시 나가고 싶고...
빨리 종강해서 제주도 여행가고 싶고,
독립하게 될 공간으로 이사도 빨리 하고 싶고.
한동안 못 추었던 춤도 추고 싶고.
암튼, 모든 것이 셤 때문에 스탑이로구나하-
끼룽 +ㅁ+
그러고보니,
집에서 독립하게 된 게 최근의 가장 희소식인데, 그건 포스팅할 기력이 없다. 두둥-
덧 - 블로그홈에 게시하지 않기 기능이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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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독립하게되는 이야기 너무 궁금하오. 하여튼 일단 축하부터 하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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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마저 독립을... 그 얘기 포스팅 왜 안 하느냐능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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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독립♡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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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뚱멀뚱 보고 있으면 왠지 재미있는 여름:녀름/응, 독립을 했는데 말이지.
침대도 얻고, 좋은 언니도 얻고. 다 잘되었는데 말이지.
마음이 문제야.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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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선생/허허, 잘 지내고 계시오? 나 이번 학기 학점 발렸다; ㅋㅋㅋ
에허허허.
독립포스팅? 그러게-
만약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밤새 쓸 수도, 얘기할 수도 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가봐. 잘 안되네; 뭔가 지금의 독립상황은 너무 붕- 떠있어서 비현실적이야. 찬찬히 받아들여야지. 차근차근. 잘근잘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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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레이//고생이 많으십니다, 언니.♡
스윙 잼나게 듣고 있는 모습 좋다 히이. 앞으로 같이 춤도 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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