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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지금은 사무실.

다른 사람들은 선거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

나는 이달 말로 그만두는 상황이라

아무 것도 하는 일 없이

컴 앞에 우두커니 앉아서 시간만 죽이고 있다.

간간이 들어오는 탈당계 정도 처리하는 것 외에는....

지금 이순간에도 리베라호텔 노동조합에서 들어온

탈당계 59장이 앞에 놓여 있다.

 

예전 같으면 지금쯤 밤잠도 못자고 선거준비하고

있을텐데......

할 일 없이 앉아 있으니

거시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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