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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배를 보내고...

오늘 오전에 내셔널 갤러리를 다녀와 코벤트 가든에서 점심을 먹고 공항을 향했다. 루톤 공항까지 선배를 배웅했다. 공항에서 작별을 하고 바로 민박집으로 왔다. 저녁엔 그냥 라면이나 끓여먹을 생각이다. 다행히 남자들이 묶는 방에 오늘 저녁에는 나 밖에는 사람이 없다. 편하게 방을 쓸 수 있겠다. 피곤타. 아마 지금쯤 백선배가 얼추 레이든에 도착했을 것이다. 이제 런던에 나 혼자다. 내일만 게기면 나도 이곳을 작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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