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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오늘 아침부터 부리나케 벼룩시장을 다녀왔다. 싼 값에 이것저것을 팔고 있었다. 비스터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주말장이란다. 창남이형 형수님과 백선배는 벼룩시장에서 큰수확을 했다. 나야 이런 곳이 재미는 있으나 그리 즐기는 타입이 아니라 그저 구경만 다녔다. 동네 사람들이 차로 집에서 쓰던 물건을 가져나와 팔고 있는 모습이 정겨웠다. 오늘 전ㄱ까지 이곳에서 지내고 내일은 런던으로 가기로 했다. 백선배랑 한 이틀 돌아다닐 예정이다. 쉬엄쉬엄 다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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