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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

얼마전 나온 사트라피 만화책 (Chicken with Plums)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아직 2권 중 하나가 꽂혀 있었다. 지난 해만해도 학교 버스 타고 오고가며 짬짬이 만화책 읽던 생각이 난다. 요샌 그런 여유가 없으니... 고 옆으로 서가를 죽 훑어보니 이영미의 "한국대중가요사"란 책이 자리하고 있어 내친김에 그도 빌렸다.  텍사스 서가에 이영미 책이 있는데, 그냥 지나치는 것도 예의가 아닌지라, 책을 뽑아들었다. 펄시스터스의 음악과 가창력에 한 때 빠졌던 기억이 난다. 시간 날 때 (언제일진 모르지만) 보려고 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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