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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 신문사진보기

민족의 고유 명절이 지났습니다.
각 신문마다 설날 풍경을 담았는데....
대부분의 신문이 귀경길의 풍경이나 설날 연휴의 나들이 풍경을 담았습니다.

세계일보 9면에서는 실향민의 아픔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실향민 관련 사진은 국민일보 8면, 서울신문 14면, 조선일보 A8면에도 실렸습니다.)
여러 신문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는 사진을 옮겨봅니다.

한겨레에서는 다른 신문에서는 담지 않는 레미콘 노동자들의 설 풍경을 담았습니다.

세계일보 6면에는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사진이 실렸습니다.
어제는 설 연휴이면서 눈이 비로 바뀌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따뜻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우수이기도 한데 우수의 농촌의 모습을 잘 잡았습니다.

2007. 2. 16일자 한겨레신문 삽지를 보다보니 재미있는 사진과 사진설명이 있습니다.
연출한 사진을 표기하는게 당연한 일인데 낯설게만 느껴지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경향신문 40판 9면

 

△세계일보 2판 9면

 

△한겨레신문 6판 10면

 

△세계일보 4판 6면

 

△2007.2.16. 한겨레신문 삽지기사 사진

해병 2사단 선봉도서관.
역사관과 사이버 정보방을 겸하고 있다. 평일은 점심시간과 오후 4시30분-7시 개방한다.
3천권을 보유하고 있지만 진중문고외 신간이 보급되지 않아 구간 도서가 다수다.
사진은 일과중 취재차 개방한 것이어서 독서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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