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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3 -- 너.나.먹.어.미.친.소.-2

그제(20080502) 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조금은 엉성한 문화제이지만 그래도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서 한목소리로 외칩니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서 부터 의료공공성 확립문제, 언론,
교육, 독도, 부자내각에 이르기 까지 사회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잘못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단상에 오른 우리 중고등학생들이 사회를 바라보는
균형잡힌 눈에 감탄이 절로 나오고 어쩜 저렇게 말도 잘 할까요..

오늘(20080504) 연합뉴스에 촛불문화제에 대해 경찰이 사법처리
운운하며 슬슬 제동을 건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들이야 "영혼이 없는 사람들"이니 말해야 무엇할까 싶고
새삼스러울 일도 아니죠.

스스로 이뤄낸 촛불문화제를 보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앞으로 2년간은 특별한 선거가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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