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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1 -- 오대산 그리고 남애항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가까운 추위속에서 오대산에 올라 해돋이를 보았고
동해의 남애항에서 바다를 보았습니다.
아이젠을 차고 걷는 산길에서 눈속에 팍팍 박히는 아이젠 발톱에
산이 아파할 것 같은 착각을 해 봅니다.
바다로 내려오니 시원한 바람과 탁트인 바다를 보고 힘을 얻어갑니다.

누군가 그랬죠.
바다처럼 살라고.
왜내하면 바다는 모든 것을 바다(받아)들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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