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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8 -- 광덕산 산행과 임종국선생 묘역 참배

천안 광덕산 산행


봄은 왔지만 봄같지 않은 날들의 연속이다.
그것이 날씨 때문인지, 사회때문인지...

하지만 산에는 분명히 봄이 왔다.
광덕산 기슭 곳곳에 핀 봄을 담아 보았다.

더불어 민족문제연구소 일꾼과 같이 친일연구가
임종국 선생의 묘역 참배도 했다.

임종국 선생은 12,000여명의 친일인사들의 관리 카드를
만들어  지금의 친일연구에 큰 업적을 이루어 놓았고
선생이 쓴 "친일 문학론"은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더 빛을
발하여 인정을 받았다.

오늘은 4.19 혁명 기념일이다.
여러 곳에서 기념식을 열고 그때를 기억한다.
하지만 서정주가 문화예술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을 받은 것에 비해
임종국 선생은 3등급의 훈장을 받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1  



#2 시산제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이름이 개불알꽃인데 열매가 개불알같아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16



#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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