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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 강의 노래를 들어라

강의 노래를 들어라 컨서트

오랜만에 즐거운 컨서트를 보았습니다.
그 오랜만의 즐거움에 코끝이 시큰해지기도 했습니다.
노래패 우리나라가 "다시 광화문에서"노래를 부를땐
정말 촛불이 생각났습니다.

이 컨서트는 1,400여명의 시민서포터즈가 힘을 합쳐 열었습니다.
대충 1,000석정도의 야외의자가 다차고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서서 관람했습니다.
이럴때 대박이라고 해야하나요?

제목처럼 컨서트도 시종 강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대부분 프로 가수였고 대학의 교수님들도 노래를 불렀습니다.
끝으로 200여명의 각종단 합창단이 연합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출연자중에 누군가 한 말처럼
"참 아름다운 밤"이였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강을 잘 지켜야겠습니다.
어떻게 하는 줄은 다 들 알고 계시죠?


#1



#2



#3 입구에서 삽질을 퍼포먼스하고 있습니다.



#4



#5



#6



#7



#8 노래부르는 중에 객석에 있던 어린이가 흙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아마 흙가지도 논게 참 오랜만일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9 객석이 모자라 뒤편에서 따로 관람하고 있습니다.



#10 사회자 도종환시인



#11 권진원



#12 노래패 우리나라 이광석



#13 노래패 우리나라 이혜진



#14 노래패 우리나라



#15 노래패 우리나라



#16 한영애 - 여전한 식지않은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17 노찾사



#18 성공회대 교수님들(아마츄어가수)



#19 안치환



#20 안치환



#21 컨서트를 준비한 종단대표와 시민단체 대표



#22 종단 연합 합창단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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