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자살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다.
한국의 자살률은 이미 2005년에 10만명당 26명(1만2000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헝가리(22.6명), 일본(20.3명)은 물론 영국(6.3명), 이탈리아(5.6명), 스페인(6.7명) 등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다.
대략 하루 평균 33명의 한국인들이 자신들의 삶에 더 이상 의미를 못 느끼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거나, 재산, 직업, 애인, 가족 등의 상실로 인한 고통과 슬픔에 빠져 생명을 포기한다.
이와 관련,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Elohim)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지막 예언자 라엘(Rael)은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행복은 ‘지식’이나 ‘소유’에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어떤 이유를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이유 때문에 행복하다면 우리의 행복은 그 이유에 의존하게 되며, 따라서 그 이유를 잃어버리면 불행해지게 될 것입니다. 행복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행복하세요. 여러분의 행복이 자신의 외부에 있는 무언가에 의지하지 않도록 하세요.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내는 마법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존재’할 때는 죽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매 순간의 삶에서 ‘살아 있음’을 느끼며 최대한의 기쁨을 이끌어 내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라엘은 또 “우리는 우주의 모든 것들과 서로 연결돼 있음을 느끼는 순수한 정신성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주위를 둘러보고 느껴보세요. 여러분은 스스로를 의식하는 무한이며, 또한 무한우주의 일부입니다. 여러분은 별들과 행성들과 동물들과 나무들과 연결돼 있습니다. 모두 ‘하나’입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 우리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들, 우리 주변에 살아 있는 생명체들, 나무들, 바다, 달, 우주, 이 모든 것들과 연결된 느낌으로부터 나오는 정신성을 체험해 보세요. 그러면 절대로 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이같은 라엘의 가르침을 듣고, 자살하려고 생각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의지를 되살렸다.
라엘의 가르침은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인 한국에 더욱 절실하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5년여 전(2003년 8월) 라엘의 입국을 금지했다.
한국 정부는 라엘의 입국금지를 조속히 해제함으로써 절망에 빠져 있는 많은 한국인들이 그의 메시지를 듣고 희망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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