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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7/10/02
    [라엘리안 과학통신]외계인을 믿는 우주산업 기업가/외계인의 신호/인공자궁은 조산아의 희망/노화조절 가능한 줄기세
    아이유(무한우주)
  2. 2017/05/13
    [라엘리안 과학통신]지식을 두뇌에 업로드하는 방법발견/빙하가 녹으면 북극해 생명체증가/기계적인 기어를 가진 곤충
    아이유(무한우주)
  3. 2017/03/11
    [라엘리안 과학통신]DNA는 양자적파동/개성을 보여주는 로봇/세포로 고기를 만들어 먹자/당신의 말이 두뇌를 재형성
    아이유(무한우주)
  4. 2017/01/23
    [라엘리안 과학통신]우주는 거대한 외계생명체/유전자변형식품은 안전/창조적 활동은 일상을 행복하게 등...
    아이유(무한우주)
  5. 2016/10/22
    [라엘리안 과학통신]중국 우주관광계획/로봇의사가 백혈병 진단/세포노화 되돌리는 유전자 발견/복제양 돌리의 자매
    아이유(무한우주)
  6. 2016/07/11
    [라엘리안 과학통신]똑똑한 유대인들, 우주인 덕분?/우주인들은 핵전쟁에서 지구를 구하려 한다/죽은사람 되살리기 프
    아이유(무한우주)
  7. 2016/04/04
    [라엘리안 과학통신]지식을 두뇌에 업로드/로봇이 당신직업을 빼앗을까/빅뱅은없다/수명을800세연장/여러국가에서 종
    아이유(무한우주)
  8. 2016/01/21
    [라엘리안 과학통신]중국 과학자들 인간복제 준비/두뇌 행복영역을 분석/유전자 편집기술/생각을 읽는 컴퓨터 등...
    아이유(무한우주)
  9. 2015/11/16
    [라엘리안 과학통신]과반수 사람들 외계인 존재 믿는다/라엘리안 가설 학술서적에 게재/실험실에서 자란 신장이 동물
    아이유(무한우주)
  10. 2015/06/03
    [라엘리안 과학통신]단일 전자에서 전파검출/중국과학자 인간배아 유전자 편집/세계최초 머리이식/암세포를 정상세포
    아이유(무한우주)

[라엘리안 과학통신]외계인을 믿는 우주산업 기업가/외계인의 신호/인공자궁은 조산아의 희망/노화조절 가능한 줄기세

~[라엘리안 과학통신]외계인을 믿는 우주산업 기업가/외계인의 신호/인공자궁은 조산아의 희망/노화조절 가능한 줄기세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63호 (2017.9.21)
 
 

 


◆ 외계인들이 지구에 방문했었다고 믿는 우주산업의 기업가
억만장자이며 우주산업 기업가인 Robert Bigelow는 CBS의 ‘60분’ 방송에서, 외계인들은 우리들 사이에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5월 28일의 인터뷰에서 조부모가 라스베이거스 외곽의 협곡을 지나가다 UFO를 목격했다고 한다. “나는 절대적으로 외계인들이 존재한다고 확신한다. 외계인들은 현재도 존재한다. 그들은 우리들 사이에 있다”고 그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livescience.com/59331-aliens-have-visited-earth-robert-bigelow-says.html

 


◆ 우리는 멀리서 온 우주 먼지들로 만들어졌다
은하의 형성을 연구하는 천문학자들은 우리 은하를 구성하는 물질들의 반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왔다고 한다. 이는 우리와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이 은하계 밖에서 온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과학자들은 발달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수 십 억년 동안 은하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연구했으며, 초신성이 폭발한 후 방출되는 수많은 원자들과 물질들이 우리 은하에 흡수되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를 이끈 Daniel Anglés-Alcázar 교수는 우리들은 우주의 여행자 또는 은하계 밖에서 온 이주자로 여겨야 한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viral/397761-humans-made-from-star-dust/

 


◆ 인류는 확인하지 못한 외계인의 신호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하버드 대학 Avi Loeb 교수에 의하면, 2007년에 발견된 우주에서의 고속 전파 폭발(FRB)은 진보한 외계인의 기술적 증거일 수 있다고 한다. “고속 전파 폭발은 짧은 기간 동안 극도로 밝았으며 먼 거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우리는 이에 대한 자연적인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 원인이 인공적인 것이라는 점을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교수는 말한다. 이 현상은 먼 은하에서 성간 교신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행성 크기만 한 트랜지스터에서 방출되는 것일 수 있다고 교수는 추측한다.

>관련기사
http://www.independent.co.uk/news/science/fast-radio-bursts-frbs-aliens-exist-probes-harvard-avi-loeb-message-a7622056.html

 

 

◆ 중국은 2030년까지 전 세계적 경제적 우위를 위해 인공지능을 이용할 계획이다
중국은 2030년까지 전 세계의 경제적 리더가 되기 위해 150조 달러의 가치가 있는 인공지능 산업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의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지배권은 이미 진행 중이다. 미국의 과학자들이 알고리즘 기술 개발에 관심을 갖는 반면, 중국의 회사들은 상업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들을 적용하고 있으며 기초 연구와 개발에 기꺼이 투자하고 있다. 만약 인공지능이 중국 경제에 확산된다면, 중국 전체의 경제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

>관련기사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08324/china-plans-to-use-artificial-intelligence-to-gain-global-economic-dominance-by-2030/

 

 

◆ 러시아와 중국이 2018년부터 우주 탐험, 달 탐사에 협력하기로 하다
러시아와 중국은 올해 10월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우주 탐험에 대한 상호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상호 협력의 5개 분야는 인공위성, 새로운 물질의 개발, 우주 잔해 연구, 지구의 원격 모니터링, 달 탐사가 포함된다. “러시아는 우주 탐사에 대한 이전의 경험과 항공 기반시설을 제공할 수 있고, 중국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필요한 자원들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같은 프로젝트에서의 중복을 피할 것이다”고 Aerospace Knowledge 매거진의 대표 편집자인 Wang Ya'nan는 말한다. 중국은 2019년까지 자신들만의 우주 정거장을 만들 계획이며, 달에 기지를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news/401495-russia-china-joint-space-2018/

 


◆ 물리학자가 미생물의 기억을 전송하는 계획을 제안하다
Purdue 대학의 Tongcang Li 교수와 Tsinghua 대학의 Zhang-qi 박사는 전기 기계학적 진동기와 초전도 회로를 이용, 미생물의 양자적 상태인 기억과 질량 운동상태를 전송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또한 미생물이 같은 시간에 두 개의 장소에 존재할 수 있는 계획을 제안했다. 이는 잠재적으로 미래에 유기체를 전송할 수 있는 첫 단계가 될 것이다. “유기체의 양자적 전송과 적용 가능성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특별한 기술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Li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phys.org/news/2016-01-physicists-scheme-teleport-memory.html

 


◆ 인공자궁은 조산아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
저널 The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에 게재된 연구에서, 생체 외 자궁환경 치료법을 사용해 조산된 어린 양이 일주일 동안 건강한 조건으로 생존했다. Matt Kemp 교수는 생체 외 자궁환경 치료법은 미래에 조산으로 인한 아기 생명의 위험성을 줄여줄 것이라고 한다. “우리의 기기는 인공태반을 가진 양수가 있는 고도의 기술이며, 매우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지는 인공자궁이다”고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8/170817141714.htm

 


◆ 복제된 6마리의 말이 폴로 경기에서 승리를 이끌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폴로 토너먼트 경기에서, Adolfo Cambiaso 선수는 팀의 승리를 위해 6마리의 복제 말을 탔다. Cambiaso 선수는 La Dolfina 팀을 이끌고 있으며, 2013년에 복제된 말에 첫 번째로 올라타 팀이 승리한 이래로 인기가 높아졌다. Texas A&M 대학의 Katrin Hinrichs 박사는 폴로 경기에서 Cambiaso 선수가 탄 말을 복제했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mag.org/news/2016/12/six-cloned-horses-help-rider-win-prestigious-polo-match

 


◆ 노화를 조절할 수 있는 두뇌의 신경줄기세포
Albert Einstein 의과대학의 과학자들은 두뇌 해마에 있는 신경 줄기세포가 몸의 노화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두뇌 해마의 줄기세포가 마이크로 RNA(miRNA)가 함유된 엑소좀이라는 물질을 분비함으로써 항 노화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 연구결과는 나이가 들면서 두뇌 해마에 있는 신경줄기세포의 수가 자연적으로 감소하며, 이러한 감소가 노화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이런 노화작용은 되돌릴 수 있음을 발견했다. 신경줄기세포 또는 신경줄기세포가 분비하는 물질들을 주입함으로써 몸의 전반에 걸쳐 노화와 관련된 현상들이 감소했다”고 Dongsheng Cai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결과는 노화와 관계된 질환들을 치료하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이 연구는 저널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7-07-brain-cells-aging.html

 


◆ 깊은 수면은 두뇌의 학습효율을 유지시켜 준다
취리히 대학과 스위스 기술연합 연구소의 Nicole Wenderoth 박사 연구팀은 깊은 수면이 두뇌의 학습효율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데 중요하다고 한다. 깨어있는 동안 두뇌에서 신경세포들의 수많은 연결인 시냅스들이 흥분되고 격렬하게 활동한다. 시냅스들의 흥분상태는 우리가 잠을 자기 전까지는 정상화되지 않는다. 수면과 같은 회복기간이 없다면, 많은 시냅스들은 최고의 흥분상태로 남아있게 될 것이고, 이는 두뇌 시스템에서 변화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으며 학습의 효율이 차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laboratoryequipment.com/news/2017/05/deep-sleep-maintains-learning-efficiency-brain

 


◆ 기억의 잊어버림은 두뇌를 보다 똑똑하게 한다
새로운 연구는 우리의 두뇌는 중요한 정보를 간직하기 위해 기억들을 잊어버리도록 작동한다고 한다. “두뇌는 부적절하고 상세한 정보들을 잊어버리고, 대신 실제 세상에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에 집중한다” 고 이 연구의 저자인 Blake Richards는 말한다. 이러한 원리들 중 하나는 기억을 형성하는 신경세포들 사이의 시냅스 연결들이 약화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신경세포들이 형성되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많은 신경세포들을 생성하는 어린이들이 어른보다 잘 잊어버리는 이유이다. 이 연구는 저널 Neuron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viral/393522-brain-remembering-forgetting-study/

◆ 예언자 라엘 논평
두뇌가 기억하지 않고 잊도록 훈련하라. 기억은 과거에서 존재한다. 기억을 잊어버리는 것은 당신을 유일한 실체인 지금으로 돌아오도록 한다. 그리고 용서는 잊어버림 없이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 춤은 두뇌의 노화를 억제한다
저널 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에서 나이든 사람들이 육체적 운동에 참여하면, 두뇌 노화를 되돌릴 수 있으며 춤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운동은 정신적 또는 육체적 능력에서 노화와 관계된 쇠퇴를 완화시키거나 심지어 되돌릴 수 있는 이로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 춤과 육체적 훈련이 나이가 들면서 쇠퇴하는 두뇌영역을 증가시켰다. 그리고 춤은 균형의 향상을 통해 뚜렷한 행동의 변화를 야기했다”고 Kathrin Rehfeld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7-08-reverse-aging-brain.html

 


◆ 줄리안 어산지는 우리가 곧 두뇌들을 디지털화 할 것이라고 말하다
런던의 Meltdown시 페스티발에서,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는 실리콘 밸리의 기술로 인해 초강력 인공지능의 창조가 가까이 왔다고 말한다. 그는 사람들은 곧 두뇌를 디지털화해 인공지능에 업로드하게 될 것이며, 가상세계에서 필연적으로 영원히 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0년 내에, 나는 우리가 영원히 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우리는 가상세계에 있게 될 것이며, 가상세계에서의 프로그램을 통해 열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고 그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express.co.uk/news/science/817130/Wikileaks-Julian-Assange-live-forever-artificial-intelligence

 

 

◆ 스마트폰을 가까이 할수록 두뇌능력은 감소한다
텍사스 대학의 연구는 스마트폰을 가까이 둘 때 그리고 심지어 스위치를 끄더라도 두뇌 인지능력이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Adrian Ward 교수는 스마트폰을 다른 방에 둔 실험 참가자들은 책상에 스마트폰을 둔 사람들보다 업무능력이 더 뛰어났다. 또한 주머니나 가방에 스마트폰을 둔 사람들보다 조금 더 업무능력이 뛰어났다. 스마트폰을 시야에 두거나 가까이 두는 것이 집중력과 업무 수행력을 떨어뜨리게 하는데, 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도록 두뇌의 일부 영역이 적극적으로 더욱 활동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6/17062313303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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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지식을 두뇌에 업로드하는 방법발견/빙하가 녹으면 북극해 생명체증가/기계적인 기어를 가진 곤충

~[라엘리안 과학통신]지식을 두뇌에 업로드하는 방법발견/빙하가 녹으면 북극해 생명체증가/기계적인 기어를 가진 곤충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62호 (2017.5.11)
 
 

 


◆ 과학자들이 예수를 복제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메시아의 유전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어떤 과학자들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복제하기 직전에 와 있다고 주장한다. 옥스퍼드 대학의 George Busby 박사는 The Conversation 지에 쓴 글에서, 2010년에 Kasimir Popkonstantinov라는 사람이 가장 유명한 성자들 중 한 사람인 세례 요한의 것으로 여겨지는 뼈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그는 성골함에서 5개의 뼈 조각들을 발견하였으며, 뼈들이 담긴 작은 상자에 새겨진 글을 보면 그 뼈가 세례 요한의 것일 수 있다고 믿어진다. 이 발견은 매우 중요한데 왜냐하면 세례 요한은 예수의 제자이자 그의 사촌으로서 그들은 유전자를 공유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Busby 박사는 이 뼈의 유전자가 세례 요한의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토리노 수의에서 몇 가지 다른 유전자샘플을 추출한 과학자들과 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http://metro.co.uk/2017/04/12/could-we-clone-jesus-scientists-are-closing-in-on-the-dna-of-christ-6571178/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예수가 유대인들의 모함으로 로마군 법정에서 사형을 언도받아 처형된 직후, 엘로힘은 예수가 숨을 거두기 전 채취해둔 세포의 유전정보(DNA, 세포설계도)를 통해 그를 과학적으로 복제했다. 즉, 예수는 엘로힘의 고도로 발전한 유전자복제기술에 의해 생전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재생되었던 것이다. 엘로힘이 유전자복제기술을 통해 사람을 재생시키는 과정은 구약성서 에제키엘서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에제키엘서 37:3~10 : “너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날 것 같으냐?… 뼈들이 움직이며 서로 붙는 소리가 났다… 뼈들에 힘줄이 이어졌고 살이 붙었으며 가죽(피부)이 씌워졌다… 모두들 살아나 제 발로 일어서서 굉장히 큰 무리를 이루었다.”) 오늘날 지구상에서도 생명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윤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창조자 엘로힘처럼 인간의 육체 뿐아니라 기억과 성격까지 새로 복제된 두뇌에 이전시키는 완전한 복제기술이 개발될 것이다.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4월 15일자 보도자료 중에서 -

 


◆ 폴란드 밀그램 실험에서 사람들은 여전히 권위에 복종하다
폴란드 SWPS 대학 사회심리학자들이 복종에 관한 가장 유명한 실험인 ‘스탠리 밀그램 실험’을 재현하였는데, 그 결과 50년 전의 실험결과와 유사하게 오늘날의 사람들도 권위에 복종하며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해를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그램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권위자로부터 다른 사람에게 전기 쇼크를 가할 것을 지시받는데, 전기 쇼크가 실제로 발생되지는 않지만 실험참가자들은 이를 실제 상황으로 여기게 된다. 사회심리학자 Tomasz Grzyb는 “밀그램 실험을 알고 있던 사람들의 대다수는 ‘난 절대 저렇게 행동하지 않을거야’ 라고 말하지만, 실험결과는 사람들이 거대한 권위 앞에서 불쾌하다고 여기는 일에 대해 얼마나 쉽게 동의하는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준다. 밀그램 실험이 시행된 지 반 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권위에의 복종 연구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여전히 무력한 사람들에게 전기충격을 주려고 한다.”라고 말한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90퍼센트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최고 수준의 전기쇼크를 주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저널 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3/170314081558.htm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어떤 이유도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만일 인류의 생존이 비폭력적인 한 인간에게 가해진 고통에 의존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인류가 멸망해 버리는 편이 낫다. 더구나 그것이 인류 전체에 속하는 지구에 임의로 경계를 짓는데 지나지 않는 한 나라의 생존에 관한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 원칙을 절대적으로 존중하는 것만이 인류가 개인적인 책임감의 마비로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다음의 말을 우리들 마음속에 항상 지니고 다니자. "나는 내가 타인에게 행하는 어떤 일에도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비록 내가 명령받은 일을 행할 때라도."
                                       - 예언자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과학자들이 지식을 두뇌에 업로드 하는 방법을 발견하다
캘리포니아 소재 HRL 실험실의 과학자들은 학습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였다. 전기봉이 심어진 두뇌 캡을 통해서 두뇌에 자극을 받은 실험 참가자들은 모의실험비행에서 비행 능력이 향상되었고 학습 능력이 33퍼센트 향상되었다. Matthew Phillips 박사는 “우리의 시스템은 일종의 두뇌 자극 시스템이다. 공상과학처럼 들리겠지만 실은 많은 과학적 근거들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박사는 운전을 배우거나 시험 준비를 하거나 언어를 배울 때 이러한 두뇌 자극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당신이 학습할 때, 우리 시스템은 두뇌의 특정 영역에 변화를 주게 된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두뇌 자극은 학습을 향상시키는 데 특별히 효과적이라는 것”이라고 박사는 덧붙였다. 이 연구는 저널 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telegraph.co.uk/technology/2016/03/01/scientists-discover-how-to-download-knowledge-to-your-brain/

 

 

◆ 유엔 전문가들이 세계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살충제가 꼭 필요하다는 것은 잘못된 믿음이라고 비난하다
식품과 환경오염 분야 유엔 전문가들에 의하면, 살충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인구를 먹여 살리는 데 필수적이라는 개념은 잘못된 믿음이라고 한다. 유엔의 특별 서기 Hilal Elver은 “더 많은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과 굶주림을 해결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하면, 우리는 오늘날 90억 명의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다. 생산성은 증가하고 있지만 문제는 가난, 불평등 및 분배에 있다”고 말한다. 유엔인권회의에서 발표된 보고서는, 살충제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암, 알츠하이머 병, 파킨슨 병, 발달 장애, 불임 및 호르몬 질환과 관계가 있음을 보여 준다. 그는 살충제에 오염된 음식으로 인해 2013년 인도에서 23명의 어린이들이 사망하였고 2014년 중국에서 39명의 어린이들이 사망한 사례도 언급하였다.

>관련기사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7/mar/07/un-experts-denounce-myth-pesticides-are-necessary-to-feed-the-world

 

 

◆ 요구르트의 미생물이 우울증을 완화시키다
버지니아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구르트에 존재하는 미생물인 유산균(Lactobacillu)을 생쥐에게 투여하여 우울증을 완화시켰다. Alban Gaultier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의 가장 고무적인 성과는, 우리가 미생물을 다룰 수 있게 되면 복잡한 약물과 그에 따른 부작용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식이조절에 따른 미생물 섭취의 변화만으로 건강을 찾고 마음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유산균은 기분에 영향을 준다.”라고  말한다. 연구팀은 생쥐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소화관의 유산균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유산균이 감소하면 우울증이 유발되고, 생쥐에게 다시 유산균이 첨가된 음식을 투여하면 우울증에서 거의 정상으로 회복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Lactobacillus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http://www.laboratoryequipment.com/news/2017/03/probiotic-found-yogurt-can-reverse-depression-symptoms-mice

 

 

◆ 마리화나는 두뇌에서 신경세포를 성장시킨다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 연구의 Xia Zhang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알코올이나 코카인 같은 대부분의 약물남용은 새로운 신경세포들의 성장을 저해하지만, 마리화나는 신경재생을 촉진시킨다고 한다. 연구에서 마리화나를 피우거나 섭취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그 대신 마리화나를 피우며 기분전환하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고조된 기분을 일으키는 화합물인 THC보다 100배 더 강력한 HU-210 이라는 합성 화합물을 사용했다.. 연구팀은 쥐 실험에서, 다량의 HU-210을 섭취하면 두뇌 해마에서 신경 전구세포의 증식이 야기되어 새로운 신경세포들이 촉진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저널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medpagetoday.com/psychiatry/anxietystress/1934

 


◆ 바다의 빙하가 녹으면 실제로 북극해의 생명체를 증가시킨다
남 덴마크 대학의 Heidi Louise Sorensen 박사팀의 연구에 의하면, 광범위한 북극 얼음이 녹는 것이 실제적으로 생명체들에 이로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여름에 북극에서 얼음이 녹을수록 북극해에 생명체에 필요한 보다 많은 먹이들이 방출된다. 이러한 먹이들은 즉시 바다 상층부 생명체들에 의해 섭취되며, 나머지 먹이들은 바닥에 가라앉아 해저 생명체들에 의해 섭취된다.”고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viral/383015-climate-change-helps-arctic-life/

 


◆ 전자담배는 ‘팝콘 폐’라는 삼각한 병을 야기한다
하버드 대학의 Joseph Allen 박사 연구팀이 향기 물질이 들어있는 전자담배 51종을 분석한 결과, 47종의 전자담배들에서 최고 독성물질 3가지 중에서 적어도 하나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독성물질들은 diacetyl, acetoin, 2,3-pentanedione이다. Diacetyl은 ‘팝콘 폐’라는 치료 불능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향기 화학물질이다. ‘팝콘 폐’는 폐에 있는 작은 기낭들에 상처를 만드는데, 전자레인지로 팝콘을 튀기는 설비에서 인공 버터 향을 흡입한 노동자들에게서 처음 발견되었다. 이 병에 걸리면 몸이 쇠약해지고 폐의 상태가 회복되지 않는다. “전자담배의 건강에 대한 우려는 니코틴에 집중되어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전자담배의 많은 부분에 대해 잘 모른다. 전자담배에는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뿐만 아니라, 우리 연구에서 밝혀졌듯이 폐 손상을 야기하는 향기 화학물질들이 함유되어 있다."고 연구팀은 말한다.

>관련기사
http://healthanddiytips.com/turns-e-cigarettes-cause-horrible-incurable-disease-called-popcorn-lung-3/

 

 

◆ 엘론 머스크가 인간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기술을 지원하다
테슬라 사와 스페이스 X의 CEO 엘론 머스크는 물리적인 인터페이스 없이 인간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뉴럴링크(Neuralink)라는 인공지능 선도기업에 참여하고 있다. 뉴럴링크는 두뇌의 생각 메시지를 컴퓨터로 전송하고 또 그 반대로 할 수 있는 전극을 포함하여 “신경 끈” 기술을 개발할 예정인데, 이러한 공상과학 같은 연결 기술로 사람은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월 머스크는, 인공지능이 보편화될 세계에서 인간이 쓸모없게 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설파한 바 있다. 뉴럴링크는 인공지능 혁신에 발맞추어 인간과 소프트웨어를 근본적으로 융합하는 과제의 실현을 위한 머스크의 첫 걸음이다.

>관련기사
https://www.teslarati.com/elon-musk-backs-neuralink-startup-aimed-linking-human-brains-computers/

 

 

◆ 기계적인 기어를 가진 곤충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생물학자 Malcolm Burrows와 Gregory Sutton은 뒷다리를 동시에 뛰어오르게 할 수 있는 복잡한 톱니바퀴 시스템을 가진 곤충을 발견했다. Issus coleoptratus라는 이름의 작은 곤충은 자연계에서 첫 번째로 발견된 작동하는 톱니바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연구팀은 이 곤충이 가진 기어의 존재와 정확한 기능을 발견하기 위해 전자현미경과 고속 영상기기를 사용하였다. 이 곤충은 양쪽 뒷다리를 사용해서 정확히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는데, 한쪽 다리가 일찍 펴진다면 앞으로 똑바로 나아가는 대신에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벗어나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저널 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smithsonianmag.com/science-nature/this-insect-has-the-only-mechanical-gears-ever-found-in-nature-6480908/


◆예언자 라엘논평
이 내용은 진화론자들에게 또 하나의 악몽이다!

 


◆ 3차원 바이오 프린터로 인간피부를 만들다
Carlos III de Madrid 대학과 CIEMAT 연구센터, Gregorio Marañón 대학병원 및 BioDan Group 사의 공동연구로 완전히 기능하는 인간 피부를 만들 수 있는 3차원 바이오 프린터 초기모델이 개발되었다. José Luis Jorcano 교수는, 이렇게 만들어진 피부는 환자에게 이식하거나 화학제품이나 화장품 및 의약품들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인공 피부는 외피 층과 섬유 층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마지막 층은 피부의 탄력성과 기계적 강도를 주는 콜라겐을 이루는 섬유아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는 저널 Biofabrication에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1/170123090630.htm

 

◆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조작된 지구온난화 자료에 속아 수 조 달러를 투자하다
The Mail 지는, 기후 데이터에 관한 세계적 선도 조직이 발표했던 획기적인 논문이 지구온난화를 과장했으며 또한 역사적인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영향을 주기 위해 발표 시기를 맞추었다는 경악할 만한 증거를 폭로했다. 고위급 내부고발자는 이 신문사에,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선풍적이었지만 왜곡된 보고서를 발표한 것은 과학적 완전성에 관한 자체의 원칙을 위반한 것으로서 그것은 2015년 파리에서 열린 유엔 기후 회의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카메런 영국 총리를 포함한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가능한 최대의 충격을 줄 목적이었다고 제보했다. 2013년 유엔 과학자들은 1998년 이후 지구온난화가 “멈추었거나 느려졌다”고 발표했는데. NOAA 보고서는 그런 현상이 결코 없었고 세계의 기온은 과학자들의 예상보다 더 빨리 상승해왔다고 주장했다. NOAA의 언론 플레이와 함께 발표된 이 내용은 전 세계 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퍼졌으며 정치인들과 정책입안자들에 의해 반복적으로 인용되었다. 그러나 NOAA의 최고 과학자이며 내부고발자인 John Bates 박사는 그 논문이 “증명되지 않은” 허위 데이터에 근거하고 있다는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The Mail 지에 제시하였다.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4192182/World-leaders-duped-manipulated-global-warming-data.html

 

 

◆ 동성애 여성들은 이성애 여성들보다 더 자주 오르가즘을 느낀다
Chapman 대학, Indiana 대학 및 킨제이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52,000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성별 및 성적 정체성에 따라 오르가즘의 빈도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Archives of Sexual Behaviour에 보고되었다. 논문은 “이성애 남성들의 95퍼센트가 성관계에서 항상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말하였고, 동성애 남성들은 89퍼센트, 양성애 남성들은 88퍼센트, 동성애 여성들은 86퍼센트, 양성애 여성들은 66퍼센트 그리고 이성애 여성들은 65퍼센트가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기술하고 있다. “동성애 여성들이 이성애 여성들보다 더 자주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사실은 오르가즘 경험이 적은 많은 여성들도 더 많은 오르가즘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연구의 저자들은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viral/378623-lesbians-orgasm-more-straight-women/

◆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동성애란 유전적인 경향이므로 동성애자라고 해서 비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것은 인간이 인간인 것을 비난하거나 고양이가 고양이인 것을 비난하는 것과 같다. 이 모두는 유전적이다. 많은 종류의 동물들 사이에도 동성애가 있는데 시골에 가면 개나 가축들 또는 병아리들이 동성애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병아리든 개든 또는 인간이든 간에 동성애는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사실이다.
                                        - 예언자 라엘의 저서 '지적설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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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DNA는 양자적파동/개성을 보여주는 로봇/세포로 고기를 만들어 먹자/당신의 말이 두뇌를 재형성

~[라엘리안 과학통신]DNA는 양자적파동/개성을 보여주는 로봇/세포로 고기를 만들어 먹자/당신의 말이 두뇌를 재형성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61호 (2017.3.9)
 

 

 


◆ 새로운 과학: DNA는 양자적 파동이다
하나의 세포 안에 있는 DNA 한 가닥에는 그 유기체 전체를 복제할 만큼의 충분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DNA는 분자로서가 아니라 파동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이러한 파동이 시간과 공간 속에서 하나의 패턴으로 존재하며 또한 전 우주에 걸쳐 분포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은 유전자 정보의 진동하는 파동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이러한 파동들은 미시적인 중력을 만들어 DNA를 구성하기 위한 원자들과 분자들을 주위에서 끌어당긴다. 2011년, 노벨상 수상자인 Luc Montagnier 박사는 DNA가 수소와 산소 원자들만으로 자동적으로 형성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박사는 순수한 증류수를 담은 시험관을 밀봉하고 그 옆에 소량의 DNA가 포함된 물을 담은 다른 밀봉된 시험관을 설치한 뒤, 양쪽 시험관에 7 헤르츠의 약한 전자기장으로 전류를 흘렸다. 그러자 18시간 후 순수한 증류수만 들어 있던 시험관에 소량의 DNA가 생성되었음을 발견했다. 이 새로운 과학연구가 말해주는 것은, 우주는 가능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주의 어느 지역에서든 이 비밀스러운 미시중력 파동들이 원자와 분자들을 끌어당겨 DNA, 나아가 생명체를 만들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
http://themindunleashed.com/2017/01/new-science-dna-begins-quantum-wave.html

◆ 예언자 라엘 논평
이것은 라엘리안 트랜스미션(세례)인 ‘세포설계도 전송’의 이해로 가는 과정의 첫 단계이다.

 


◆ 윈스턴 처칠의 잃어버린 에세이: 우리는 우주에서 유일한가?
영국의 수상이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가들 중 한 사람인 윈스턴 처칠은 마음 속에 무게 있는 질문들을 많이 품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대영제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 세계대전 후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그러나 이 전설적인 지도자는 그의 비범한 마음을 보다 덜 실용적인 질문에도 집중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다른 행성들에도 생명이 있을까?” 실제로 1933년 처칠은 바로 이 주제로 긴 에세이를 집필했지만, 그 원고는 출판되지 못했다. 그는 그 원고에서 당시의 천체물리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과학적 탐구심을 보여줌과 함께 깜짝 놀랄만한 결론에 도달했다: “우리는 십중팔구 우주에서 유일하지 않다.”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처칠의 에세이는 최근 천체물리학자 Mario Livio가 처칠의 업적을 분석하여 저널 네이처에 기고한 기사 덕분에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수십만의 성운들이 있고 각 성운마다 수십억 개의 태양들이 있으므로, 생명이 살기에 불가능하지 않을 환경을 지닌 행성들이 무수히 많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라고 처칠은 결론짓고 있다. 그는 이 글을 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에 썼는데, 이는 외계행성들이 발견되기 반세기 전이었다.

>관련기사
http://www.smithsonianmag.com/science-nature/winston-churchill-question-alien-life-180962198/

 

 

◆ 앞당겨진 세계종말시계
과학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무기 확장과 사용 가능성 언급, 정보부에 대한 문책 등 암울한 안보정책 및 기후변화에 대한 불신 표명에 의해 세계의 종말에 더 가까워졌다고 말한다. 핵 과학자 회보(BPA)는 상징적인 세계종말시계의 분침을 자정 전 3분에서 2분 30초 이동시켰다. 이것은 1953년 미국과 러시아의 수소폭탄 실험으로 자정 전 2분을 기록한 이래 사상 두 번째로 자정에 가장 가까운 시간이다. BPA 대표 Rachel Bronson은 세계 지도자들에게 “전쟁을 야기할 수도 있는 긴장 조성보다는 진정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지구종말시계는 세계가 대파국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기 위한 상징적인 수단이다. 이 시계는 1947년 BPA 과학자들이 창안했는데, BPA는 최초의 원자탄을 만드는 데 기여했던 일단의 과학자들에 의해 1945년에 설립되었다. 오늘날 이 과학자 그룹에는 전 세계의 물리학자들과 환경과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그들은 15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포함된 자문 이사진과 협의하여 시계의 조정을 결정한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world-38760792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국가를 위해서 싸워야 한다고 말하는 자들에게 속지 마세요! 어떤 국가도 그럴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만약 적이 쳐들어온다면 우리는 방어해야 하지 않는가?’ 라고 자들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세요. 그런 말에 대해서는 비폭력이 폭력보다 언제나 유효하다고 대답하세요. 인도에서의 간디의 승리를 보세요. 당신들은 편협하고 공격적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개화와 자유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살도록 하세요.
                                        - 예언자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인공지능이 최고의 포커 플레이어를 이기다
인공지능이 ‘20일간의 무제한 텍사스 홀뎀’ 포커 게임에서 세계 최고의 포커 플레이어들에게 획기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제까지 컴퓨터는 체스 같은 ‘완전 정보 게임’에서는 인간에게 우위를 보여왔으나 ‘불완전 정보 게임’인 포커에서는 인간을 이기지 못했었다. Carnegie Mellon 대학 Tuomas Sandholm 교수와 대학원생 Noam Brown에 의해서 만들어진 인공지능컴퓨터 ‘Libratus’는 그 게임에서 세계 최고의 포커 플레이어 4명을 이겼다. 인공지능에게 포커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왜냐하면 플레이어들은 상대방이 어떤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또 허세를 부리거나 게임을 지연시키거나 혹은 다른 속임수로 상대방을 속이려 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인터넷 회사로서 세계에서 가장 큰 웹 회사 중 하나인 Baidu의 최고 과학자 Andrew Ng은 “역사를 만든 놀라운 성취”라고 표현하며 이것을 1997년 IBM의 슈퍼컴퓨터 ‘딥블루’가 당시 세계 체스 챔피언을 이겼던 상징적인 사건에 비교하였다. 이 인공지능에 사용된 알고리즘은 사이버 보안, 비즈니스 거래, 의학 등의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viral/375840-ai-machine-win-poker/

 


◆ 개성을 보여주는 로봇
지난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 등장한 ‘아인슈타인’ 로봇은 인간의 동료, 교사 혹은 아이의 보모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는 개성을 갖고 삶에 도움이 되는 로봇을 만든다.”라고 ‘아인슈타인’을 만든 Hanson Robotics의 기술 책임자 Andy Rifkin은 말했다. 올해 299달러의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될 ‘아인슈타인’은 무릎 높이의 크기로 음성 명령에 반응하며, 아이들의 숙제를 도와주고 함께 게임을 하거나 수학, 과학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이 회사가 상업적 목적으로 처음 생산한 로봇이다. Rifkin은 “이 로봇은 다른 로봇들과는 다르다. 감정적 유대감이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http://phys.org/news/2017-01-robots-personality-big-tech.html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상상해 보라. 사람이 일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먹을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날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두 로봇이 만들어 주는 세계를... 그것은 마치 굶주리고 있던 아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먹을 것이 무진장 생기고, 갖고 싶은 장난감을 마음껏 가질 수 있고, 받고 싶은 교육을 얼마든지 받을 수 있게 되는 것과 같다. 모든 사람들이 갑자기 평등한 지구시민으로서 온갖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 예언자 라엘의 저서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여성 의사에게 치료받은 환자들이 더 낮은 사망률을 보이다
하버드대 건강정책학과 교수 Ashish Jha 박사의 새로운 연구에서, 입원 후 여성 의사에게 치료를 받은 노인들의 한 달 내 사망률은 남성 의사에게 치료받은 노인들에 비해 4% 더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 달 내 재입원한 비율 또한 여성 의사에게 치료받은 노인들이 5% 더 낮았다. 이 연구는, 여성 의사가 가이드라인에 더욱 충실하고 예방치료를 충실히 제공하며 환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여성 의사에게 치료받는 노인들의 사망률이 더 낮을 것이라는 이전의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 의사의 성별이 실제로 환자의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관련기사
http://www.livescience.com/57262-hospital-patients-with-female-doctors-have-lower-death-risk.html

 

 

◆ 성전환자를 더 이상 질환으로 분류하지 않는 나라
2017년 새해 첫날 덴마크 의회의 전격적인 결정에 의해 이 나라는 성전환자들을 “정신질환자”로 분류하지 않는 첫 번째 나라가 되었다. 덴마크 LGBT 단체의 Linda Thor Pedersen은 “용어가 중요하다. 추적 치료를 위해 의료계에서 사용하던 ‘문제’, ‘부적합’, ‘장애’ 등과 같은 단어들이 분류 코드에서 제외된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이제 성전환자는 ‘진단’ 명이 아니라 하나의 코드를 갖게 되었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간접적인 차별이 가능했는데, 가령 구직신청서에 기재되는 ‘진단’이라는 단어 때문에 때때로 취업을 거부당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덴마크의 결정은 전 세계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성전환자들을 ‘미친’ 사람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인권을 갖고 존중받을 가치를 지닌 소중한 사회구성원으로 인식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라고 Pacific 대학 정신과 교수 Edwards-Leeper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where-transgender-is-no-longer-a-diagnosis/

 

 

◆ 세포로 고기를 만들어 먹자
동물을 죽이지 않고 집에서 고기를 생산하는 것을 상상해 보라. 약간의 세포들과 한 개의 작은 통을 이용하면 되므로, 그 과정은 수제 맥주를 빚거나 야채를 절이는 것보다 더 어렵지 않을 수 있다. 비영리단체 New Harvest의 최고경영자인 Isha Datar의 목표는 세포 배양을 통해 햄버거에서 비단까지 모든 것을 만드는 것이다. 그녀는 “이것은 마치 새로운 우주를 디자인하는 것과 같다”라고 과학기술 기업가들이 초대된 파리의 Hello Tomorrow 행사에서 말했다. 고기 배양은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현재의 연구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대량생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관련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mg23331080-700-make-your-own-meat-with-opensource-cells-no-animals-necessary/

 

 

◆ 미국 심리학 협회가 신을 믿는 것을 정신질환으로 분류하다
미국 심리학 협회(APA)에 따르면, 상식적인 문제들에 대해 양심적인 결정을 내리는 능력에 손상을 줄 정도로 신 또는 보다 높은 권능을 강력하고 열정적으로 믿는 것은 이제 정신질환으로 분류된다. 논란을 불러일으킬 이 결정은 APA가 진행한 5년간의 연구 끝에 내려졌는데, 종교를 독실하게 믿는 사람들은 종종 번뇌, 감정적 스트레스, 환영 및 망상증을 겪는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 신을 징벌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사람들은 보다 나쁜 건강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반면, 신을 자비로운 존재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정신적 문제들을 겪지 않았다. 그리고 두 그룹 공히 종교적 시각이 종종 그들을 현실과 단절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심리학 교수 Lillian Andrews 박사는 “매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치료법을 거부하면서 죽어간다. ‘이 치료를 받지 않으면 당신은 죽을 것이다’고 말해도 그들은 치료를 거부하고 여전히 신이 구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사람들의 생명은 단지 그들을 결정을 내리기에 정신적으로 부적합한 사람으로 분류함으로써 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어떤 경우에든 수혈을 받느니 죽음을 택한다. 종교를 믿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손에 ‘치료 능력’이 있다고 믿으며, 또 ‘방언’이라고 알려진 자신만의 언어로 신과 대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많은 신자들은 종종 영혼을 본다고 말한다. 이 모든 것들은 정신분열 증세이며 현실감각의 상실이다. 종교적 믿음과 ‘신의 진노’ 현상은 수 세기에 걸쳐 혼란, 파괴, 죽음 및 전쟁을 불러왔다. 현대사회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이러한 원시적 믿음을 정신이상으로 분류해야할 때가 한참 지났다. 이 연구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기 위한 많은 단계들 중 첫 번째 것이다.”라고 Andrews 박사는 덧붙였다.

>관련기사
http://www.thenewsnerd.com/health/apa-to-classify-belief-in-god-as-a-mental-illness/

 

 

◆ 당신의 말이 두뇌를 재형성할 수 있다
토마스 제퍼슨 대학의 신경학자 Andrew Newberg 박사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Mark Robert Waldman은 공동저작인 “Words Can Change Your Brain: 말이 당신의 두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라는 책에서 “단 한 개의 단어일지라도 육체적, 감정적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줄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사랑’이나 ‘평화’와 같은 긍정으로 가득 찬 단어를 사용할 때, 우리 두뇌의 인지적 추론이 증대되고 전두엽 영역이 강화됨으로써 두뇌가 기능하는 방식이 변화한다. 부정적인 단어보다 긍정적인 단어를 더 자주 사용하면 두뇌의 동기부여 중추가 활성화되어 행동으로 실행하게 된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단어를 당신의 마음에 떠올림으로써 두뇌 전두엽을 자극할 수 있다. 이 두뇌 영역에는 당신을 행동으로 이행하게 만드는 운동 피질과 직접 연결되는 특정 언어 중추들이 있다. 연구결과는, 당신이 긍정적인 단어들에 더 오래 집중 할수록 두뇌의 다른 영역들에도 더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관련기사
http://thespiritscience.net/2016/05/18/speak-with-love-how-your-words-literally-restructure-your-brain/

 

 

◆ 핀란드는 학교의 모든 과목을 없애는 첫 번째 나라가 될 것이다
핀란드의 교육 시스템은 전 세계에서 최고 수준으로, 국제 순위에서 항상 10위 이내였다. 그러나 핀란드 교육당국은 현재의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교육 시스템에 진짜 혁명을 실행하기로 결정했는데, 그들은 커리큘럼에서 교과목들을 없애려고 한다. 앞으로는 물리, 수학, 문학, 역사 또는 지리학 수업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헬싱키의 교육부 수장인 Marjo Kyllonen은 이 변화에 대해 “낡은 방식으로 가르치는 학교들이 있는데, 그것은 1900년대 초에는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이제 그 필요성은 없으며, 우리에게는 21세기에 적합한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학생들은 각각의 교과목 대신에 많은 학문 분야들을 연결하여 사건들과 현상들을 공부할 것이다. 예를 들면, 2차 세계대전은 역사, 지리학 및 수학의 관점에서 탐구할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은 ‘카페에서 일하기’ 과정을 통해 영어, 경제 및 의사교환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흡수할 것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 포부와 능력을 염두에 두고 공부하기를 원하는 주제와 현상을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관련기사
https://brightside.me/wonder-curiosities/finland-will-become-the-first-country-in-the-world-to-get-rid-of-all-school-subjects-259910/


◆ 예언자 라엘 논평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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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60호 (2017.1.14)
 
 

 


◆ 우주는 거대한 외계생명체일 수 있다
컬럼비아 대학의 우주생물학과 학과장인 Caleb Scharf에 의하면, 우리가 외계인을 발견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주 자체가 외계인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에 따르면 우주는 고도로 진보한 외계인(E.T.)의 두뇌일 것이라고 한다. 그는 Nautilus 지에서 외계인들은 매우 진보하여 우리가 물리적으로 구별할 수 없을 것이라는 놀라운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그는 또한 우주의 물질 중 실제 우리가 알고 이해하는 부분은 단 5 퍼센트에 불과하며 27 퍼센트 이상은 불가사의하고 완전히 보이지 않은 어떤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지적하였다.

>관련기사
http://www.huffingtonpost.co.uk/entry/the-universe-could-be-one-giant-alien-claims-scientist_uk_582ed1dbe4b0c6c8bc15361b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무한은 모든 곳에 존재하며 우리들이 그것의 일부를 구성하고 또 그것이 우리의 일부를 구성한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우리들에 대해 어떤 위력을 갖는 것이 아니며, 또 우리들의 결정이나 행위에 대해 <절대적으로> 무관심하다. 어쨌든 우리들이 기생물로 살고 있는 행성이나 항성이 그 소립자들에 해당하는 거대한 존재가 인간이라는 것도 증명할 수 없다. 그것은 어쩌면 강아지나 벌레일 수도 있다. 엘로힘이 입증할 수 있었던 유일한 점은 그것이 살아있는 그 무엇이라는 점이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지성을 측정하기 위해 MRI를 사용하다
중국 워릭 대학의 Jianfeng Feng 박사 연구팀은 최근 두뇌의 역동적인 기능을 정량화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연구는 두뇌의 각 부분들이 시간에 따라 어떠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지, 즉 지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발견하기 위한 것이었다. Jianfeng 박사는 두뇌가 가변적일수록, 즉 두뇌의 각 부분들이 서로 자주 연결될수록 인간의 지능지수(IQ)와 창조성이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휴면상태의 두뇌에 대한 MRI 분석 결과, 학습과 발달에 관계된 두뇌의 영역들은 높은 수준의 가변성을 보였는데, 이는 약 수 분, 수초 마다 빈번하게 두뇌의 다른 부분들과 뉴런의 연결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지성과 관계되어 있지 않은 영역인 시각, 청각, 감각을 담당하는 부분들은 보다 적은 가변성과 적응성을 보였다. 이 연구는 저널 Brain지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laboratoryequipment.com/news/2016/07/mri-used-quantify-human-intelligence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지성을 나타내는 것은 당신이 획득한 학위의 수가 아니다. 학위는 다소 재미없는 기억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이고, 이러한 능력은 기계가 대신 할 수 있는 것이다. 순수지성에 있어서는 농부나 노동자들이 기술자들이나 학자들보다 높을 수 있다. 지성이란 상식, 또는 창조적 재능과 비교할 수 있다. 왜냐하면 발명은 상식에 의문을 제기한 것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유기체는 양자 기계
양자 물리학은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광합성, 계절이동을 하는 철새의 시각, 심지어 우리의 후각에도 관여한다. 어떤 면에서, 광합성은 매우 간단해 보인다. 식물들과 녹색조류, 그리고 몇몇 박테리아들은 광합성을 이용하여 태양빛과 이산화탄소를 에너지로 전환한다. 빛의 입자인 광자는 수십억 킬로미터를 여행한 후, 잎 세포의 전자와 충돌한다. 전자는 광자의 에너지에 의해 마치 핀볼처럼 튀어 오르고, 그 여분의 에너지는 분자에 전해져서 에너지 흐름을 만들어 식물의 연료가 된다. 문제는 이러한 작은 핀볼 게임기가 이상할 정도로 잘 작동한다는 사실이다. 고전 물리학에 따르면 들뜬 전자가 세포의 광합성 시스템을 통과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실제로는 전자는 이 과정을 훨씬 빨리 마친다. 게다가, 들뜬 전자는 광합성의 전 과정에서 에너지를 거의 잃지 않는데, 고전 물리학적으로 보면 이 분자 핀볼 게임기의 요란스러운 활동에는 에너지의 상실이 필요하다. 이처럼 광합성 과정은 비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너무나 빠르고, 너무나 부드러우며, 너무나 효율적이다. 양자 효과는 들뜬 전자가 어떤 방식으로 광합성 핀볼 게임기를 그렇게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통과하는지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다. 양자 효과 중 하나는 전자가 동시에 여러 곳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에 따라, 전자는 핀볼 게임기에서 동시에 많은 경로를 탐색하여 가장 빠르고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거의 즉각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earth/story/20160715-organisms-might-be-quantum-machines

 


◆ 유전자변형식품(GMO)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과학에 동의한다: 유전자변형식품은 안전하다
플로리다 대학 식품농업과학연구소(Institute of Food and Agricultural Sciences)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먹는 것이 안전하다는 과학적 합의에 동의하는 경향이 있다. 연구팀의 McFadden 교수는 최근 논문을 통해, 미국 과학자의 88%가 유전자변형식품이 안전하다는 사실에 동의하는 반면, 일반 성인들은 37%만 동의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더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일수록 일반적으로 과학에 더 많이 동의한다.”고 McFadden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6/11/161109181906.htm

 


◆ 음악을 들으면 불안이 65퍼센트까지 감소한다
마인드 랩 인터내셔널의 David Lewis-Hodgson 박사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서,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최고의 음악 10곡을 선정하였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피실험자들의 두뇌에 센서를 연결한 뒤 문제를 빠른 속도로 풀도록 요구하였다. 문제를 풀면서 피실험자들이 일정한 수준의 스트레스 지수에 도달했을 때 각기 다른 노래를 들려주면서 두뇌의 활성화와 심리적 단계를 기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두뇌를 최상의 상태로 이끈 최고의 곡들을 선정한 것이다. 실제로, 그룹 Marconi Union의 작품 ‘웨이틀리스(Weightless)’라는 곡은 피실험자들의 불안을 65퍼센트나 감소시켰다. 놀라운 사실은, Marconi Union은 이 곡을 신경안정을 위해 소리 치료사들과 협력하여 만들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inc.com/melanie-curtin/neuroscience-says-listening-to-this-one-song-reduces-anxiety-by-up-to-65-percent.html

 


◆ 두뇌에 유전자를 주입하여 알츠하이머를 멈출 수 있다
4년 전 과학자들은 PGC1-알파 단백질이 두뇌에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의 집적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한 바 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람들은 이 단백질을 충분하게 생성해내지 못한다. Imperial 대학 의학부의 Magdalena Sastre 박사는 두뇌를 파괴하는 플라크를 청소할 단백질을 생산하는 유전자를 두뇌의 기억중추에 직접 주사하는 것이 가능함을 증명했다. 이 유전자 치료를 받은 알츠하이머병 초기단계의 쥐는 더 이상 플라크가 진행되지 않았고, 4개월 이후에도 기억 과제에서 다른 건강한 쥐들과 대등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Sastre 박사는, 이를 이용하면 장차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거나 초기단계에서 멈추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telegraph.co.uk/science/2016/10/10/gene-injection-to-brain-could-halt-alzheimers-disease/

 


◆ 인공지능-로봇 과학자들, 사회적 책임을 생각하기 시작하다
인공지능 및 로봇공학과 관련된 비영리단체가 이 둘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에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책임감 있는 로봇을 위한 재단(The Foundation for Responsible Robotics, FRR)’은 로봇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단체이다. 이 단체의 리더 Noel Sharkey는 우리 사회에 스며들고 있는 로봇에 책임감을 심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로봇 시대가 야기할 수많은 문제들에 대한 충분한 정책을 준비하지 못한 채 로봇 혁명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은 대량실업을 야기할 수 있으며,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시스템이 보편화됨에 따라 로봇을 가진 사람과 갖지 못한 사람으로 나뉘어 사회적 불평등이 깊어질 수 있다. FRR은 대중이 로봇 연구에 신뢰를 가져야 하며 또한 로봇들은 대중의 인권 및 선택의 자유를 충분히 고려하여 개발되어야 함을 확고히 하기를 원한다.

>관련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the-drive-towards-ethical-ai-and-responsible-robots-has-begun-52300

 


◆ 창조적 활동들은 일상을 더 행복하게 한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Tamlin Conner 박사 연구팀의 새로운 연구는 일상의 창조적 활동이 젊은 성인들에게 행복과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것을 보여 준다. 연구팀은 658명의 대학생들에게 13일 동안 매일 그들의 체험담과 감정 상태를 일지로 기록하도록 요청하였다. 그 내용을 분석한 결과, 참가자들이 보다 창조적일 때 더 많은 열정과 긍정적인 자기발전을 느끼는 것을 발견하였다. 창조적 행위의 가장 일반적인 예들은 노래 작곡하기, 창조적인 글쓰기(시, 짧은 소설), 뜨개질과 코바늘뜨기, 새로운 요리하기, 그림그리기, 스케치하기, 디지털 디자인, 음악공연이었다. 연구팀은 “전반적으로 볼 때, 이러한 연구결과는 긍정적인 심리를 배양하기 위해서는 일상의 창조성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라고 결론 내렸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6/11/161123183914.htm

 


◆ 아인슈타인은 그렇게 똑똑하지 않았다? 과학자들이 빛의 속도 이론에 도전하다
진공상태인 공간에서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과학자들에 의해 도전받고 있다. 과학자들은 빅뱅 이후 빛이 훨씬 더 빨리 이동했다고 생각한다. 런던 왕립대학의 João Magueijo 박사와 워털루 대학의 Niayesh Afshordi 박사는 그러한 생각이 1990년에 제안 되었으며,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빛의 지도라고 할 수 있는 우주배경복사 에너지를 관찰하면 그 진위 여부를 장래에 확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빅뱅이 있은 후 빛은 무한대의 속도로 이동하다가 점차 속도가 떨어지면서 오늘날 우리가 정의하는 속도(186,000mps/ 300,000kps)에 도달했다고 믿고 있다. “관찰 결과 만약 가까운 장래에  이러한 사실이 정확한 수치로 확인된다면, 아인슈타인의 중력이론은 수정되게 될 것이다.”라고 Magueijo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viral/368603-einstein-speed-of-light-challenged/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빛은 우주의 각 층 속을 항상 같은 속도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 내에서 일정불변한 것은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늘날 과학자들이 범하고 있는 가장 큰 실수 중의 하나이다. 그들은 한정된 시간의 관찰로부터 과거 수천 년간 또는 미래의 시간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또 제한된 공간에서의 관찰에서 무한한 공간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지식에 의해서 판단하려는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왔다. 지평선을 평평하다고 본 사람들은 지구가 납작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인간두뇌는 지성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
컴퓨터 전문가들은 물론 신경과학자들도 어떻게 두뇌가 컴퓨터처럼 정보를 유지하고 또한 추상적인 지식과 개념들로 정보를 분류하고 일반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오랫동안 궁금해 해왔다. Augusta 대학의 신경학자 Joe Z. Tsien은 “우리의 복잡한 두뇌컴퓨터에는 상대적으로 간단한 수학적 논리가 자리하고 있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은, DNA 이중나선구조와 유전자코드가 모든 생명체에 보편적인 것처럼, 지성이 발생하고 두뇌가 발달하는 데에도 기본적인 설계원리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해 왔다. 우리는 두뇌가 놀랍도록 간단한 수학적 논리로 작동한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Tsien의 연결이론(Theory of Connectivity)은 수십억 개의 뉴런들이 어떻게 조합하고 정렬되어 지식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일반화하여 결론을 이끌어내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이다.

>관련기사
http://www.laboratoryequipment.com/news/2016/11/human-brain-has-basic-algorithm-enables-intelligence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현재 당신들의 심리학자들은 개인의 지성과 적성을 평가할 수 있는 테스트를 창안할 수 있습니다. 유아기 때부터 이러한 테스트를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각 개인의 공부방향을 결정하도록 하고, 개인이 책임질 수 있는 연령에 도달하면 그의 지성지수를 최종적으로 결정하여 신분증이나 선거인 명부에 기재하도록 합니다. 지성지수가 평균보다 최소한 50% 이상인 사람들만이 공직에 앉을 수 있으며, 투표권은 지성지수가 평균 보다 최소한 10% 이상인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만일 이러한 테스트제도가 오늘날 존재한다면 현재의 정치가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것입니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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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중국 우주관광계획/로봇의사가 백혈병 진단/세포노화 되돌리는 유전자 발견/복제양 돌리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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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8호 (2016.10.16)
 
 

 


◆ 중국의 극초음속 우주비행기 개발을 통한 우주관광 계획
중국의 항공우주 과학기술부(CATSC)가 새로운 수준의 우주탐험을 계획하고 있는데, 비행기와 우주선의 혼합체로 극초음속의 스피드로 활주로와 우주궤도 사이를 여행하고 되돌아올 수 있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개발과 테스트는 향후 3년 내지 5년 기간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첫번째 배치는 2030년이 될 전망이다. 이 우주선은 또한 재사용될 것이므로, 중국의 우주여행 비용을 줄여줄 것이다. CASTC의 기술자 Yang Yang은 이 새로운 우주선이 우주관광에 사용될 것이라고 중국 국영방송 CCTV에서 언급했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news/355761-china-space-hypersonic-spaceplane/

 


◆ 중국이 세계 최초의 양자 통신위성을 발사하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자 통신위성이 중국의 Long March-2D 로켓에 실려서 궤도로 발사되었다. 이 중국 위성의 주요임무는 사이버공격과 세계적인 전자감시의 시대에, 잠재적으로 통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600kg 무게의 우주양자실험위성(QUESS)은 앞으로 2년간 지상 600km 상공의 태양동기궤도에 위치하여 매 90분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돌면서, 해킹이 불가능한 통신 시스템을 실험하게 된다. “새롭게 발사된 이 인공위성은 중국이 이전의 정보기술 개발을 쫓아가는 입장에서 미래의 정보기술 성취를 이끄는 역할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중국 과학아카데미(CAS)의 QUESS 프로젝트 책임과학자 Pan Jianwei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news/356086-china-quantum-communications-satellite/

 


◆로봇 의사 ‘Waston’이 의료진은 발견 못한 희귀한 백혈병을 진단하다
IBM의 인지 컴퓨터 왓슨(Watson)이 의료진은 발견 못한 희귀 백혈병을 성공적으로 진단하였다. 일본 Tokyo 대학의 과학자들은 한 여성 환자에게서 치명적인 골수 백혈병을 진단하였는데, 환자가 치료에 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자, IBM의 슈퍼컴퓨터 왓슨을 찾아가게 되었다. 이 60세 환자의 유전정보가 입력되자 왓슨은 2천만 건의 임상적 종양학 연구들과 비교하였고, 단 10분 후에 컴퓨터는 다른 종류의 백혈병임을 밝혀내고는 다른 치료법을 추천하였으며, 그것은 성공적이었음이 증명되었다. 이 연구에 참여한 Satoru Miyano 박사는, 왓슨의 정확한 진단 능력은 인공지능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을 증명한다고 언급했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viral/355153-watson-ai-leukemia-diagnosis/

 


◆ 살아있는 세포에 의해 작동하는 작은 바이오 로봇
일리노이 대학의 과학자들은, 근육세포들에 의해 작동하여 걷고 전기적 신호에 의해 조절되는 “바이오봇”들을 선보였다. 세포를 소재로 하는 이러한 조그맣고 부드러운 로봇들은 복잡한 환경신호들을 감지하고 반응하는 기기들과 시스템들을 설계하는 데 획기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만약 우리가 현재의 시스템을 세포로 다시 만들 수 있다면, 세포의 내부 동적 능력을 이용하여 자가 조직하고 환경신호들에 반응하는 새로운 시스템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통합적 세포 시스템을 설계한다는 전향적인 개념은 바이오봇의 근본 원리이다.” 고 현재 개발되어 있는 3D-프린트된 바이오봇 연구의 제1저자인 Ritu Raman은 말한다.

>관련기사
http://engineering.illinois.edu/do-the-impossible/biobots/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노동으로부터 당신들을 해방시키고 당신들에게 개화와 완성을 이룰 수 있게 해줄 생물로봇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텍사스 ‘불멸의 마을’: 미래에 되살릴 5만 명의 냉동 육체 보관
냉동보존술은 미래에 되살리려는 희망으로 인간이나 동물을 극도로 낮은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다. 저널 New Scientist에 의하면, 미국 텍사스 주에 건설을 시작한 Timeship 빌딩은 ‘저온학의 성지’가 될 수 있으며 수명연장에 대한 연구와 냉동보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가장 큰 건물이 될 것이다. 이 건물은 유명한 건축가인 Stephen Valentine에 의해서 디자인되었으며, 인간의 육체들만 보관하는 곳이 아니라 세포, 조직, 기관들을 포함한 생물학적 재료들을 저장하는 데에도 사용될 것이다. Valentine는 이 프로젝트가 사람들을 “미래로 데려갈 것”이라고 저널 New Scientist에서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3666883/The-Texas-immortal-village-Life-extension-lab-house-50-000-frozen-bodies-one-day-brought-life.html

 


◆ 복제 양 돌리의 복제된 자매 양이 우아하게 늙다
복제 양 돌리의 복제된 자매 양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복제동물이 일찍 노화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7월 26일 저널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13마리의 복제된 양들에게서 이른 노화나 다른 건강상의 문제들에 대한 징후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복제동물들은 매우 건강했으며, 같은 나이의 동물들에서 예상되는 정상적인 범위 내에 들었다.”고 Nottingham 대학의 발달생물학자 Kevin Sinclair는 말했다. 이 연구에서 Sinclair 박사 연구팀은 7살에서 9살(사람의 나이로 50대에서 70대)의 복제 양 13마리를 분석하였는데, 그것들 중 4마리는 복제 양 돌리가 복제되었던 동일한 유선 조직 세포로부터 복제된 것들이다. 최초의 복제동물인 돌리가 6살에 죽음으로써 복제된 동물은 일찍 늙어 죽는다는 오해를 받게 되었는데, 사실 돌리는 다른 양들과 함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떼죽음을 당했던 것이다.

> 관련기사
https://www.sciencenews.org/article/dolly-sheep%E2%80%99s-cloned-sisters-aging-gracefully

 


◆ 한국의 생명복제회사가 애완견을 되살린다
수암생명과학연구소 재단은 죽은 개를 되살릴 수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는 애완동물 애호가들에게 기쁨을 줄 것이라고 한다. 비용은 10만 달러이다. “사람들은 그들의 애완동물들과 매우 깊은 유대관계를 갖는다. 복제기술은 애완동물을 거저 떠나보내고 추억만 간직하는 전통적인 방식에 대한 심리학적 대안을 제공한다.”고 연구소의 대변인 왕재웅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팀은 의학적 연구를 위해 소나 돼지들을 복제하는 데 특화되었으며, 특히 질환모델에 이용할 수 있는 유전자 조작 동물들을 개발해 오고 있다. 이 연구팀은 개 복제 서비스에서, 2006년 이래로 왕자, 유명인, 억만장자, 그리고 탐지견이나 구조견의 복제를 원하는 소유자들과 기관들을 포함하는 고객들의 의뢰로 약 800 마리의 개들을 복제해 왔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alert.com/this-south-korean-dog-facility-promises-to-bring-back-your-dead-dog

 


◆ 노벨상 수상자가 그린피스에게 ‘유전자조작식품 반대 캠페인을 그만두라’고 말하다
약 100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그린피스에게 유전자 조작 곡물과 식품에 반대하는 캠페인의 중지를 요구하는 편지에 서명하였다. 그들은 유전자조작생물(GMO)은 세계의 가장 가난한 지역들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식량 자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워싱턴DC의 National Press Club에서 이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우리는 전 세계의 모든 정부들에게 생명과학을 통해 향상된 작물들과 식품들, 특히 황금벼(Golden Rice)에 반대하는 그린피스의 캠페인을 거부할 것을 요청한다. 그리고 그린피스 활동에 반대하기 위해 정부들은 그들의 힘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하고 또한 농부들로 하여금 현대 생물학의 모든 도구들 특히 생명과학을 통해 향상된 종자들에의 접근을 촉진하도록 요청한다.”고 그들이 서명한 서한에서 언급하였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news/348948-nobel-laureates-greenpeace-gmo/

 


◆ 소니 사의 새로운 로봇은 우리와 감정적 유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한다
소니 사의 대표 Kazuo Hirai는 새로운 로봇과 관련하여, 감정적으로 이끌리는 경험들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을 제시하였다. 소니 사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증대된 경쟁이 대폭적인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자, 소비자 로봇 게임에 재진입하였다. 소니 사는 인공지능 개 모델 로봇, 아이보(Aibo)를 개발한 바 있다. 그로부터 십 여 년이 지난 현재 많은 기술 회사들은 인간과 로봇의 상호관계가 가능한 한 따뜻하고 경계가 없도록 만드는 방법을 발견하고 있다. 일본의 텔레콤 회사 소프트뱅크는 페퍼(Pepper) 후속 로봇이 유사한 ‘감정’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그에 앞서 Boston Dynamics 사도 유머감각을 가진 로봇 SpotMini를 공개하였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alert.com/sony-says-these-new-robots-can-form-emotional-bonds-with-us

 


◆ 인공 감미료가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더 많이 먹게 하는가
방대한 연구 결과, 설탕 대체물질은 설탕보다 훨씬 적은 칼로리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키거나 체중 증가를 초래하는 등 여러가지 대사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인공감미료는 두뇌에 배고픈 상태를 흉내 냄으로써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더 많은 음식을 먹게 한다는 것이다. Sydney 대학의 Charles Perkins Center 연구소와 Garvan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연구소의 공동연구에서, 한 무리의 초파리들에게 효모와 자당을 먹이고 다른 무리에게는 많은 저칼로리 식품들에 사용되는 합성감미료 sucralose를 먹였다. 5일 동안 합성감미료를 먹은 초파리들은 설탕을 먹은 파리들보다 칼로리를 30% 더 섭취하였다. “합성감미료를 계속 섭취한 동물들은 진짜 당의 농도가 낮아져서 당을 더 많이 먹으려 하고 생리적으로 당에 더욱 강렬하게 반응하게 된다.”고 유전학자 Greg Neely 교수는 설명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how-artificial-sweeteners-may-cause-us-to-eat-more/

 


 ◆ 세포노화를 되돌리는 유전자를 발견하다
Buffalo 대학의 과학자들은 인체 내부에서 영원한 젊음의 샘을 발견하였으며, 그 유전자는 NANOG라고 불린다. 연구팀은, 이 유전자가 노화된 줄기세포에서 발현할 때, 이미 소실되어버린 특정 세포과정을 재활성화시켜서 완전히 기능하는 근육세포로 발달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중간엽줄기세포(MSC)는 근육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데, 우리가 특정 나이가 되면 MSC는 효능을 상실하게 되어 ‘액틴’이라는 단백질이 결핍된 허약한 근육 조직을 만들게 된다. 그러나 노화된 MSC에서 NANOG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키면, 액틴 형성 촉매 인자(ROCK)와 성장 인자(TGF-β)의 신호경로가 복구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액틴의 생성을 급증시킴으로써 젊은 근육세포와 대등하게 완전히 기능하는 근육세포들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연구의 공동저자인 Stelios Andreadis 박사는 “NANOG 유전자는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노화를 역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iflscience.com/health-and-medicine/theres-a-gene-that-reverses-cellular-aging-and-now-we-know-how/

 


◆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작은 두뇌를 자라게 하다
싱가포르의 과학자들이 작은 인간 중뇌를 만드는 데 있어서 진전을 이루었다. 실험실에서 키운 이 작은 중뇌들은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들을 가지고 있는데, 도파민은 운동조절, 동기부여 및 실행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두뇌 배양 모델에서 최초로 인간 중뇌의 특징인 신경 흑색소가 발견되었다. 도파민 수준의 저하는 파킨슨병에 걸린 사람들에서 나타나며, 신경 흑색소의 대폭적인 감소는 떨림 증세를 일으킨다. 과학자들은 줄기세포를 사용하여 2~3mm 크기의 두뇌 조직들을 만들었으며, 그것들은 향후 파킨슨병에 관련된 연구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우리가 만든 중뇌 조직들이 인간 중뇌의 발달을 모방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라고 Duke-NUS 의과대학의 Shawn Je 교수는 말한다. “그 세포들은 분열하고, 함께 모여 층을 이루고, 우리 두뇌와 같은 3차원 환경에서 전기적 및 화학적으로 활성화 된다. 이제 우리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전에, 이 작은 두뇌들이 기존 약품 또는 신약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실제로 테스트 해볼 수 있다. 이는 의약품 개발에 있어 전환점이 될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biosciencetechnology.com/news/2016/08/scientists-grow-mini-brains

 


◆ 정치, 종교 및 돈 없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놀라운 도시
“Auroville”라 불리는 도시가 존재한다. 이 도시는 1968년 UNESCO에 의해 설립된 국제도시로, 주민들은 50개 이상의 국가들과 다양한 문화권으로부터 왔다. 주민들은 아무런 문제  없이 공존하고 있는데, 그들은 정치제도가 없고, 종교도 없고, 무엇보다도 돈을 사용하지 않으며, 교환 시스템으로 모든 생활을 영위한다. Auroville은 남 인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드라스 주 첸나이에서 150km 떨어져 있다. 이 서사시적 도시에서, 건물들은 실험적 건축에 기반하여 지어지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는 이러한 구조물들이 재생에너지의 사용과 그들의 주요 목표인 재사용과 재활용의 최적화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 놀라운 도시를 설계하고 건설한 사람은 Mirra Alfassa이며, “Mother(어머니)”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관련기사
http://gostica.com/spiritual-lifestile/amazing-city-people-live-without-politics-no-religion-no-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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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똑똑한 유대인들, 우주인 덕분?/우주인들은 핵전쟁에서 지구를 구하려 한다/죽은사람 되살리기 프

~[라엘리안 과학통신]똑똑한 유대인들, 우주인 덕분?/우주인들은 핵전쟁에서 지구를 구하려 한다/죽은사람 되살리기 프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7호 (2016.7.8)
 
 


◆ 똑똑한 유대인들은 우주인 덕분?
유대인들은 신의 선택을 받은 것이 아니라 우주인들의 선택을 받은 것이라고 폰 대니켄은 설명한다. 고대의 우주비행사들이 지구에 와서 성서시대 유대인들의 DNA를 조작하여 그들과 그 자손들을 더 똑똑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에리히 폰 대니켄이 그의 논쟁적인 저서 ‘신들의 전차’에서 성서는 고대인들이 우주인들을 만나 신기술을 받아들인 것을 증명한다는 가설을 발표한지 정확히 50년이 되었다. 그의 놀라운 이론은 우주와 신에 대한 우리의 시각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논쟁은 매우 격렬했지만, paleo-contact(고대접촉설)이라 불리는 그의 이론은 6천 2백만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대니켄의 이론은, 제작되었던 당시에 존재했던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기술적 지식들을 보여주는 고대 구조물들과 유물들에 근거하고 있다. 그는 기자의 피라미드, 이스터 섬의 모아이 거석상, 스톤헨지, 푸마푼쿠 등 전세계의 많은 난해한 유적지들을 탐사하였지만, 그의 이론의 진정한 영감은 성경에서 온다. 그는 성경에는 우주인과의 접촉사례들이 풍부하다고 주장하며, 창세기 대홍수 이전에 살았던 에녹을 예로 들었다. 에녹과 예언자 엘리야는 산 채로 ‘데려가진’ 유일한 사람들이다. 엘리야의 경우, 그는 ‘회오리바람 속에 하늘로 올라가는 불의 전차와 불의 말들”에 의해서 데려가졌다. 이에 대해 대니켄은 우주인들이 그를 데려간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의 첫 번째 책 제목은 예언자 에제키엘이 본 ‘천상의 전차’에 근거한 것이다. 그는 에제키엘이 본 것은 우주선을 묘사한 것이라고 믿는다. 고전적인 성서 주해는 에제키엘의 신전 측량치들이 미래의 신전에 관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 신전은 결코 신전이 아니다. 에제키엘은 우주정거장을 묘사했다.”고 그는 Breaking Israel News에 설명했다.

>관련기사
http://www.breakingisraelnews.com/64979/smart-jews-thank-extraterrestrials-jewish-world/#KjMXpRsmtMpSBeiA.97

 


◆ 우주인들은 핵전쟁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려 한다고 전 우주비행사가 말하다
우주인들은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핵전쟁을 막기 위해 지구에 왔다고 전직 우주비행사가 말한다. 아폴로 14호 계획으로 1971년 달 위를 걸은 여섯 번째 우주비행사인 Edgar Mitchell은, 1945년 7월 16일 뉴멕시코주 White Sand 사막에서 세계 최초로 핵무기들을 테스트하는 동안 UFO들이 공중에 떠 있었고 고위 군 장교들이 이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나 자신의 경험으로, 우주인들은 우리가 핵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막고 지구에 평화를 이루는 것을 도와주려고 시도해 왔음이 분명하다.”고 그는 말한다. 20세기 시절 미사일 기지에 근무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의 주장을 뒷받침해 준다고 그는 말한다. 태평양 연안 기지의 장교들은 그들이 미사일을 시험발사했을 때 종종 UFO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기술 수준은 그들만큼 정교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그들이 적대적이라면 우리는 이미 사라졌을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3195416/Aliens-tried-save-America-nuclear-war-UFOs-shot-missiles-White-Sands-protect-Earth-claims-former-astronaut.html

 


◆ 유전체 합성으로 생물학적 부모 없이 인간을 만들 수 있는가?
지난 달 하버드 대학에서 열린 과학자들의 비밀회합에서 제기된 인간유전체 합성 프로젝트는, 10년 내에 실험실에서 합성 유전체를 만들고 세포 속에서 테스트하려는 것이다. 이전의 인간게놈프로젝트가 인간 유전체에 포함되어 있는 30억 개 염기쌍들의 배열을 해독하는 것인데 비해,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모든 30억 개의 유전부호들을 화학물질로 합성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생명과학분야 커뮤니티에서 호기심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데, 왜냐하면 합성유전체를 사용하여 복제기술을 통해 생물학적 부모 없이도 인간을 만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혹은 군인으로 태어나 군인으로 길러진다는 식의 어떤 특성을 가진 인간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Harvard 의과대학의 유전학 교수이자 프로젝트 조직자 중 한 사람인 George Church 박사는 사람들의 오해가 있었다고 말한다. 이 프로젝트는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세포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인간 유전체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라고 그는 말했다. 그보다는 일반적으로 유전자를 합성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다양한 동물들과 식물들 및 미생물들에 적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http://timesofindia.indiatimes.com/life-style/health-fitness/health-news/Can-synthetic-genome-create-human-beings-without-biological-parents/articleshow/52277178.cms

 


◆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획기적 프로젝트
미국의 생명과학회사와 일하고 있는 인도 출신 의사 Himanshu Bansal 박사는 심각한 두뇌손상으로 인해 임상적으로 사망한 20명의 환자들에 대해 그들의 중추신경계 부분들을 되살릴 수 있는지를 실험할 수 있는 윤리적 허가를 받았다. 과학자들은 환자들을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게 하기 위해 사용해왔던 레이저 주사 및 신경자극기술과 함께 줄기세포와 펩타이드 칵테일을 두뇌에 주입하는 등의 복합적인 시술을 할 예정이다. 재생의 징후를 찾기 위해 환자들은 수개월 동안 두뇌 이미지분석 기기로 관찰될 것이다. 연구팀은, 절단된 사지를 재생시키는 도롱뇽처럼, 두뇌 줄기세포들이 그 주변 조직을 기초로 하여 생명을 재시동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여기고 있다. 생명과학회사 Bioquark Inc 의 CEO인 Ira Pastor 박사는 “이 연구는 우리 세대에 죽음을 되돌리려는 첫 번째 시도이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telegraph.co.uk/science/2016/05/03/dead-could-be-brought-back-to-life-in-groundbreaking-project/

 


◆ 25세 이하 아이슬란드 젊은이들 중 신에 의한 세계창조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새로운 여론조사에 참여한, 25세 이하로서 자신이 기독교도라고 밝힌 아이슬란드 젊은이들 중, 세계는 신에 의해서 창조되었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Icelandic Ethical Humanist Association에 의해 시행된 여론조사에서, 아이슬란드인의 4.4퍼센트가 자신은 종교적이라고 응답했는데, 이는 기록적으로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아이슬란드인의 61.1퍼센트는 신을 믿지만, 젊은 세대에서 신을 믿지 않는 비율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 유럽에서 종교의 영향은 감소하고 있으며, 새로운 세대일수록 더욱 비종교적이 되고 있다. 그러나 Manchester 대학에서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에 의하면, 그러한 감소가 사회에서의 도덕성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news/329107-iceland-poll-religion-god/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성서에서 ‘하느님(God)’으로 잘못 번역되고 있는 엘로힘(Elohim)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을 의미하며 복수형으로 되어 있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 -

 


◆ 섹스 로봇이 현실이 되다
Realbotix 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섹스 로봇들이 개발되고 있다. 인공지능 전문가인 David Levy는 우리가 로봇과 사랑하고 결혼하고 성관계를 가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믿고 있다. 성적 욕망을 만족시켜 주도록 설계된 로봇은 인공지능에서의 빠른 발달과 인간 감정의 모방을 가능하게 해주는 컴퓨터 및 하이테크 센서와 물질들 덕분에 환상을 넘어 현실이 되고 있다. 섹스로봇은 이미 찬반, 성차별, 인간의 편견, 그리고 그것을 향한 우리의 욕망이 인간 심리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지에 관한 윤리적, 법적 및 도덕적 질문들을 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로봇들을 어떻게 취급하느냐, 이것은 어쩌면 우리 자신의 심리를 비춰주는 거울이다.”고 MIT의 로봇 윤리학 전문가인 Kate Darling은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thestar.com/business/2016/06/04/sex-robots-to-become-a-reality.html

 


◆ 6만 명의 중국인 노동자들이 로봇으로 대체되다
애플과 삼성의 주요 제조업체인 중국의 Foxconn 사는 6만 명의 노동자들을 로봇으로 대체하였다. 중국 Kunshan에 소재한 이 회사는 로봇 덕분에 11만 명의 노동자들이 5만 명으로 감소했다고 South China Morning Post가 보도하였다. “우리는 로봇공학과 다른 혁신기술들로 반복적인 업무들을 대체하고, 근로자들을 훈련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제조과정에 집중시켰다.”고 Foxconn 사는 말한다. 어떤 경제학자들은 자동화는 노동시장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한다. 컨설팅 회사인 Deloitte의 연구에 의하면, 일자리의 35퍼센트가 다음 20년 동안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business/344565-china-robots-replace-workers/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낙원주의’ 사회에서 인간들은 노동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라엘리안 가이드인 에이모니어는 말했다. “로봇들이 모든 노동을 맡게 될 것이며, 사람들은 자신이 즐기는 것을 하게 될 것이고, 돈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팔지 않고 나누어 주며, 사지 않고 공유할 것이다. 사랑이 인간의 새로운 돈이 될 것이다. 만일 지식, 기술, 자원을 소수가 독점하는 대신 모든 사람들을 위해 쓴다면, 현재의 지식과 기술을 실제 자원에 결합함으로써 우리 행성을 낙원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노동자의 날’은 8시간의 노동, 8시간의 여가생활, 8시간의 휴식을 옹호하기 위해 1886년 제정되었다. 그것은 당시에는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오늘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있다. 이제 인류에게 새로운 꿈을 가져다주고 그 실현을 앞당겨야 할 때이다. 그 새로운 꿈은 모든 사람들이 시간제한 없이 창조와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것이다. 낙원주의운동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지원 아래 5월 1일 주창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 라엘은, 지난 2009년 ‘낙원주의’(www.paradism.org 참고)라는 사회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하였다.

 


◆ 돈보다 시간에 더 가치를 두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돈은 삶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 중의 하나로 언급되는데,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돈보다 시간에 더 가치를 두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더 행복하다고 한다. Pennsylvania 대학과 UCLA 대학의 과학자들은 4,400명의 사람들에게, 돈과 시간 중 어떤 것을 더 갖겠는가라는 간단한 질문을 하였다. 그리고 또 실험참가자들에게 그들의 행복 정도를 수치화할 수 있도록 고안된 질문들을 하였다. 64퍼센트의 사람들은 돈을 더 원했지만, 시간을 더 원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더 행복함을 연구팀은 발견하였다. 이는 행복이란 사람들이 ‘소유하는’ 요소들의 양과는 관계없이, ‘원하는’ 요소와 관련 있음을 제시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alert.com/people-who-value-time-over-money-are-happier-study-finds

 


◆ 폭발적인 인구증가는 인간 종들의 피할 수 없는 충돌을 야기한다
저널 Nature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인구의 증가는 전형적인 침입종의 궤적을 따라왔으며 세계적인 인구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한다. “질문은 이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지구의 수용 한도를 넘어섰는가? 왜냐하면 인간은 다른 침입 종들처럼 반응하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가 세계의 인구를 안정화시키기 전에 충돌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라고 이 연구의 저자인 Stanford 대학 환경생물학 교수 Elizabeth Hadly 박사는 말한다. 연구팀은 남아메리카의 인구 증가 패턴을 이해하기 위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을 사용하여 1,147개소의 고고학 유적지들을 분석하였다. 성공적인 침입 종들과 같이, “인간은 대륙에 걸쳐 빠르게 펴져갔다”고 연구 저자들은 말한다.

>관련기사
http://undergroundreporter.org/rapid-population-growth-fueling-inevitable-crash-of-human-species/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사실, 인구과잉은 지구에서도 그 중요성이 급속히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상당한 인구라서 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우선 피임법을 개발하고 한 여성에 두 아이만 인정하는 엄격한 법률을 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두 사람이 둘만 낳으면 인구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점에 도달합니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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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지식을 두뇌에 업로드/로봇이 당신직업을 빼앗을까/빅뱅은없다/수명을800세연장/여러국가에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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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6호 (2016.4.4)
 

 


◆ 과학자들이 지식을 두뇌에 업로드하는 방법을 발견하다
캘리포니아 소재 HRL 실험실의 과학자들이 정보를 사람의 두뇌에 직접 주입하여 짧은 시간에 새로운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들은 이러한 기술이 영화 ‘매트릭스’에서와 같이 즉각적인 학습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진보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과학자들은 훈련된 조종사의 두뇌 속 전기신호들을 연구한 뒤, 실제와 똑같은 비행 시뮬레이터로 비행조종술을 배우는 초심자들에게 그 데이터를 주입했다. 전극이 심어진 헤드 캡을 통해 두뇌자극을 받은 사람들의 비행조종 능력은 향상되었으며, 다른 그룹의 훈련생들보다 33% 향상된 학습능력을 보였다.

>관련기사
http://www.telegraph.co.uk/technology/2016/03/01/scientists-discover-how-to-download-knowledge-to-your-brain/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다음 단계로 필요한 것은 나이든 개인으로부터 육체적으로 젊은 복제인에게 정신, 기억 및 성격 등을 이식할 수 있는 기술일 것이다. 이와 같이 젊은 복제인에게 기억을 직접 이식한다는 것은 동일한 사람이 영원히 살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인간의 법률은 변화하는 인류의 문화 및 과학기술의 발전에 적합하게 변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러한 모든 주제들은 아직은 시기상조이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누가 기술의 수혜자가 될 것인지 그 기준을 설정하는 새로운 법률이 제정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여기서 엘로힘의 행성의 경우에 비추어 볼 때, 복제인의 수는 일인당 한명으로 제한되고 또한 복제는 사망 후에만 허용되어야 할 것이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냉동된 토끼 두뇌가 거의 완전한 상태로 회복되다
21st Century Medicine (21CM)의 과학자들은 냉동된 토끼의 두뇌를 거의 완전한 상태로 회복시켰으며, 이는 포유류의 냉동보존술에 있어 최초의 성공으로서 이 분야의 중대한 돌파구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냉동된 육체를 되살리거나 혹은 인간두뇌를 로봇에 이식함으로써 영원한 삶을 이룬다는 공상과학적인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만드는 성과이다. 과학자들은 알데히드 안정화 냉동보존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학습과 기억에 관계된 두뇌물질을 보호하는 기술이다. 토끼 두뇌의 혈관계에 섭씨 영하135도까지 낮출 수 있는 화학물질을 가득 채우고 급속 냉동하면, 대사과정이 곧바로 멈추고 단백질들이 제자리에 고정된다. 이후에 두뇌를 다시 따뜻하게 하고 냉동보존제를 제거하면 세포막과 시냅스 및 세포내부 조직들이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회복되는 것이다. “두뇌 전반에 걸쳐 모든 신경세포와 시냅스들이 매우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었다.”고 두뇌보존재단(BPF) 대표 Kenneth Hayworth 박사는 말한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냉동보존된 인간의 부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화에서처럼 냉동인간에서 부활하고자 하는 실험대상자들은 이미 대기 중이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news/332074-cryonics-rabbit-brain-regenerated/

 


◆ 로봇이 당신의 직업을 빼앗을 것인가?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채움으로써 30년 내에 인류의 반은 실직할 수 있다고 선구적인 컴퓨터 과학자는 말한다. Rice 대학의 Moshe Vardi 박사에 의하면, 레저 위주의 삶이 수십년 내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반화 될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기계가 대부분의 업무에서 인간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시기에 접근하고 있다. 만약 기계들이 인간이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일을 할 수 있다면, 인간은 무엇을 할 것인가? 그 때가 닥치기 전에 우리 사회는 이 질문을 정면으로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나는 믿는다.”고 그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445626/Machines-make-half-humans-unemployed-30-years-scientist.html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노동을 신성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모두 일하지 않고도 편안하게 살 권리가 있다. 누구나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에서 자기를 완성하고 개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만일 인간이 하려고만 한다면 사회를 조직하여 필요한 모든 일을 완전히 기계화하고 자동화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빅뱅은 없다? 양자방정식은 우주의 시작이 없음을 예고한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을 보충하기 위해 양자 수정을 적용한 새로운 모델에 의하면, 우주는 영원히 존재해 왔을 것이라고 한다. 이 모델은 또한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와 같은 복합적인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태초에 우주의 모든 물질들은 무한대의 밀도를 가진 한 점(특이점)에 집중되어 있었다고 생각되며, 이 특이점 이후 ‘빅뱅’에 의해 우주는 팽창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빅뱅 특이점은 일반상대성이론에 따른 계산식에 피할 수 없이 등장하지만, 어떤 과학자들은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 계산은 단지 특이점 직후(특이점 이전이나 특이점 순간이 아닌) 발생한 것을 설명할 수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빅뱅 특이점은 일반상대성이론의 가장 심각한 문제인데, 왜냐하면 물리학의 법칙이 거기서 깨어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고 Benha 대학의 Ahmed Farag Ali 박사는 말한다. Ali 박사와 공동저자인 Lethbridge 대학의 Saurya Das 박사는 저널 Physics Letters B에 게재된 논문에서, 빅뱅 특이점은 그들의 새로운 모델로 해결될 수 있으며 우주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관련기사
http://phys.org/news/2015-02-big-quantum-equation-universe.html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물질에는 시작도 끝도 없습니다. 당신도 이미 들어본 적이 있듯이 '아무 것도 없어지지 않고 아무 것도 새로 생기는 일없이 다만 모든 것은 그 형태만 바뀌어 갈 뿐'이기 때문입니다. 물질은 단지 그 형태만이 변해 가는데, 그것도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과학적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의 의지에 따라 가능할 뿐입니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높은 지성의 외계인들이 지구와 접촉하려 하지만, 인간은 아직 외계인의 신호를 잡아낼 수 없다고 SETI 과학자는 말한다
지금 이 순간 진보한 외계문명이 지구와 접촉하려 하지만 우리가 그 신호를 잡아낼 수단을 갖고 있지 않아서 그들의 신호를 감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SETI(외계지성체탐색프로젝트)의 최고 과학자인 Nathalie Cabrol 박사는 말한다. “지난 100년 동안에 우리가 이룬 진보를 고려하면, 만약 외계문명이 우리보다 단지 1,000년 앞섰더라도 그들이 통신에 사용하는 기술이나 해독체계를 우리는 전혀 알 수 없을 것이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Cabrol 박사는, 우리 생애 동안에 지구 가까운 곳에서 단순한 외계생명체를 발견하고 또 다른 은하에서 지구와 빼닮은 행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믿지만, 우주에 대한 우리 인간의 제한된 시각 때문에 지적생명체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3239085/Super-intelligent-aliens-trying-contact-Earth-humans-stupid-hear-says-Seti-s-scientist.html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몇몇 과학자들이 무선으로 우리들과의 접촉을 시도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우리들의 행성 위치가 알려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응답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통신장치는 당신들이 아직 발견해내지 못한 파동을 사용하므로 당신들의 기술로는 포착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전자파의 7배에 해당하는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그것보다 1.5배 더 빠른 속도의 새로운 파동을 실험 중입니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인류종말시계가 다시 움직이다
원자과학자협회(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의 2016년 1월호 회지에 따르면, 인류종말시계가 자정 전 5분에서 2분 앞당겨져 현재 자정 전 3분을 가리키고 있다고 한다. 이 회지가 신문가판대에 놓인 적도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조차 갖지 않지만, 인류종말시계의 바늘이 움직일 때마다 전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인류종말시계의 분침을 앞으로 또는 뒤로 움직이는 주체는 협회의 과학안보이사회인데, 매년 12명 내외의 물리학자, 기후학자 및 정책전문가들이 회의를 갖고 결정한다. “50개 내지 100개 정도의 핵폭탄만으로도 지구에는 춥고 어두운 핵겨울이 닥칠 수 있다. 그런데 전 세계의 핵폭탄 재고는 수천개에 달하고, 또 그것들은 현대화되고 있다.”고 협회지 편집장 John Mecklin은 말한다.

▶관련기사
http://blogs.scientificamerican.com/observations/it-s-doomsday-clock-time-again/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나 야훼는 나의 예언자 라엘의 말을 통해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린다. 불행히도 당신들 인류가 자기파멸에 빠지지 않을 가능성은 백분의 일(1%)도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모든 라엘리안들은 인류에게 이 사실을 충분히 이해시켜 인류가 이 작은 기회를 붙잡아 최후의 재난에서 벗어나 황금시대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무엇보다도 각 라엘리안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각성시키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이 유일하고 작은 생존의 가능성이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고 이 가능성이 커지도록 힘써야 한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유전학자들이 수명을 800세까지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다
유기체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며, 인간도 아마 800년을 살 수 있을 것이다. Southern California 대학의 과학자들이 효모 박테리아의 수명을 10배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저널 PLoS Genetics의 발표에 의하면, 과학자들은 효모를 별다른 부작용 없이 효모 나이로 800살까지 살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연구의 책임자인 Valter Longo 박사는 “우리는 건강한 삶으로 재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근간을 만들고 있다.”고 말한다. Longo 박사팀은 효모의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고, 또 효모에서는 노화를 촉진하며 인간에서는 암을 유발하는 두 개의 유전자, RAS2와 SCH9를 제거했다. “우리는 효모의 수명을 10배 연장했는데, 이는 이제까지 모든 유기체 실험들에서 이룬 것 중 가장 길다. 정상적인 효모는 약 일주일 생존한다.”고 그는 말했다.

>관련기사
http://io9.gizmodo.com/345728/geneticists-discover-a-way-to-extend-lifespans-to-800-years

 


◆ 9개 국가들에서 종교가 사라지려 하고 있다
9개 국가들의 인구조사통계를 이용한 연구에 따르면, 이들 나라에서 종교는 사라지려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팀의 수학적 모델은, 종교를 갖고 있다는 응답자의 수와 신자가 되는 사회적 동기 사이의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 국가는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캐나다, 체코, 핀란드, 아일랜드, 네덜란드, 뉴질랜드 및 스위스였다. 연구팀을 주도한 애리조나 대학의 Richard Wiener 박사는 “구성원이 많은 사회단체는 참여하기에 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며, 또한 사회단체는 사회적 지위와 효용성을 가지고 있다. 현대의 세속적 민주주의 국가들 대부분에서, 사람들은 자신을 종교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으로 규정하려는 경향이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40%, 체코에서는 60%가 그렇다.”고 말한다. 연구팀이 ‘무종교’ 카테고리에 포함될 때의 사회적 및 효용성의 이점에 대한 계수를 조정하고 그들의 비선형동역학 모델을 적용한 결과, 모든 나라들에서 종교가 소멸을 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12811197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인간이 지혜의 길을 택해 나간다면 인류의 종교는 엘로힘과 같이 ‘무한(Infinity)’에 대한 것이 될 것이다. 그때 라엘리안 가이드의 사명은 인간이 무한과 조화해 살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될 것이다. 말하자면 인간의 의식 수준을 높이고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전기화학적 반응과 변환을 지각하는 능력을 높이는 모든 기술을 말한다. 무한의 종교는 절대의 종교이며 또 영원의 종교이다. 우리 인류보다 2만 5천년이나 과학적으로 앞선 사람들이 이 종교에 충실하다는 단순한 사실은 이것이 우주 의식의 수준, 즉 무한에 도달한 모든 종에 있어 절대적이며 영원한 종교라는 증거가 된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19세기에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했다는 일본의 민속 이야기
외계인들이 수세기 동안 지구를 비밀리에 방문했다는 많은 이야기와 이론들이 있는데,  1800년대 초에 있었던 일본의 특별한 민속 이야기는 UFO 신봉자들을 계속 고무시키고 있다. 그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일본 선원들이 바다 위에 부유하는 매우 이상한 배를 발견했다. 그것은 원형이었으며, 그들의 주의를 끈 점은 배의 상부를 덮는 뚜껑과 유리 창문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그것을 해안으로 옮겼을 때, 밝고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매우 아름다운 여성이 나왔다. 그녀는 매우 이상한 상자를 들고 있었고 아무도 그것을 만지지 못하게 했는데,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그녀에게 물어볼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들의 언어를 몰랐기 때문이다. 그녀의 배를 구성한 모든 재료들, 그녀의 옷들 그리고 그녀의 상자는 그들에게 전혀 생소한 것들이었다. 놀란 마을사람들은 그녀와 그녀의 배를 다시 바다로 밀어 넣었다. 생소한 물질로 만들어진 이상한 모양의 배에 대한 이야기는 오랫동안 UFO 연구자들의 관심사가 되어왔는데, 연구자들은 비행접시가 바다에 추락했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사람들이 반박하면, UFO 신봉자들은 여성의 옷과 배의 특이한 재료들을 언급한다. 옛사람들이 현대인들처럼 지식이 많지는 않았지만 순진하거나 멍청하지는 않았으므로, 당시에 존재했던 재료들이나 선박들의 종류에 관해서는 대부분 분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ibtimes.co.uk/aliens-visited-earth-19th-century-according-japanese-folk-tale-say-ufologists-1477393

 


◆ MIT의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은 인간만큼 직관적이다
MIT의 과학자들이 새로운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이것은 많은 분야들에서 가장 똑똑한 인간의 직관보다 더 뛰어날 수 있다. 새로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목적은 인간의 직관을 대체하는 것으로, 감추어진 패턴을 찾아낸다. 이 시스템은 데이터과학기계(Data Science Machine)라고 불리며, 세 종류의 데이터과학 경쟁에서 인간팀을 앞섰다. 이 기계는 경쟁팀들이 기록한 최고 성적 대비 94, 96, 87%의 정확도로 예측했으며, 경쟁에 참가한 906개 팀들 중에서 615개 팀들보다 성적이 더 좋았다. “우리는 데이터과학기계가 인간 지성을 자연스럽게 보완할 것으로 본다.”고 이 새로운 기계의 이론적 토대를 세운 Max Kanter는 말한다. 이 기계의 놀라운 점은 인간팀들을 앞섰을 뿐만 아니라 그 업무수행 속도역시 뛰어나다는 데 있다. 인간팀들이 그들 작업의 알고리즘을 수립하는 데 수 개월이나 걸린 데 비해, 이 기계는 2시간 내지 12시간 만에 자신의 알고리즘을 완성해 버렸다.

>관련기사
http://www.techtimes.com/articles/96634/20151018/mit-data-science-machine-becomes-intuitive-humans-rise-machines.htm

 


◆ 불가능한 화석의 소프트 티슈(soft tissue)가 진화론자들을 경악시키다
캄브리아기 절지동물 화석의 두뇌 부위에서 탄소화 된 잔류물질이 발견되었다. 5억2천만년이나 된 화석에 어떻게 원래의 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저널 The Scientist에 게재된 Karen Zusi의 기사는 이 환상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기사의 제목은 “두뇌의 보존: 예외적으로 보존된 신경조직 화석이 고대 절지동물 진화의 의문점들에 해답을 주다”이다. 이 기사의 주인공은 중국 Yunnan 대학의 Xiaoya Ma 박사로, 그녀의 대부분 일상은 바위 속에 화석화 된 절지동물들의 화석을 캐는 일이다. 그녀는 Paucipodia inermis라 불리는 절지동물 조상의 화석을 현미경으로 조사하던 중 화석의 머리 부위에서 신경절과 신경코드를 닮은 특이한 모양을 발견했는데, 조사를 거듭함에 따라 그것이 두뇌조직들이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그후 두뇌진화를 연구하는 애리조나 대학의 Nicholas Strausfeld 박사와 함께 그 화석을 조사했으며, 그것은 완벽한 두뇌조직임이 확인되었다. 2012년 Ma와 Strausfeld 팀이 Nature지에 발표한 논문은 고고학계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014년 Ma 박사는 더 많은 증거들을 수집하기 위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두뇌의 소프트 티슈가 보존된 화석 10점을 더 발견했는데, 그 중에는 시신경이 보존된 것도 있다. “우리는 다수의 표본들에 신경조직이 보존되어 있는 확고한 증거를 제시했다. 사람들은 두뇌조직이 화석화 될 수 있음을 인정하기 시작했다.”고 Ma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crev.info/2016/01/impossible-fossil-soft-tissue-stuns-evolutionists/

 


◆ 방사성동위원소 탄소14가 공룡뼈에서 발견되다
최근 공룡뼈에서 탄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소프트 티슈(soft tissue:부드러운 조직)가 발견되었다는 발표와 관련하여 큰 의문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것은 “소프트 티슈 속에 C14(원자량이 14인 방사성탄소동위원소)가 포함되어 있을까?”라는 것이다. C14의 반감기는 5,730년이기 때문에 약 10만년 정도만 지나면 더 이상 측정되지 않는다. 만약 공룡뼈에서 C14가 검출된다면, 공룡들이 6,500만년 이전에 서식하다 멸종했다는 통설이 깨지게 된다. 공룡뼈에 C14가 남아 있을 턱이 없으므로 거기서 C14를 측정하려는 시도는 시간의 낭비일 뿐이라고 일반적인 고고학자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창조과학학회의 Mary Schweitzer 박사는 “조사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 그러나 조사한다면,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창조과학학회 멤버인 Brian Thomas와 Vance Nelson은 공룡뼈의 소프트 티슈 샘플 7개를 포함하여, 세계 여러 곳에서  신생대, 중생대 및 고생대의 물고기, 식물, 동물 화석 샘플 16개를 오염을 막기 위한 엄격한 표준절차에 따라 수집하여 원자질량분석실험실(AMS)에 보내 검사했다. 검사결과는 놀라운 것으로서, 16개 샘플 모두에서 C14가 검출되었고, 샘플들의 연대는 대략 17,850년 내지 49,470년 전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http://crev.info/2015/06/c14-dinosaur-bone/

 


◆ 공룡뼈가 4천년밖에 되지 않았음을 발견한 과학자가 대학에서 해고되다
진화론의 통설에 큰 타격을 준 최근의 고고학적 발견 때문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교수가 직장을 잃게 되었다. 고고학계에서 30년 경력을 지닌 Mark Armitage 박사는 2015년 7월 몬타나에서 발굴된 공룡 화석에서 부드럽고 유연한 조직들을 발견했다는 논문을 Elsevier 저널에 발표하고, 그의 발견을 제자들과 함께 연구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그러나 곧 Armitage 박사는 대학 교수단에 소환되어 해고되었다. “종교적인 관점으로 고용계약을 종료시키는 것은 전혀 부적절하고 불법적이다. 공공 대학에서 과학적 발표를 침묵시키려는 시도는 더욱 경각심을 주는 일이다.”라고 박사의 변호사 Rrad Dacus는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naturalnews.com/046315_dinosaur_fossils_soft_tissue_wrongful_termination.html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허위예언자의 두 번째 유형은 과학자이든 아니든 간에 지구상의 생명과 인간이 오랜 시간의 진화과정에서 생긴 우연의 연속적인 결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서서히 진화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은 멋진 시계인 인간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마치 시계의 모든 부품들을 주머니 속에 한데 넣고 한참 흔들었더니 마침내 완전한 시계가 되었다고 하는 말과 같다. 백만번을 흔들어보아도 결과는 뻔할 것이다.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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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5호 (2016.1.19)
 
 

◆ 죽은 어미 개의 세포로 복제되는 강아지 두 마리
영국인 부부 Jaques와 Remde는 애견 딜란이 죽은 후 상심하고 있었는데, 한국의 수암 바이오테크 연구재단이 제공하는 강아지 복제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죽은 애견이 되살아나는 마술과 같은 일을 기다리고 있다. 두 마리의 복제 강아지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태어날 예정이며, 이들 부부는 그 탄생을 보기 위해 한국으로 날아갔다. 수암 바이오테크는 복제 강아지 한 마리 당 미화 10만 달러를 받는다. 그 복제 클리닉은 상업적 고객들을 위해 현재까지 700마리의 강아지들을 복제했다. 수암 바이오테크의 과학자 David King은 이 강아지들이 역사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왜냐하면 애견 딜란이 죽은 지 12일 후에 DNA가 추출되었기 때문이다. “죽은 후 오랜 시간이 지난 개의 세포를 가지고 복제한 경우는 처음이다. 이로써 우리는 복제를 위해 세포를 추출함에 있어 죽은 후의 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될 것이다.”고 King은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uk/326897-couple-clone-dead-dog/

 


◆ 중국 과학자들이 인간복제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복제공장의 개발을 이끌고 있는 중국의 과학자가 인간을 복제할 준비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의 유일한 우려는 사회가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것이다. 거대한 복제공장은 7개월 후에 오픈 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매년 백만 마리의 소들을 복제할 계획이다. 경주마와 경찰견 등 다른 동물들의 복제도 포함되어 있다. 이 공장의 실소유주인 Boyalife 그룹은 한국의 수암 바이오테크 연구재단과 협력하고 이다. 수암 바이오테크는 맘모스 복제를 추진 중이며 또한 이미 죽은 애완동물들을 복제기술로 재생시키고 있다. Boyalife 그룹 CEO인 Xu Xiaochun은 “인간복제 기술은 이미 확보되어 있다. 만약 이것이 허용된다면 Boyalife보다 더 나은 기술을 가진 회사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도덕적 문제가 이 프로젝트를 가로막고 있는데, Xu Xiaochun은 사람들이 시각을 바꾸어 연구가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현재 아기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엄마의 반과 아빠의 반을 합치는 것이다. 아마도 미래에는 세 가지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인데, 부모 유전자의 반반씩 갖거나, 아빠의 유전자 100%를 갖거나, 엄마의 유전자 100%를 갖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고 그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news/324110-china-human-cloning-factory/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복제양 돌리의 탄생은 인류의 과학역사에 획기적인 사건이었으며, 조만간 인간을 복제하는 일도 매우 보편화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엘로힘의 행성에서와 마찬가지로 지구에서도 복제를 통해 인간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DNA에 저장된 데이터는 수 세기 동안 안전하게 보존된다
워싱턴 대학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합동 과학자 팀과 일리노이 대학 연구팀이 각각 수행한 최근의 실험연구에서 DNA 분자들이 기록저장 시스템의 주축이 될 수 있음이 밝혀졌는데, 이 시스템은 대략 9리터의 DNA 용액에 전세계의 모든 디지털 정보들을 저장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연구는, 방대한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특정 디지털 파일을 추출해 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저장기술은 방대한 양의 정보를 천 년 이상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DNA 분석과 합성DNA 제조비용이 계속 떨어지면 곧 새로운 차원의 하이브리드 저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컴퓨터 과학자들은 전망한다.

>관련기사
http://www.nytimes.com/2015/12/04/science/data-storage-on-dna-can-keep-it-safe-for-centuries.html?_r=

 


◆ 두뇌의 행복 영역을 MRI분석으로 발견하다
운동, 명상, 자기계발서 등등,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이리저리 헤매지만, 실제로 행복이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쿄토 대학의 Wataru Sato 박사 연구팀이 신경학적 관점에서 해답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MRI 스캔으로 두뇌를 분석했는데, 그들의 연구에 의하면, 행복이란 의식을 사용할 때 활성화되는 두정엽 내측의 설전부(precuneus)라는 영역에서 함께 발생하는 행복한 감정과 삶의 만족감이 결합된 것이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행복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두뇌 설전부의 회백질 양이 보다 더 많았다. 즉, 행복을 보다 강하게 느끼고 슬픔을 보다 낮게 느끼며 삶의 의미를 보다 잘 발견할 수 있는 사람들은 두뇌 설전부의 크기가 더 크다는 것이다. Sato 박사는 이 연구가 ‘행복은 훈련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해석한다. “몇몇 연구에 의하면 명상이 설전부의 회백질 양을 증가시킴을 보여준다. 두뇌에서 행복이 발생하는 장소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과학적 연구에 기초한 행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laboratoryequipment.com/news/2015/11/mri-scans-show-location-happiness-brain

 


◆ CRISPR 유전자 편집 기술이 곧 사람에게 테스트될 것이다
생명과학 스타트업 회사인 Editas Medicine은 새로운 형태의 강력한 유전자 수리 기술을 2년 내에 인간에게 테스트하기 시작할 계획이다. 메사츄세츠 캠브리지에서 열린 EmTech 컨퍼런스에서 Editas의 CEO인 Katrine Bosley는 획기적인 유전자 편집 기술인 CRISPR을 이용하여 희귀한 형태의 시각장애를 치료하는 의료실험이 2017년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ditas의 계획이 실행될 경우, 그 연구는 CRISPR 기술이 인간 DNA 편집에 사용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다. 3년 전에 개발된 CRISPR 기술은 매우 정확하고 비용이 싸서 생물학 실험실들에 빨리 확산되었다. 이미 이 기술은 유전자 조작 원숭이를 만드는 데 사용된 바 있으며, 그 다음은 인간 DNA의 조작이 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관련기사
http://www.technologyreview.com/news/543181/crispr-gene-editing-to-be-tested-on-people-by-2017-says-editas/

 


◆ 중국이 계획 중인 세계 최대의 입자가속기
중국은 2020년에 세계 최대의 입자가속기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하 설비는 스위스의 거대입자가속기(LHC)보다 적어도 2배 더 클 것이며, 신비에 싸인 힉스 보손 입자에 대하여 보다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기본계획이 내년 말에나 완료될 예정이어서 세부사항은 많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가속기는 LHC의 에너지 수준보다 7배나 강한 힘으로 양자와 전자를 서로 충돌시킴으로써 수백만 개의 힉스 보손 입자들을 생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이 설비는 전 세계 모든 과학 공동체에 그 사용이 개방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중국만의 것이 아닌, 세계를 위한, 세계에 의한 기계이다.”라고 중국 과학아카데미의 고에너지물리학연구소 책임자 Wang Yifang이 China Daily에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alert.com/china-s-revealed-plans-to-build-the-world-s-largest-particle-collider-twice-the-size-of-the-lhc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힉스 입자를 발견했다는 과학자들은 '원자'를 발견했던 과거의 과학자들과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원자는 당시 '더 작은 것으로 쪼개어 질 수 없는 것'을 의미했었다"고 라엘은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힉스 입자는 더 작은 어떤 것들로 이루어져 있음이 증명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일은 우주가 양쪽 방향, 즉 무한소와 무한대 모두에서 무한하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이 이해하기 시작할 때까지 반복될 것이다. 보다 작은 어떤 것들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또한 보다 큰 것의 일부가 되지 않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12년 7월 9일자 중-

 


◆ 인공지능을 통해 죽은 사람을 되살리려는 Humai 기술회사
기업가인 Josh Bocanegra가 로스앤젤레스에 설립한 Humai 사는 고성능의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회사의 목표는 인공지능 개발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의 죽음을 되돌리는 데 그들의 발전된 기술을 사용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인체냉동보존기술과 나노기술을 융합하여 두뇌에 의해 조절되는 인공 육체를 만들려고 한다. 우리가 개발하는 나노기술은 인간의 사망 후 파괴된 두뇌세포들 복구할 것이다. 인체냉동보존기술은 현대의 의학으로는 생존할 수 없는 동물이나 인간들을 미래의 발전된 의학으로 치료하여 소생시킬 목적으로 저온에서 보존하는 것이다. 우리는 30년 내에 인간을 부활시키려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분야의 과학자들과 연구자들 및 전문가들의 팀을 갖추고 있다.”고 Josh Bocanegra는 말한다. Humai 사가 개발중인 인공지능 앱은 Soul(영혼)이라 불리는데, Soul은 고객이 사망하기 몇 년 전부터 그의 행동, 언어 및 표현 패턴들을 수집하고 습득한다. 수집되는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Soul의 특성은 망자와 더 닮을 것이다. 이렇게 축적된 정보로 진짜 망자와 닮은 사람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Bocanegra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ieet.org/index.php/IEET/more/Murphy20151122

 


◆ 종교적 근본주의는 곧 정신질환으로 다루어질 것이다
Oxford 대학의 신경학자 Kathleen Taylor는, 최근의 과학적 발전은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종교적 근본주의 등의 사상적 신념들을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제시한다. Hay Literary 페스티벌에서, 그녀는 급진적 사상들은 곧 개인의 선택 또는 자유의지가 아닌 정신이상의 범주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과학 분야의 발전은 극단주의자들을 범죄자가 아니라 정신질환자로 분류할 것이다. “근본주의자”의 범위는 넓다고 그녀는 말한다. “급진이슬람이나 기타 극단적 컬트와 같은 뚜렷한 대상들만이 아니라, 어린이를 때려도 괜찮다는 믿음과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믿음들은 매우 해로운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digitaljournal.com/article/351347#ixzz3rIHrN4rV

 


◆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컴퓨터
우리 내부의 느낌들을 적절한 시간에 감출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장점 중 하나이다. 그러나 컴퓨터는 얼굴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실제로 생각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 MIT의 Media 실험실에서 연구 중인 Daniel McDuff 박사는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는 당신의 마음 상태에 적합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냉장고, 스트레스 받는 때를 알 수 있는 자동차, 당신이 느끼는 것을 볼 수 있는 거울 등, 감정적인 지성을 가진 기계의 개발을 이끌 수 있다. McDuff 박사의 컴퓨터 시스템은 화난 표정부터 웃음까지 얼굴의 여러 운동범위를 분석할 수 있는 웹 카메라를 통해 작동하고, 일반적인 7가지 감정 상태인 슬픔, 즐거움, 놀람, 공포, 기쁨, 혐오, 경멸을 인식한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technology-34797189

 


◆ 미국이 유전자조작 연어를 식품으로 승인하다
미국 식약청(FDA)이 유전자조작 연어를 승인함으로써, 그것은 인간이 섭취할 수 있는 최초의 유전자조작 동물이 되었다. FDA는 유전자조작 연어가 “식용으로 안전하다”는 이유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생명공학회사인 AquaBounty는 약 20년 전에 유전자조작 연어의 허가 신청서를 처음으로 제출했었다. 반대론자들은 소비자들이 유전자조작 된 해산물을 먹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유전자조작 연어가 자연환경으로 탈출할 경우, 다른 물고기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FDA는 유전자조작 연어가 캐나다와 파나마에 소재한 단 두 곳의 육상 수조 안에서 양식되어야 한다고 제한했다. AquaBounty의 CEO인 Ron Stotish 박사는 유전자조작 연어가 “해양과 바다생물들을 해치지 않고 환경적으로 책임있는 방식으로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변화의 선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34869556

◆마이트레야 라엘 논평
이것은 멋진 소식이다! 이 연어를 사 먹는 것을 기다릴 수가 없다!

 


◆ 유튜브를 보면서 새로운 과제를 학습할 수 있는 로봇
Cornell 대학의 RoboWatch 프로젝트는 로봇이 특정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온라인 인터넷 영상을 검색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능력은 장차 요리, 청소, 기타 집안일을 돕는 가사 로봇들에 필요할 것이며, 또한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돌보는 로봇들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오믈렛을 만드는 방법 등과 같은 기초적인 주제들에 관한 유튜브 영상들은 수천 개가 있다. 로봇은 특정한 과제에 관한 수많은 영상들을 검색한 후, 이러한 영상들에서 공통점들을 발견하고 그에 기초하여 과제에 필요한 방법을 만들어낼 수 있다.

>관련기사
http://futurism.com/links/20032/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지난 2009년 ‘낙원주의’(www.paradism.org 참고)라는 사회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 라엘은 “지금 우리 인류가 지닌 기술수준을 고려하면 풍요 속 빈곤에 빠질 아무런 이유가 없다”며 “겨우 10%의 사람들이 독점하고 있는 전 세계 80%의 부(富)를 모든 사람들에게 되돌려줄, 총체적인 시스템을 바꾸는 세계혁명이 필요하며 ‘낙원주의’야말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단언한다. ‘낙원주의’ 사회는 노동에서 해방된 새로운 사회로서 돈도 없고, 정부도 없는, 말 그대로 지구상의 낙원이다. 그것은 현재 우리의 기술과 생산자동화로 충분히 가능하다. 과학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단지 의식주뿐만 아니라 지구 행성 모두의 욕구를 100% 충족시키는 풍요로운 사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새로운 연구는 UFO가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한다
2015년에 개시된 새로운 과학 프로젝트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무엇인지를 규명하기 위해 탐지한 것들의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이다. “UFODATA”라 불리는 그룹은 UFO일지 모르는 관측물들에 관한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할 하이테크 센서를 갖춘 자동화된 감시 기지국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목적은 체계적인 관측내용들을 수집함으로써 UFO 보도에 대한 과학적 해답을 찾는 데 있다. UFODATA 기지국들은 비정상적인 공중 현상들을 탐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설명할 수 없는 공중 현상들에 대해 “과거 행해졌던 어느 것보다 더 포괄적인 방식으로” 사진, 비디오, 자기장 수치, 전자기 방사 등 모든 물리적 데이터를 직접 기록하는 것이다. “우리가 관측한 것들이 외계인의 존재를 제시하든 안 하든, 그와 같은 데이터를 모으는 것은 UFO 현상이 엄격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연구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며, 그럼으로써 이 분야의 기본적 과학연구를 오랫동안 방해해 왔던 ‘금기’를 깰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 그룹의 웹사이트는 설명한다.

>관련기사
http://www.space.com/31067-what-are-ufos-new-stu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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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과반수 사람들 외계인 존재 믿는다/라엘리안 가설 학술서적에 게재/실험실에서 자란 신장이 동물

~[라엘리안 과학통신]과반수 사람들 외계인 존재 믿는다/라엘리안 가설 학술서적에 게재/실험실에서 자란 신장이 동물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4호 (2015.11.3)
 
 

◆ 과반수 사람들은 외계인(E.T)의 존재를 믿는다
인간은 이 우주에서 혼자인가? 미국, 영국 및 독일의 과반수 사람들, 특히 남성들이 지구 밖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마케팅 연구회사인 YouGov의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우리와 교신할 수 있는 외계 생명체들이 별들 중 어딘가에 살고 있음을 믿는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독일에서 56%, 미국에서 54%, 영국에서 52%에 달했다. 그러나 영국인들은 인간이 외계인과 접촉해야 되는가에 대해서는 약간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영국의 응답자들 중 46%는 우주에 디지털 메시지를 보내 지적 외계인들에 도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33%는 아무런 메시지도 보내서는 안 된다고 말했고, 21%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livescience.com/52300-most-believe-in-extraterrestrial-alien-life.html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정윤표 대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곳곳에서 엘로힘의 우주선(UFO)들이 수도 없이 목격되고 있다는 것은 엘로힘이 지구로 대귀환하는 시간이 가까이 다가 왔다는 전조”라며 “우주인 대사관이 DMZ 내에 건립될 경우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직접 투자할 미화 1억5,000만 달러와 함께 수많은 관광객들의 방문 및 막대한 양의 외화유입으로 매우 가까운 장래에 우리나라가 얻게 될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보도자료  2015(AH69). 4.1 일자 보도자료 중 -

 


◆ 라엘리안 가설이 학술서적에 게재되다
2015년 9월,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립 40주년이 되는 시기에, 때마침 과학적 관점에서 라엘리안 가설을 제시하는 논문이 “스타트랙: 이론과 실제에서의 다양한 학문적 접근”이라는 책에 게재되었다. 이 책은 2014년 7월 말타에서 열린 스타트랙을 기념하는 첫번째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들을 포함하고 있다. “라엘리안 가설: 은하계에서 지적생명체의 스타트랙류의 기원과 확산” 제하의 논문은 그 학술대회에서 이 책을 위해 선택된 12편의 논문들 중 하나이다. 라엘리안 가설이 과학적 가설로 연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가설의 타당성을 현대의 과학지식 관점으로 분석한 것이다.

>관련기사
http://atheistcreationist.org/news/raelian-hypothesis-presented-in-an-academic-publication.html

 


◆ 인공지능 보스
일본의 히타치 사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매니저를 사용하고 있다. 이 인공지능 보스는 작업절차와 피고용인의 임무들을 실시간으로 지시할 뿐만 아니라 피고용인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발견해낼 수도 있다. 인공지능이 창고 관리에 적용된 결과, 분명하게 효율이 8% 향상되었다. 히타치의 발표에 의하면, 매일 회사 업무 시스템에 의해 축적되는 빅 데이터로 수요변동 예측, 현장 효율 개선 및 물류 과제에서의 검증을 통해 적절한 업무 지시를 내릴 수 있다. 과거 자동화를 위해 노력하던 것과는 달리, 이 시스템은 거대한 데이터 축적에 의거한 시스템 자체의 결정에 따라 실시간으로 업무 지시들을 조정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io9.com/this-artificially-intelligent-boss-means-the-workplace-1730070116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실제로 이미 우주인 엘로힘의 행성에서 오랜 옛날 실현된 ‘낙원주의’의 사회는 모든 일을 로봇과 컴퓨터 등 기계들에게 맡기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한 노동에서 해방되어 스포츠와 여가를 즐기며 과학, 예술 등 오로지 자신이 하고 싶은 창조적인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 ‘낙원주의’ 사회는 노동에서 해방된 새로운 사회로서 돈도 없고, 정부도 없는, 말 그대로 지구상의 낙원이다. 그것은 현재 우리의 기술과 생산자동화로 충분히 가능하다. 과학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단지 의식주뿐만 아니라 지구 행성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풍요로운 사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14(AH69).10.23 일자 중-

 


◆ 자연의 법칙을 찾는 “로봇 과학자”
천체들의 운동, 날씨 변화, 생물학적 과정 등, 우리 내부 및 외부의 모든 것들은 동역학 시스템이다. 생물물리학자들이 이러한 시스템의 역학을 서술하는 모델을 추론해내는 자동방식, 소위 로봇과학자를 구현하는 데 한걸음 다가섰다. 저널 Nature Communications는 동역학 시스템의 시간연속적 데이터로부터 자연의 법칙을 추론하는 실용적 알고리즘의 발견을 게재했다. “이 알고리즘은 작은 진전이다. 이것은 로봇과학자의 장난감 버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는 또한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처음으로 우리는 복합 비선형 생물학적 시스템을 포함하는 임의적인 자연 동역학 시스템을 움직이는 법칙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는지를 컴퓨터에게 가르쳤다”고 Emory대학 교수이자 이 연구 저자인 Ilya Nemenman은 말한다. “장기적인 꿈은, 우리를 대신해 추측을 해내고 발견 과정의 속도를 높일 대규모 컴퓨터를 만드는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dailygalaxy.com/my_weblog/2015/08/robot-scientist-to-search-for-laws-of-nature-that-underlie-the-universe.html

 


◆ DNA는 컴퓨터보다 더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DNA는 중요한 지식들을 디지털 정보화해 수천년 동안 보존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DNA의 정보저장능력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실험에서 2천년에 상당하는 시간 후에도 데이터가 오류 없이 다운로드 되는 것을 발견했다. 다음 과제는 DNA 가닥에 인코딩된 정보를 검색하는 방법을 찾는 일이다. 스위스 연방기술연구소 수석 과학자 Robert Grass는 “중세시대에는 미래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수기로 책을 썼는데, 그런 책들의 일부는 아직도 남아 있다. 오늘날 우리는 하드 드라이브에 정보를 저장하고 있지만, 이것들은  수십 년이면 닳아버린다”고 말한다. DNA는 컴퓨터에 사용되는 2진법 코드와는 다른 언어를 갖고 있는데, 0과 1 대신에 4개의 화학적 뉴클레오티드인 A, C, T, G로 되어 있다. 이론적으로, 불과 1온스 무게의 DNA에 300,000 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고 박사는 말한다. 고고학적 발견들은 수십만년 전의 DNA도 분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관련기사
http://www.telegraph.co.uk/news/science/science-news/11807184/DNA-could-be-used-to-store-data-more-efficiently-than-computers-scientists-find.html

 


◆ 세계 최초로 거의 완전한 형태의 인간두뇌가 실험실에서 자라다
세계 최초로 거의 완전한 형태의 인간두뇌가 실험실에서 자랐다고 Ohio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이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두뇌가 신경학적 질병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비록 의식을 갖고 있진 않지만, 이 작은 두뇌는 5주 태아의 두뇌와 비슷하며, 진행성 두뇌질병의 경과를 연구하려는 과학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또한 이것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등을 치료할 신약의 시험에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연필 지우개 크기의 이 두뇌는 인간의 성인 피부세포에서 만들어졌으며, 현재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완전한 인간두뇌 모델이라고 이 연구의 발표자 Rene Anand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theguardian.com/science/2015/aug/18/first-almost-fully-formed-human-brain-grown-in-lab-researchers-claim

 


◆ 실험실에서 자란 신장이 동물에 작용하다
동물실험에서 유망한 결과가 나온 후, 과학자들은 완전히 기능하는 대체 신장을 만드는 데 가까이 왔다고 발표했다. 과거 초기 제품에서는 소변의 압력 때문에 부풀어 오르는 등 소변 배출에 문제가 있었는데, 일본 Jikei 대학 Takashi Yokoo 박사 연구팀은 신장에 추가 도관을 자라게 해 이를 방광에 연결함으로써 소변의 역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배양한 신장을 돼지와 쥐들에 이식했을 때 자연의 신장과 같이 소변을 배출함을 확인했다. 일본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저널 PNAS에 게재했다. 영국에서는 6,000명 이상 사람들이 신장이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공여자가 부족해 이식 받는 사람은 매년 3,000명 이하이다. 그리하여 해마다 350명 이상 사람들이 신장이식을 기다리면서 사망한다. 인간줄기세포를 이용해 새로운 신장을 만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34312125

 


◆ 평범한 벌레들이 지구적인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Stanford 대학과 중국 Beihang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딱정벌레 유충은 어떤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생분해 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딱정벌레 유충의 장 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들이 스티로폼과 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생분해, 작은 토끼 똥처럼 생긴 조각들로 잘게 부수는 것을 발견했다. 플라스틱을 먹은 벌레들은 다른 것을 먹은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했으며, 그렇게 분해된 부산물은 농업에 재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때때로 과학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 이것은 쇼킹한 일이다.”라고 스탠포드 대학 환경공학과 교수 Craig Criddle 박사는 말한다. 이번 연구는 포장재 및 전자제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스티로폼과 폴리스티렌을 대상으로 했으나, 앞으로 섬유에 쓰이는 폴리프로필렌 및 바이오플라스틱 등으로도 계속 연구할 예정이다. 플라스틱이 자연생분해 되려면 엄청나게 긴 시간이 필요한데, 쓰레기 매립장의 생수병 하나가 분해되는 데 450년이나 걸린다.

>관련기사
http://www.discovery.com/dscovrd/wildlife/common-worms-could-solve-our-global-plastic-crisis/

 


◆ 성공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들의 두뇌 연결은 다르다
과학자들은 최초로 재능, 성공 및 긍정적 라이프 스타일과 두뇌의 특정 센터들 사이의 연결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Oxford 대학의 ‘기능성 두뇌 MRI 연구센터’에서 시행되었는데, 461명을 대상으로 사용언어, 어휘, 교육수준, 수입금액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들을 포함해 280가지 행동특성들을 교차분석했다. “평균적으로 우리 두뇌 속에는 기능상 서로 구별되는 200개 영역들이 있다. 우리는 이 모든 영역들이 서로 얼마나 교신하고 있는지 피실험자 마다 조사했다.”고 Stephen Smith 교수는 말한다. 분석 결과, 긍정적인 특성들과 두뇌 대응부위의 연결이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손재주 또는 삶의 행복과 연관된 긍정적인 특성은 높은 인지력과 연관된 두뇌 영역에서 매우 높은 활성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수입금액, 행복도, 마약사용, 분노조절장애 등 삶에서 보다 불운한 사람들의 경우 두뇌의 그러한 영역들과 연결성이 낮음을 보여주었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uk/316968-brain-connections-intelligence-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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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단일 전자에서 전파검출/중국과학자 인간배아 유전자 편집/세계최초 머리이식/암세포를 정상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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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2호 (2015.5.27)
 
 

◆ ‘수퍼보이드’는 18억 광년에 걸쳐 있다
천문학자들이 18억 광년에 걸쳐 있는 광대한 수퍼보이드(거대 공동)을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빅뱅의 미스터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믿는다. 하와이 대학 Institute for Astronomy 연구소의 István Szapudi 교수에 의하면, 슈퍼보이드(거대 공동)으로 알려진 구 모양의 얼룩은 “인류에 의해서 정의된 가장 큰 구조”일 것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http://rt.com/usa/251393-supervoid-cold-spot-universe/

◆마이트레야 라엘 논평
이것은 진실이 아니다. 가장 큰 수퍼 보이드(거대 공동)은 빅뱅을 믿는 과학자들과 진화론자들의 두뇌 안에 존재한다.

 


◆ 칠레 정부가 UFO를 인간이 만들지 않은 미스터리 물체로 확인하다
칠레 정부는 최근 칠레에서 목격된 UFO는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정부기관들은 조사를 완결한 후, 이 미스터리한 물체는 그들이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하며, 은색의 물체는 직경 10미터 정도 되고 수직 및 수평 운동을 하였는데 지구상의 어떠한 비행기도 그렇게 움직일 수 없다고 설명했다. Centre for the Study of Anomalous Ariel Phenomena (CEFAA)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그 물체는 기상현상도 아니며,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도 아니다.”고 확인했다. CEFAA의 책임자인 José Lay은 그 UFO가 드론일 가능성 또한 배제했다.

>관련기사
http://www.mirror.co.uk/news/weird-news/chile-ufo-government-confirm-mysterious-5529498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엘로힘은 지구보다 2만5000년 앞선 과학문명과 정신성을 지닌 외계 과학자들로서 오랜 옛날 광속을 초월하는 UFO를 타고 지구를 방문해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DNA 합성을 통해 과학적으로 창조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행성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우주인 엘로힘이 자신들의 모습대로 ‘지적설계’한 것이지, 존재하지도 않는 신(神)이 창조한 것도 아니고 우연한 진화(진화론)의 산물도 아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오피니언 2015년 4월 19일자 -

 


◆ NASA의 책임과학자가 2025년까지 외계 생명체의 징후가 발견될 것이라고 예측하다
인류는 외계 생명체를 발견하기 직전에 있다고 나사의 과학자들은 말한다. “나는 앞으로 20년에서 30년 사이에 우리가 결정적인 증거를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나사의 책임과학자인 Ellen Stofan이 4월 7일의 패널 토론에서 말했다. 전 우주비행사이자 나사의 Science Mission Directorate 부책임자인 Grunfeld는 Stofan의 낙관주의에 동의하며, 태양계 안과 밖 양쪽에서 조만간 생명체의 징후가 발견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의 발견들은 태양계 및 광대한 은하계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암시해주고 있다고 Grunfeld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pace.com/29041-alien-life-evidence-by-2025-nasa.html

 


◆ 물리학자들이 단일 전자에서 전파를 검출하다
물리학자들은 오랫동안 전자와 같은 하전입자들은 자기장 안에서 선회하며 방사선을 방출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단일 전자에서 발산되는 전파를 검출할 수 없었다. 이제 Washington 대학에서 27명의 물리학자 팀이 프로젝트-8이라는 실험을 통해 단일 전자에서 방출되는 전파를 검출하였다. “이 기술은 그 자체로 놀라운 성취이며, 우리는 이 기술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독일 Karlsruhe 기술연구소의 물리학자 Guido Drexlin 박사는 말한다. 프로젝트-8 팀은 이 기술을 여전히 신비에 싸여있는 입자인 뉴트리노의 질량을 측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http://news.sciencemag.org/physics/2015/04/physicists-detect-radio-waves-single-electron

◆마이트레야 라엘 논평
우리는 세포설계도 전송(라엘리안 세례의식)의 과학적 원리를 발견하는 데 가까이 가고 있다!

 


◆ 중국 과학자들이 인간배아의 유전자를 편집하다
세계 최초로 중국 과학자들이 인간 배아의 유전체를 편집했다고 보고하였다. 저널 Protein & Cell의 온라인판에 게재된 논문은 그런 실험들이 행해지고 있다는 소문을 확인시켜주는 것이었다. Sun Yat-sen 대학의 Junjiu Huang 박사 연구팀은 불임클리닉에서 구한 성장할 수 없는 배아를 사용함으로써 연구의 윤리성에 대한 우려를 비켜가고자 하였다. 연구팀은 CRISPR/Cas9로 알려진 유전자편집기술을 사용하여, 치명적인 혈액 질환인 β-thalassaemia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수정하였다. “이것은 CRISPR/Cas9 기술이 이식 전 단계의 인간배아에 사용된 최초의 보고로서, 획기적임과 동시에 경계해야 할 연구이다.”라고 하버드 의대의 줄기세포 생물학자 George Dalay 박사는 언급했다. 배아단계에서의 유전자편집을 통해 치명적인 유전병을 아기의 탄생 전에 고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떤 사람들은 그 전망을 밝게 보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그런 연구가 윤리적 경계선을 넘는 것이라고 반론한다.

>관련기사
http://www.nature.com/news/chinese-scientists-genetically-modify-human-embryos-1.17378

 


◆ 말기적으로 아픈 남자가 세계 최초로 머리를 이식하고자 한다
선천적 근위축증으로 심각한 장애를 앓고 있는 한 남자가 세계 최초로 머리 이식을 받을 것이며, 빠르면 내년에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MailOnline에 발표했다. 당사자인 30세의 러시아 컴퓨터 과학자인 Valery Spiridonov는, 사람의 머리를 다른 건강한 사람의 육신에 이식할 수 있다는 이탈리아 외과의사 Sergio Canavero 박사를 신뢰한다고 말한다. “나의 결정은 내려졌으며, 마음을 바꿀 계획이 없다. 나는 죽기 전에 새로운 건강한 몸을 갖게 될 찬스를 원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식될 몸은 뇌사 상태이지만 신체는 건강한 기증자의 것이다. 동물실험에서, 최초의 원숭이 머리 이식은 45년 전에 행해졌고, 최근에는 중국에서 쥐의 머리 이식이 행해진 바 있다. 그러나 비판자들은 Canavero 박사의 계획을 ‘순전한 몽상’이라고 말하며, 그를 공상공포소설의 주인공인 프랑켄슈타인 박사에 빗대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029376/Russian-volunteer-head-transplant-operation-Valery-Spiridonov-says-no-choice-undergo-7-5million-procedure-controversial-Italian-surgeon-Dr-Sergio-Canavero.html

 


◆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변화시키다
새로운 연구는, 췌장암 세포들에 E47이라는 단백질을 주입함으로써 정상세포로 전환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47 단백질은 특정 DNA배열에 결합하여 성장과 분화에 관계된 유전자들을 조절한다. “처음으로 우리는 단일 유전자의 과발현이 췌장 선암 세포들이 종양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그것들을 원래상태의 세포로 재프로그램할 수 있음을 밝혀내었다.”고 이 연구를 주도한 Pamela Itkin-Ansari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내용은 미국에서 해마다 40,000명 이상 사망하는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준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5/04/150420122540.htm

 


◆ 두뇌와 육체를 회춘시키는 약
늙은 몸과 마음을 다시 젊게 만드는 약이 있다면, 그야말로 ‘청춘의 샘’이 될 것이다. 그런데 UC Berkeley 대학 연구팀이 늙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두뇌와 근육을 다시 젊게 만드는 약물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 발견이 사람에게도 동일한 작용을 하는 약의 개발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쥐들의 줄기세포 기능은 나이가 들수록 저하한다. 그것은 성장인자 TGF-beta1이 줄기세포의 재생을 방해하기 때문인데, 연구팀은 TGF-beta1을 억제함으로써 인간 나이 80세에 해당하는 생후 24개월 쥐의 신경세포와 근육의 재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것은 이제 첫걸음이다. 왜냐하면 다른 생화학적 요인들도 줄기세포의 활동에 관여하기 때문이다.”라고 연구를 이끈 Irina Conboy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anfrancisco.cbslocal.com/2015/05/16/berkeley-scientists-discover-drug-makes-brains-bodies-young-again/

 


◆ 자기인식하는 로봇
1년 전에 Bielefeld 대학의 과학자들은 걸어 다니는 로봇 Hector에게 간단한 의식을 부여하는 소프트웨어를 선보인 바 있는데, 이제 그들의 연구는 한걸음 더 나아갔다. 그들은 Hector 로봇이 다른 사람이 그를 인식하는 것처럼 자신을 인식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것이다. “이것을 장착하면 로봇은 자신을 고찰하는 의식, 즉 재귀적 의식을 갖게 될 것이다.”고 Bielefeld 대학 Cluster of Excellence Cognitive Interaction Technology (CITEC) 연구소의  Holk Cruse 박사는 말한다. 그 소프트웨어의 구조는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인간은 재귀적 의식을 갖고 있어서, 자신이 경험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이 어떤 것을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는 능력도 있다. 인간이든 기계적 시스템이든 ‘자신의 바깥에서’ 자신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은 재귀적 의식을 갖는다는 의미이다.”라고 Cruse 박사는 설명한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지닌 Hector 로봇은 자신의 내면적 마음상태를 고찰할 수 있고, 그 정보를 이용하여 행동을 결정한다. “이 기술의 특별한 점은 소프트웨어의 확장능력으로서, Hector는 또한 타인의 마음상태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며 따라서 타인의 의도 또는 기대를 감지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Cruse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5/03/150331113454.htm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인간은 자기프로그래밍과 자기생식이 가능한 생물학적 컴퓨터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들이 만들 수 있는 고도의 기술로 된 컴퓨터와 인간을 구별 짓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게다가 컴퓨터는 그 성능에 있어 인간보다 훨씬 완벽하고 보다 정확하게 작동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컴퓨터 안에 프로그램 해 넣을 수 없는 인간의 재능이란 있을 수 없다. 무한과 조화하는 능력까지도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것이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가계 수입이 아동의 두뇌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10대 청소년들의 두뇌 구조는 부유층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의 두뇌 구조와 차이가 있다는 새로운 MRI 스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부유층 자녀들보다 저소득층 가정에서 성장한 아동과 청소년들에서 학업성취와 관련성이 높은 두뇌 부위가 더 작다는 상관관계가 3월 30일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저널에 발표되었다. “더 많은 부를 소유하는 것이 두뇌 크기에 차이를 야기하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좋은 영양, 건강관리, 더 나은 학벌 등과 같이 부유층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이점과 관련성이 있다고 본다.”고 이 논문의 대표 저자인 Southern California 대학의 Elizabeth Sowell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livescience.com/50301-family-income-could-affect-kids-brain-structures-study-finds.html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세계의 난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정치 시스템을 제시한 ‘천재정치(www.geniocracy.org 참조)’의 저자이기도 한 라엘은 이어 “만인의 행복과 공동번영을 가져오는 진정한 민주주의는 1인 1표가 허용되는 사회라기보다는, 모든 개개인이 세계의 부(富)를 균등하게 공유하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최선의 해결책은 ‘낙원주의’다. ‘낙원주의’란 사회주의의 자연스러운 진화이지만, 거기에는 계급투쟁이 없다. 왜냐하면, ‘낙원주의’에서는 무산계급(프롤레타리아트)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낙원주의’에서 무산계급은 로봇과 컴퓨터로 대체되며, 모든 사람들은 돈과 일에서 해방된 세계를 즐기게 된다”고 설명한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오피니언  2014년 5월 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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