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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절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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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7/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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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마 야권연대를 반대한다더니만, 자신들이 묻지마 공동전선을 하는구만..
   
   진보신당, 다함께, 노사과연이 통진당, 주사파, 사민주의와 다른게 뭐요? 어이상실@@@

2.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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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7/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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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묻지마 공동전선이 아니라 노동자 공동전선입니다. 공동전선 자체를 반대하는 분이신 것 같은데, 자본가 정당이나 자본가 정당과 손잡는 세력이 아니면 공동전선 할 수 있고, 지금은 해야 할 때입니다.
   
   조직을 합치자는 것이 아니고 노동자 조직 간에 공동전선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에 변절본색 같은 것은 없습니다. 진보신당이든 다함께든 노사과연이든 노동자계급에 바탕을 두고 활동하는 조직이면 모두 노동자 독자 정당 건설투쟁에 나서라고 하는 것이 잘못됐나요?

3. 착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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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7/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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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누가봐도 진보신당 입당전술이구만. 포장을 그럴듯하게 잘하셨네..
   
   죽어가는 노힘을 사노위에 들어가 살려주더니만, 통진당과 함께 몰락할 진보신당류의 사민주의 집단을 다시한번 살려주시겠다?
   
   당건투와 좌공은 운동권내의 '산소호흡기 대주는 구급대'인가?

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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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7/0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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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건설을 목표로 공동전선? 이런 공동전선은 처음 들어봅니다. 공동전선의 전제는 강령의 독자성과 비판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당 건설은 통일된 강령을 전제로 하는 것 아닌가요? 이와 같은 당 건설을 부정하는 노선이 사노위 노선이고 사노위 노선의 파행의 당사자 중 하나가 바로 노혁추 아닙니까?
   쌍차나 국가보안법 폐지 반FTA와 같은 사안을 가지고 타 조직/개인과 공동전선을 하는 것이야 당연한것이지만, 당 건설을 가지고 공동전선을 한다? 이런건.. 참 황당합니다.

5. 광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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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7/0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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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수형이 또 노힘 타령 시작했네요.

6.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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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7/0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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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진보신당은 노동자계급에 바탕은 둔 정치조직은 아닌것 같은데,,,통진당과 마찬가지로 국회에 기어 들어가지 못해서 안달난 뿌띠 부르조아 지식인이 수두룩한데,,,그리고 자본가정당과 단절한 것도 아니고,,,공동전선은 필요한데 이미들어난 개량주의, 사민주의는 빼고 합시다.

7.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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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7/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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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사노위에서 개량이네 중도주의네 하고 탈퇴하시더니 만든다는게 이런 당이요?

8. 학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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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7/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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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이런 이상한 학생님 봤나. 사노위가 당시 그럼 개량과 중도가 아니라는 거냐?
   
   그러고 노동자 독자정당이 개량과 중도냐?
   
   그럼 학생님은 자본가정당과 손잡아야 된다는 얘기냐?
   
   자본가정당과 단절하랬더니 별 해괴망칙한 소릴 하고 있네.

9.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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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8/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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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논점을 섞으시네.. 자본가정당과 단절하는 노동자독자정당 정도 할거면 사노위에서 뭐하러 나간거냐 이거죠. 사노위도 자본가정당과 단절은 합니다. 중도인지 아닌지는 따로 토론할 문제고.
   
   이러다가 진보신당 입당할 것 같은 느낌이 뻔히 보이는데, 그렇게 되면 다른 누구보고 개량이네 타협이네 이런소리 하덜마시오. 다함께 취급 당할 지름길이니..

10. 학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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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8/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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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학생님 도통 뭘 모르네. 사노위가 써클을 넘어 당이 될 싹수가 없는 조직이라는 거 모르냐. 당 추진위 건설조차 실패해서 강령을 창고에 처박아 놓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이런 소리하나.
    
    그리고 사노위가 자본가 정당과 단절한다? 지금은 써클에 불과하니까 단절하고 말고 할 것도 없고, 야권연대에 붙여주지도 않지만, 만약 당이 되어서 지금같은 중도주의 노선을 취한다면 자본가정당과 단절하지 못하고 동요하겠지. 형식적으론 독립적일지라도 내용적으론 은폐된 계급협조 노선을 걷는게 카우츠키 중도주의 이래 모든 중도정당의 한결같은 모습이었으므로.
    
    일관된 노동자 독자정당은 혁명정당일 때만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빨리 깨우치셔야 되겠습니다. 학생님아.
    
    진보신당 입당하는 건 사노위한테나 물어보세요. 괜한 마타도어 하시지 말고.

11. 지록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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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9/0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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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제정신이 아닌 것들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