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속보를 전해드립니다.
4월 27일 월요일 오후 4시 무렵 남일당 건물 1층에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용역 깡패들이 들어가 펜스를 치고 철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유가족과 철거민 그리고 시민들이 용역들에게 강하게 항의하였고, 용역 깡패들은 욕설을 퍼부으면서 온갖 협박과 폭력을 일삼았고 심지어 쇠파이를 휘두르기까지 했습니다.
고 양회성 씨의 부인 김영덕 님께서 울분을 억누르고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인지, 용역 깡패를 위한 경찰인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mp3 파일은 http://www.archive.org/download/YongsanNamildanBuildingDemolitionGangsters/20090427-kimyoungdeok.mp3 에 있습니다.
TAG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yongsanradio/trackback/1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