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반 옥외방송 라디오
금요일 프로그램 '저질러놓고' - 블루스 나잇 특집 (2011년 1월 28일)
사진: 조약골
* 이야기 손님 : 쏭, 아스카, 나사못회전, 박정근, 조한석, 박은란, 경성수, DJ우이동 진희, DJ돕
* 나오는 음악 : 지미 헨드릭스, 아나킨 프로젝트, Handsome Furs, 앵클어택
* 수다 내용
1. 두리반 칼국수 음악회 특집 '블루스 나잇' - 블루스의 역사를 훑어봅니다.
2. 진보정치와 진보신당 대의원에 출마한 쏭
3. 청년대장 박정근에게 엄찰청에서 매일 전화가 옵니다. 사회당의 조한석 당원은 자본주의를 지지한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리반에서 1월 30일에 오후 3시에 반상회가 끝나고 굴라쉬 파티를 연다고 합니다!
4. 병역거부자 안지환 후원공연에 대하여
5. 두리반은 전기 없이 193일을 버티며 철거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6. 두리반 옥외방송 라디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몸부림입니다. 용산 망루에서 열사들이 외쳤던 '여기 사람이 있다!' 두리반에서 지금도 계속해서 외치고 있습니다.
"두리반은 지금 시간과 망각, 이 둘과도 싸우고 있다. 싸우느라 시도 들고 나오고 영화도 들고 나오고 음악도 들고 나오고 옥외방송도 들고 나온다." - 나사못회전
"두리반 옥외방송 라디오가 라디오 중에 최고인듯" - 주온
"옥외방송 듣고 감동받아서 가입했어요." - 묵희
"두리반 옥외방송 라디오, 일단 들어봐. 재밌는 내용으로 꽉꽉 채워놓았다." - 조약골
http://www.archive.org/download/DuribanRadioBluesNight/20110128-duriban-radio.mp3 에 파일이 있습니다.
행동하는 라디오 http://actionradio.org
작은 용산 두리반 http://cafe.daum.net/duri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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