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용산시스터즈] 6월 1일 6번째 방송~~

2009/06/02 10:09

[행동하는 라디오 언론재개발] 6월 1일 / #6. 월요일 방송 <떴다! 용산시스터즈> 

MP3 다운로드

http://www.archive.org/download/YongsanActionRadio_0601YongsanSisters6/0601_Mon_final.mp3

 

 

[행동하는 라디오 언론재개발] 6월 1일 / #6. 월요일 방송 <떴다! 용산시스터즈>

 

[진행] 희망마차, 용산떡

 

[방송내용]

 

* 여는 말 : 햇볕이 뜨겁습니다. 경찰버스 소음도 넘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행동하는 라디오는 쭉~ 갑니다!!

 

* [노래] 내게도 사랑이 (함중아)

 

* 하늘로 보내는 편지
- 함정애 어머님이 故 이상림 열사에게 보내는 편지
  스튜디오에 직접 나오셔서 편지를 낭독해 주셨습니다.
  마이크 첨 잡아보신다며 쑥스러워하셨지만, 낭독을 멋지게 해주셨어요.

 

* [노래] 누이 (설운도)

 

 

 

* 마음이 마음에게
- 용산범국민대책위원회 박래군, 이종회 공동집행위원장을 만났습니다.
  3월 4일부터 수배로 인해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서 3개월째 갇혀 지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람들과 부대끼고 싸우고 싶어하는 두 분의 간절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세요~
 
- 박래군 공동집행위원장 인터뷰
   [노래] 신청곡 : 녹두꽃 (노래를 찾는 사람들)

 

- 이종회 공동집행위원장 인터뷰
   [노래] 신청곡 : 새 (안치환)

 

* 진실만을 파헤치는 "불도져뉴스"
- 지난 5월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이 있던 날,
  용산에서는 명도가 끝난 건물에 대한 강제철거가 있었습니다.
  문정현 신부님과 이강서 신부님이 기거하시던 건물이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미사를 집전하시다가 강제철거를 당하신 이강서 신부님이 스튜디오에 나오셔서
  당시 강제철거의 상황과 문제점, 그리고 유가족과 철거민들에게 전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목소리가 넘넘 멋진 이강서 신부님 만나보시죠~

 

* [노래] 장미 (사월과 오월)

 

 

 

* 여기 사람이 있다. 용산4가 이야기
- 새로운 코너~~
- 용산4가에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살아갈 것입니다.
  용산촛불방송국은 현재 용산4가 철거민분들의 생애를 영상과 글로 기록하는 <구술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정옥자 어머님의 용산4가에서 살아오신 이야기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았어요. 한강이 가까워도 벚꽃놀이 한번 가본 적이 없어요."

 

* [노래]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 <용산4가 이야기>를 전해주신 정옥자 어머님 고향이 충청북도 청원이십니다~~ ^^

 

* 닫는 말 :

"용산문제가 빨리 해결되어서 우리 다같이 어머님, 아버님들 모시고 꼭 벚꽃놀이 갈 수 있는 날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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