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아무리 생각해도

홈페이지건 자료집이건 웹자보건 포스터건

 

편집은 완전 노가다다 ㅠ.ㅠ

 

힘들어...ㅠ.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리쌍 - 빗속에서(feat.알리)

 

비가 오니 이 노래가 더 좋네요...^^ 다운받기



리쌍 - 빗속에서(feat.알리)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루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이
가슴깊이 생각하네


이 겨울이 왔다
너무나 춥다
시간은 나에게 외로움 하나를
건네준다
누가 이 쓸쓸함을채워 줄까
차라리 잠들어 행복한 꿈하나를 꿀까
사랑은 내 길을 막는것
사랑은 우산도 없이 비를 맞는거
그렇게 여기며 그녀을 떠나보낸건
마치 얼어붙은 차가운 세상을 내 알몸으로 끌어 안은것


사랑이 가도 이 추억속에서
항상 남 살아가겠지
다시 또 누군가 사랑한다면 그때 니가 잊혀지겠지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루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이
가슴깊이 생각하네

친구여 이 세상은 눈덥힌 전부여
그처럼 항상 아름다지는 안아
친구여 떠나가는 여인에 모습에 세상
회색빛 도시로 물드려드네

우물에 비추어진 하늘 처럼
지금 내 맘은  또 흔들 거리네
만남 부터 이별 까지
난 모든거를 기억하지
그 설레고 가습 아픈 추억속에
어제오 오늘을 또 이어가지


사랑이 가도 이 추억속에서
항상 난 사라가겠지
다시 또 누군가 사랑한다면 그때 니가 잊혀 지겠지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루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습깊이 생각하네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루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나 거니네
비내린 거리을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체
난 거니네
비내린 거리을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체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역시나....

진보블로그에는 나처럼 눈팅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인가?;;;

 

들어오는 방문자수는 엄청 늘어가지만,

 

암도 덧글을 달지 않으니...허허

 

나도 물론 다른 사람 글을 보고 눈으로만 보는 일이 많지만..

 

요즘은 왠지 미안해져서 덧글을 달곤 하는데..ㅎㅎ

 

뭐,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는 이야기..-_-;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외국인 무용수의 눈물'‥가려진 그늘

[뉴스데스크]● 엄기영 앵커 : 큰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외국인 무용수들의 춤과 퍼레이드.

아주 이국적인 장면이죠.


항상 환한 웃음을 띠고 있는 이들 무용수들 하루 수입은 얼마나 될 걸로 보십니까?


그들의 삶 이면을 김지경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


우리나라 최대 놀이공원인 에버랜드. 수만 명의 인파가 넘쳐납니다. 이국적인 외모와 환한 미소, 현란한 춤. 환상의 세계에 관람객들은 푹 빠져 듭니다.


● 권보민 : "예쁜 옷 입고 춤 너무 잘 춰요. "


공연 내내 천사 같은 무용수들의 입가엔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관람객들에겐 짧게만 느껴지는 신나는 퍼레이드. 하지만 무용수들은 파김치가 됐습니다. 더위에 지쳐 말을 잃었고 금방 전 무대 위의 웃음은 온데간데없습니다.


수건을 머리에 덮어쓰고 웃옷을 벗어 던져도 땀이 식을 줄 모릅니다. 화려한 깃털 옷과 봉은 걷기 힘들 정도로 무거운 짐이 됐습니다.


30분 내내 춤을 추는 퍼레이드 공연은 하루에 여섯 번, 그러니까 3시간 동안 공연을 합니다. 공연 사이사이엔 1시간 정도 쉽니다.


휴식시간이라고는 하지만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고치며 다음 공연을 준비하다 보면 1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아침 9시쯤 출근해서 밤 9시가 돼야 일이 끝나는 생활, 이런 고단한 생활을 반복하면서 무용수들은 하루에 3만 원을 받습니다. 모든 수당을 합쳐도 많으면 한 달에 100 만 원 정도가 전부입니다.


건강하게 버틸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29살의 옥사나 씨. 작년 말 무대에서 미끄러지면서 다리와 허리를 다쳤습니다. 통증이 심했지만, 5 킬로그램이 넘는 나비 의상을 입고 공연을 계속해야 했습니다.


● 옥사나(무용수) : "길에서 위험에 처한 아이를 급하게 안아 올려야 할 때 그것조차 할 수 없게 됐어요."


7살 때부터 춤을 춰왔던 발레리나는 이제 걷는 것조차 힘들어졌습니다.


● 윤건우(녹색병원 산업의학과 의사) : "치료받아야 하는데 계속 무거운 장신구를 몸에 걸치고 공연을 하면서, 디스크 증상이 악화됐습니다."


이런데도 옥사나는 어디에다 하소연 한 번 하지 못했습니다. 다친 사실이 알려질 경우 보상은커녕 즉시 쫓겨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용수들은 인력 파견업체인 동일엔터테인먼트의 소개로 에버랜드에서 일합니다.


무용수들이 동일 엔터테인먼트와 맺은 계약서입니다. 공연을 하다 사고가 나도 회사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돼 있습니다. 오히려 2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병이 생기면 회사는 무용수를 쫓아낼 수 있습니다.


● 에버랜드 무용수 : "병원에 가달라고 했는데 아픈 건 여자 무용수 문제라고 하면서 급하게 출국 시켜 버렸어요."


두 명 이상이 집단행동을 해도 해고당하고, 심지어 에버랜드와 파견업체 직원에게 공손하지 않아도 쫓겨납니다. 또 이국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머리카락을 금발로 탈색을 해야 하는데 이를 어기면 벌금 10만원을 내야 합니다.


● 사샤(무용수) : "두피가 건조해요. 그래서 머리카락도 빠져요, 끊어진 것처럼 되지요."


이러다보니 무용수들이 맺은 계약서는 '노예 계약서'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무용수와 계약을 맺은 인력 파견업체도 계약서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합니다.


● 김청운(동일 엔터테인먼트 이사) : "외부에서 알면 당자이라고 수정하고 바꿔야죠, 공연이 안 되더라도..."


에버랜드측은 무용수를 소개받았을 뿐 그런 계약 규정이 있는 줄 전혀 몰랐고 실제 그 규정을 적용한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 송호진(에버랜드 엔터테인먼트 팀장) : "거의 그 규정 자체로 옭아매서 그런 식의 행태로 가고 있지 않은 걸로 알거든요."


이들 무용수들은 모두 예술 흥행 비자를 받아 한국에 옵니다. 이 비자를 받으면 노동자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 노동법에 대해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습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일하다가 부당한 대우를 받더라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는 겁니다.


● 한승욱(이주노동자조합 사무차장) : "제대로 된 교육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노예 계약을 맺고 근로 기준자체를 보장 받지 못하는 문제들이.."


한 때 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줬던 한국, 그런 한국이 요즘 이 무용수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지 자못 궁금합니다.


MBC 뉴스 김지경입니다. (김지경 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펄스데이/보듬이

전곡을 받으시려면 여기를 클릭!

 

 

펄스데이/보듬이

 

내게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 많지만

 

항상 내 마음 같지만은 않은걸

 

어긋나버린 마음에 그 많은 오해들 속에

 

오늘 또 하루 또 하루 상처로 남아

 

이런 나 힘들고 지칠 땐 니가 날 보듬어 줘야해

 

그런 너 힘들고 지칠 땐 내가 널 보듬어 줄거야

 

이런 나 힘들고 지칠 땐 니가 날 보듬어 줘야해

 

그런 너 힘들고 지칠 땐 내가 널 보듬어 줄거야

 

내게는 꿈이라 원한 일이라 하지만

 

항상 행복하기만 하진 않은걸

 

아득하기만 한 나의 그 많은 미래들 속에

 

오늘 또 하루 또 하루 상처로 남아

 

이런 나 힘들고 지칠 땐 니가 날 보듬어 줘야해

 

그런 너 힘들고 지칠 땐 내가 널 보듬어 줄거야

 

이런 나 힘들고 지칠 땐 니가 날 보듬어 줘야해

 

그런 너 힘들고 지칠 땐 내가 널 보듬어 줄거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문세/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한 말


 
 연애시대 Song Book (노영심)
 
 
이문세/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한 말
 
다 버릴 수 있어

내 긴 슬픔 상처

다 주어도 좋은

다 잃어도 좋은

단 하나의 너

나의 단 하나의 눈물


날 기억해줘

내 고백은 널 위한 꿈

언제나 등불 같던 이 사랑


네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내가 먼저 있을게


네 사랑이 닿는 그곳에

두 눈이 머무는 곳에

항상 내가 있을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습관적으로 개그 프로그램 보기

웃찾사, 개그야, 개그콘서트 대표적인 개그 프로그램이 있다.

 

꼬박꼬박 챙겨서 보는 것은 아니지만,

 

볼 수 있는 시간이면 다른 일을 하기보다는 개그 프로그램을 보는 편이다...

 

하지만 보고나면 이내 또 후회하고 만다.

 

이건 뭐가 웃긴건지 도대체가 모르겠다...

 

무표정하게 화면을 응시하고 있을 뿐이고.

 

며칠있다가 또 습관적으로 그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

 

물론, 다른 방송도 마찬가지이지만,

 

개그 프로그램은 완전 저질이다.

 

외모지상, 폭력적, 사회적으로 진지한거 웃음으로 때우기, 여성비하 등

 

말하지 않아도 대충 알 수 있듯이 아~무 내용없다.

 

물론 대중적으로 아주 유명한 개그 프로그램의 경우 봐야할 필요성도 있다.

 

다른 사람들은 뭘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지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하니까..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아무런 의미없다.

 

마치 담배와 같다.

 

못피면 너무너무 피고 싶다가

 

막상 피고나면...앗...이걸 또 왜 폈지...라고..-_-

 

암튼 이젠 개그 프로그램을 끊어야겠다...;;;;

 

차라리 일본 애니나 드라마가 훨씬 웃기다...ㅋ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아무 생각없어

요즘은 아무런 생각이나 고민이 없다.

 

언제부터 그렇게 된 것인지는 몰라도 그저 하루하루를 때우고 있을 뿐이다.

 

뭔가를 시작한 것도 아닌데 열정은 없으며(뭔가를 시작하지 않아서 열정이 없는 건가?--;)

 

엄청난 귀차니즘에 빠져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지금이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다시 한번 잘해보도록 할까?

 

예전엔 어떤 마음으로 했었지?

 

뭐 이런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지만, 생각이 나는 것들은

 

무언가를 했었다라든지,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것들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라고 생각을 해보았자

 

당연히 답은 안나오겠지만,

 

또 너무 생각을 안하면 뭐랄까 쫌 그렇다

 

결국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이렇게 허송세월이 지나가고 있다.

 

삶이 쪼끔 지겹네

 

이러면 안되는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시간을 달리는 소녀

꽤나 특이한 애니다...

帰り道ふざけて歩いた
(카에리미치후자케테아루이타)
돌아오는 길을 장난치며 걸었어요

訳も無く君を怒らせた
(와케모나쿠키미오오코라세타)
이유도 없이 그대를 화나게 했죠

色んな君の顔を見たかったんだ
(이론나키미노카오오미타캇탄다)
여러가지 당신의 얼굴을 보고 싶었어요

大きな瞳が 泣きそうな声が
(오오키나히토미가 나키소-나코에가)
커다란 눈동자가, 울 것 같은 목소리가

今も僕の胸を締め付ける
(이마모보쿠노무네오시메츠케루)
지금도 내 마음을 죄어와요

すれ違う人の中で 君を追いかけた
(스레치가우히토노나카데 키미오오이카케타)
엇갈려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대만을 쫓고 있었어요

変わらないもの 探していた
(카와라나이모노 사가시테이타)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어요

あの日の君を忘れはしない
(아노히노키미오와스레와시나이)
그 날의 그대를 잊을 수가 없어요

時を越えてく思いがある
(토키오코에테쿠오모이가아루)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요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보쿠와이마스구키미니아이타이)
나는 지금 바로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街灯にぶら下げた想い
(카이토-니부라사게타오모이)
가로등 불빛에 내려진 마음

いつも君に渡せなかった
(이츠모키미니와타세나캇타)
언제나 그대에게 건네줄 수 없었어요

夜は僕達を遠ざけていったね
(요루와보쿠타치오토-자케테잇타네)
밤은 우리들을 멀어지게 했었죠

見えない心で 嘘ついた声が
(미에나이코코로데 우소츠이타코에가)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거짓말한 목소리가

今も僕の胸に響いてる
(이마모보쿠노무네니히비이테루)
지금도 내 가슴에 울리고 있어요

さまよう時の中で 君と恋をした
(사마요우토키노나카데 키미토코이오시타)
헤메이는 시간 속에서 그대와 사랑을 했어요

変わらないもの 探していた
(카와라나이모노 사가시테이타)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어요

あの日見つけた 知らない場所へ
(아노히미츠케타 시라나이바쇼에)
그 날 발견했던 이름 모르는 곳에

君と二人で 行けるのなら
(키미토후타리데 유케루노나라)
당신과 둘이서 갈 수 있다면

僕は何度も生まれ変われる
(보쿠와난도모우마레카와레루)
나는 몇 번이라도 다시 태어날 수 있어요

形ないもの抱きしめてた
(카타치나이모노다키시메테타)
형태 없는 것을 끌어 안았어요

壊れる音も聞こえないまま
(코와레루오토모키코에나이마마)
부숴지는 소리도 듣지 못한 채

君と歩いた同じ道に
(키미토아루이타오나지미치니)
그대와 걸었던 똑같은 그 길에

今も灯りは照らし続ける
(이마모아카리와테라시츠즈케루)
지금도 불빛은 계속 비추고 있어요

変わらないもの 探していた
(카와라나이모노 사가시테이타)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어요

あの日の君を忘れはしない
(아노히노키미오와스레와시나이)
그 날의 그대를 잊을 수가 없어요

時を越えてく思いがある
(토키오코에테쿠오모이가아루)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요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보쿠와이마스구키미니아이타이)
나는 지금 바로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정기승차권

돌~님의 [교통카드] 에 관련된 글.


 

지하철 정기승차권입니다.

 

저는 뭐 다른 이유라기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여 구입하게 되었는데...

 

한달에 60번 사용할 수 있고 서울시계 내 구간이면 죄다 가능합니다.

 

물론 버스와 환승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지하철만 사용할 것이라면

 

개인 기록도 남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점에서 괜찮은 것 같아요~

 

서울전용 정기권과 거리비례용 정기권이 있는데,

 

서울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것 같아요~

 

가격이 39,600원인데 60회니깐 1회당 660원 꼴이 되는 거죠~(첨에 살때는 카드값 2,500원 내야함)

 

지하철을 이용하고 마을버스 안타고 건강을 생각해서 좀 걸어다니면 되는거죠..ㅋ

 

암튼 얼마 전에 사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