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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의 제왕

집안일엔 시간이 많이 든다. 정말..

그래서 직장 생활 할 땐 조금 쉬었다 하려고하면 금방 밤늦은 시간이 되어버려

집안일을 자꾸 미뤄왔는데 요즘은 즐겁게! 천천히 (특히 요리) 즐기고있다.

최근 만든 반찬..

오이부추무침

오징어볶음

가지나물

호박나물

마늘쫑멸치볶음

멸치땅콩볶음

재료는 주로 근처 시장에서 구입, 몇번 갔더니 주인총각이 아는 척까지 해댄다. ㅋ

그렇게 어렵진 않다. 기본적인 양념만 넣으면 어느정도 맛은 나니까.

내가 생각해도 오징어볶음은 꽤나 맛있었다.

어제 만든 마늘쫑멸치볶음도 맘에 들고..

담엔 김치를 담가봐야지...ㅎㅎ

나도 옥상에 텃밭을 가꿔 직접 기른 채소를 먹어보고싶다. 아~~~

친구네 보니까 상추는 그냥 물만 잘 줘도 잘 자라던데..

이 동네는 흙 퍼올 곳도 마땅히 없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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