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6

2010/12/06 21:48 분류없음

상담을 받던 시절, 그런 말씀을 하셨었다.

 

고아가 되어서는 안된다.

 

버림받았다거나 있다가 없어졌다 라고 생각하면 고아가 된다.

 

하지만 원래부터 혼자였고 원래부터 혼자 우뚝 서기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고아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도 고아가 되지 않기위해서 나는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자꾸 눈물 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12/06 21:48 2010/12/06 21:48
─ tag 
Trackback URL : https://blog.jinbo.net/09/trackback/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