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3/23
<0~13, 쌀쌀함>
외박해서 집 비움
현지가 물 주기로 함
스테비아, 차이브, 파슬리를 키우고 싶어졌다.
한국에서 파는 오레가노는 관상용이라 향이 안난다는 글을 봤다
그릭 오레가노를 사야 한다는데... 아 이번에 어쩔 수 없지 뭐, 그치만 허브로서의 기능을 못하면 어쩌지?
3/24
상자텃밭 오는 날 >_<
집에 오니 어마어마하게 자라들 있다.
상추 모종 30개 옴
3/25
<0~12, 쌀쌀함>
*
공심채가 뿌리를 잘 넣어줬더니 엄청 자라있다. 자꾸 뿌리를 꺼내놓았으니 자라질 못하지... 멍청한 나놈..
*
베르가못이랑 캐모마일이 물주면서 씨앗 흘러갔나봐ㅠㅠ 고랑에 싹 나있는데 뭔지 모르겠음. 우선은 베르가못위에 뿌려놨다.
*
케일도 무지 자라있음.
오레가노, 봉숭아 여전히 소식이 없고, 골든 캐모마일은 저먼보다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듯
로즈마리는 이미 목질화가 잔뜩 된 애가 와서 고민. 로즈마리 많이많이 쓰고 싶은데 흑.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