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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ㅎㅎㅎ.

아래 포스트 제목을 보게나. 아무리 철이 없어도 철지난 포스트를 맨꼭대기에 걸어놓을 정도로 철이 없진 않거든.

 

이전에도 데면데면하던 블로그인데,

요즈음 싸이를 좀 하느라 더욱 더 소홀했네.

 

미안허이.

천성이 그런걸 어떡하나.

 

딜레땅띠즘으로 점철된 인생,

블로그라고 다르겠는가!

 

허나 나도 언젠가 깊숙히 파고들 생각이 없지는 않다네.

호흡 고르고 심신의 상태를 최고조로 한껏 끌어올려,

언제 매섭게 한 번 몰아쳐 보겠노라.

 

그 때가 언제일지.

 

그 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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