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딱 지금 내 심정이다

미칠것 같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데도,

한 없이 한 곳을 돌고 있는 데도,

중심도 없이 돌고 있는 데도

그래도 헤벌래...

대충 살아감에 만족하는구나

 

뭐가 그리 쌓인게 많은지

한 번씩 터져 버린다

최악이다.

 

술에 취해 흐느적 거리는 것 조차 이내 부끄러워서 할 수가 없구나

2007년 오늘. 내 모습이 이렇다.

 

/ 이런 글이라도 써야 날로 먹는다는 소리 안들을 것같아 간만에 센치해져 봤다. 역시 센치는 나와 상당히 어울리는 단어다. 아놔 배고픈데 머 먹을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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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23:26 2007/09/20 23:26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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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060230 나주. 법성포.

요즘은 나주도 대부분 칠레산 홍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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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8 13:59 2007/09/18 13:59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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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염전의 반사

            

 

날로먹는 포스팅이라는 인상을 안주기 위해 사진을 돌리는 이런 노력도 마다 않는다.

염전이 유난히 반영이 잘되는 이유를 알앗다

바닥에 타이루가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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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09:26 2007/09/11 09:26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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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저 혼란스라지는 새만금

        
           

 

 

새만금에선 새마저 자기 서있는 모습에 혼란스러워 할 것 같았다.

어딘지 알 수 없는, 경험에 없는 땅에 내려 버린게 실수 였다.

새만금은 지금 저 새의 모든것을 혼란스럽게 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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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16:39 2007/09/10 16:39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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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명암


                  

 

네장이나 올렸는데 날로 먹는다는 소린 안 듣겠지

 

 

매일 사진 포스팅은 계속 하고 만다


                   

 

문화연대 근대문화유산 답사를 다녀왔다.

답사 가는 것도 평생의 로망? 이엇지만

아침 여섯시 반에 내소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 좋았다

(차도 없고 가난한 나에게 아침에 먼곳에 있는 이런 절을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내소사 전나무길에 스며드는 아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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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9 18:22 2007/09/09 18:22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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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통합민주쉰당[날로먹기]


 

이제 사진이 없어서 합성질이다

수욜날 밤에 이런거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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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7 12:43 2007/09/07 12:43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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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날로먹는 포스팅]

 

여전히 날로 먹고 있다

때로 날로먹고살아도 나쁘진않지 않나.

아무튼 매일 사진포스팅 하고만다


 

대신 친절하게도 여러장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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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13:25 2007/09/06 13:25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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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시장


 

한때 이곳에서 젊은시절을 보냈다.

같이 보낸사람들 상당히 많지만...

전엔 계란말이 3천원, 순대볶음, 돼지불고기등등이 4천원 이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5천원인갑다.

 

 


 

파전은 그냥 기본으로 주시고..

조만간 함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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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11:50 2007/09/05 11:50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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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


 

소독차 소리를 듣고서 얼른 카메라들 들고 창밖을 보았다

 

손살같이 지나가 버린다

그러나 이내 소리가 멈춘다.

앗 약 떨어졌나보다

쓰리빠끌고 마구 뛰어나갔다

       

       

 

사진좀 찍어도 되냐고 햇더니 천천히 운전도 해주시고

구간 반복도 함 해주셨다.

얼마전에 비슷한 이미지가 막 지나가서 놓친적이 있었는데

땡잡은 날이라고 할 수 잇다

 

 



 

스쿠터는 만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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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12:33 2007/09/04 12:33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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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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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2 11:00 2007/09/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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