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참 폐쇄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 포스트를 쓰고 보면 항상 그렇다.

 

내 이야기에서 내 이야기로 끝난다.

 

 

그러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다가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참 무섭다.

 

 

거기 누구 없어요?

 

누군지 모르지만 제 포스트를 보고 있으신가요?

 

 

음. 말을 걸만한 포스트를 생산해야겠지.

 

 

 

-_-

 

 

한발짝 한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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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7 19:02 2004/08/17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