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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마을카페 <이따> 18일편

공룡 마을카페 <이따> 18일편

 

오늘 마을카페에 새로 들어오거나 만들어진 아이들.

 

그 첫번째!

영길샘이 얘기하신 <공짜 를 요구하자> 게시판

우리가 몰라서 못 받고 있는, 또는 알아도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공짜들을 적극 활용하자.

혼자 모으면 사용하기 힘든 포인트들을 다같이 모아서 정말 실용적으로 활용해보자.는 게시판..ㅎㅎ

 

 그 두번째!

선구국장님에게 장기대여 했던... 봉명동 사무실에서부터 대여해왔던 밥솥과는 이별하고

 

설해샘이 보내주신 새 밥솥이 왔어요ㅎㅎ 이뻐이뻐!!ㅎㅎ

 

밥솥을 장기대여해주신 선구국장님도 감사드리고!!!

설해샘도 감사드려요!!^-^

다들 최고최고!!ㅋㅋㅋ

 

그 세번째!

새로 들어왔다가... 우리들의 피가되고 살이 된 떡볶이ㅎㅎ

항상 챙겨주시는 승민 어머님 너무 감사해요ㅠㅠ

어머님 떡볶이는 정말 최고최고... 어쩜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싶어요ㅎㅎ

이 떡볶이 먹기 전에도 승민이네서 떡볶이 사다가 한그릇 먹은뒤였는데도

계속계속 먹고 또 먹고싶네요... 히히 ^-^ 감사해요 감사해요!!ㅎㅎ

 

오늘 마을카페에 방문해주신 분들

 

그 첫번째 분!

짜잔~ 어김없이 오늘도 찾아와주신 최고단골 승민이~ ㅎㅎㅎ

어머님이 오늘 가게에서 친구분들이랑 늦게까지 계셨어서

나는 자서 못봤지만 거의 12시까지 놀다간걸로 알고있다ㅋㅋ

승민이 이제 우리 카페에 중독됐겠는걸? ㅋㅋㅋ

우리도 승민이에 중독될거 같아ㅠㅠ 승민이의 매력에서 빠져나올수가 없어ㅠㅠ

그리고 오늘 또 승민이에게 빠져버리신!!~ ↓↓

 

그 두번째 분!

이빈선생님~ ㅎㅎ 시내가셨다가 가는길에 들리셨다는ㅎㅎ

초등학교 선생님이라 그러신지 승민이와 처음 봤는데도 한 10년 알고지낸 사이처럼

승민이도 선생님을 좋아하는거 같고 이빈선생님도 우리반으로 전학오라는 말까지 했다는^-^~

언제뵈도 이쁘시고 같이있으면 왠지 편안하고 얘기를 너무 잘 들어주셔서... 항상 얘기하다 보면..

내 얘기를 내가 막~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지요ㅋㅋㅋ 자주자주 오셔서

자주자주 얘기해요~ ㅎㅎ ^-^

 

그 세번째 분!

 

바로바로~~~~~~~~~ 돌아와 김설해~~~~~~ ^-^

드디어 돌아왔어요ㅎㅎ 공.룡 모두가 기다렸던 그 ㅎㅎ

오늘 수업있는 날인데 수업을 끝내고 당일 바로 달려와준 설해샘 반가워요 반가워요!!ㅎ

오자마자 죽을 끓이시고 계속 일만 하셔서... 피곤하실텐데ㅠㅠ

맛있는것도 못 해드리고.. 남은 기간동안 즐겁게 해드릴려고 노력할게요 ^-^ 

 

그 네번째 분!

..... 내가 자고있을때 오셨던 밥솥 장기대여 해주셨던 선구국장님ㅎㅎ...

제 옆에서 주무시고 계시더니... 1층에선 이런 사진이 찍히셨군요ㅎㅎ

그동안 몇번 뵙긴 했지만 자주 못보고 얘기할 기회도 없었는데

마을카페가 생기고 나서 자주 뵙고 얘기도 할수있었어서 좋았어요~ㅎㅎ

이런게 바로 마을카페의 매력? 묘미? 히히 ㅋㅋㅋ

 

 

 

다들 너무 반가워요~ ^-^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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