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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16
    2007/09/16(7)
    네모-1
  2. 2007/09/14
    조만간 이사>ㅁ<
    네모-1
  3. 2007/09/10
    춥다(2)
    네모-1
  4. 2007/08/14
    2007/08/14(3)
    네모-1
  5. 2007/07/22
    2007/07/22(5)
    네모-1
  6. 2007/07/19
    휴가를 갈데가 없군
    네모-1
  7. 2007/07/12
    오토바이 샀다(2)
    네모-1
  8. 2007/06/27
    애매한 일자리는(3)
    네모-1
  9. 2007/06/14
    며칠전에 본 전라도 남자(2)
    네모-1
  10. 2007/06/13
    날은 덥고...(4)
    네모-1

2007/09/16

바쁜철이라보니-

데모질도 못하고 몸은 피곤해진다.

 

이래저래.. 하고싶은 것 못하고 미친듯이 일만하니

 

돌겠군

 

벼는 안쓰러져서 다행이야.

 

에효 요즘 왜이리 답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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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이사>ㅁ<

이제 쥐와 사는 일은 없어야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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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출퇴근 오토바이주행이 이리 추워서리-_-;

떨리는군;

차사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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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4

역시 쓸모없는 잡담

 

12시간 이상 무한노동중...

 

겨울아 빨리오렴-_-;

 

집에 인터넷 되는 컴터가 있으면 좋겠어-

 

가끔은 나태해지고 싶은데, 힘들다-_-;

 

금연할까-

 

하루하루가 빠듯한 일상...

 

세스코는 쥐도 없애주나?

 

배가 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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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2

그냥그냥 별 의미 없는 잡담

 

생각해보면 지난 1년간은 눈 깜빡할 사이에 졸라게~ 빠르게~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만큼 많은 일들이 지나갔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되었든 간에 주민들은 이제 송화리 빌라에 있고

난 매일매일 퇴근길에 들어간다-

 

마을에서 함께 했던 우리중 평택에 남은 사람은 거의 없다.

 

각자의 일이 있으니까랄까..

 

암튼.. 남아있다고만 해서 더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없고 뭐-_-(궁시렁)

 

앞으로가 더 문제일 것인데-

 

제대로 되고 있는 건 별로 없고...

요즘은 이주단지로 바쁘시고..

그 안에 서로서로의 고민을 안고 있고...

 

뭐 그건 그렇고...

한창 싸울땐 잘들 오더니

이제는 합의가 되버리고 표면적으론 다 끝난 것 처럼 보였는지

 

그 많던 찾아오던 사람들은

 

타는 목마름으로의 첫구절처럼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 지 너무도 오래

 

되었는지 기억하기 싫은지 귀찮은지 모르겠지만

 

사라져버렸다.

 

한번 하면 한우물을 끝까지 파보자-

그 끝이 뭐가 되든간에-

 

잠시 재도약을 위해 숨고르기는 할 수 있지만

사라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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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갈데가 없군

이래저래 갈만한데도 없고...

길게 휴가를 받아야 3일뿐이고...

아우-_-;;

방콕을 갈까 동남아를 갈까 방글라데시를 갈까...

 

농기계(새거 및 중고) 판매합니다~

주변에 사실 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새것은 국제꺼 빼고 모두 취급합니다ㅋㅋ(농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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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샀다

미라쥬125 2007년식>ㅁ<

 

고로 이제 나는 거지~♡

 

휘발유 만땅넣고 월급날까지 견뎌보아요~

 

사진?

 

그런건 없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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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일자리는

피곤피곤하다.

 

어서 확정되었으면-_-;

 

중고차 싼거 없나=_=

 

출퇴근 차량이 필요함...

 

배고프다-_-

 

요샌 술도 고픈데 같이 먹을 사람이 없다.

 

어헝~

 

이래저래 피곤한 날이구나-

 

암튼... 주제없는 내 잡소리들-

 

1톤 트럭으로 음악은 양카처럼 틀고 다닌다.

 

트럭의 스피커는 부실하다는 것을 느꼈다랄까?

 

매일매일 샤워를 하게 되다니-_-

 

일하니까 씻게 되긴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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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본 전라도 남자

결사형을 무지무지 닮았다.

 

트랙터 로타리 들어올리고 혼자 앉아서

산소로 불고 가위질하면서 감긴 풀과 반셍이(이딴게 왜 감기냔 말이다!!)들과

씨름을 하는데

 

갑자기 1톤 트럭이 와서 섰다.

 

누군지 내가 어떻게 아리...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까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오랜만일세~ 하는 듯이 손을 흔든다.

 

결사형보다 아주 조금 머리가 길지만

얼굴형과 키와 걸음걸이(...ㅈㅅ;)

그리고 말투가 완전 닮아서

 

결사형이 놀러온줄 알았다;

 

내리자마자 사투리반, 욕 반을 섞어내면서

차 바퀴가 펑크난 것 같다며 봐달라고 한다.

 

보니 못이 박혔는지 많이 바퀴가 주저앉아 있었다.

하지만 난 농기계 수리를 하는거지

자동차정비소가 아니란 말이다=_=

 

마침 길 건너편에 정비소가 하나 있어서

그곳으로 가보라고 알려줬는데

 

전라도 특유의 사투리를 속사포곱하기999로 쏟아내면서

 

아따 ** 저놈의 바퀴가 왜 그런다냐-

등 그 이후는 기타등등 욕;

 

아무튼...

 

전라도의 정겨운 체취를 흘리고 간 그 남자때문에

재밌으면서도

결사형 생각이 물씬 났다-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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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덥고...

일을 하다보면 역시... 덥다-_-

하루종일 트랙터들을 분해하고 조립하고...

봄가을만 아니면 별로 바쁘진 않지만 그래도 고장난 놈들은

쉬지않고 온다.

 

이놈들은 몸이 안좋으면

오일을 피처럼 흘리고,

입구멍에서 담배연기보다 진한 검은 연기나-

아니면 부우우우웅~ 하고 가면서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방역차보다도 진한 하얀 연기를 뿜는다.

 

그것도 아니면 박살나서 온다-_-;;

잔고장으로 오는게 많지만...

나름 한가할 때니 쉬면서 해도 좋으리만큼 약간의 여유가 있다.

 

훗-_-;;

 

정작 내 논을 보러 갈 시간이 없군=_=

 

일을 끝내면 송화리로 가서 즐겁게 샤워를 한다.

 

아아 따신물//ㅅ//

 

오늘은 느긋하게 욕조에 몸을 담구며 눈도 붙여봤다 ㅋㅋㅋ

 

어젠 오랜만에 고기를 먹으니 위가 힘들어 하는것 같다-_-;

화장실에 좀 자주 가버렸네-_-;;

 

나라에서 주는 밥 먹으며 쉬던 분도 나왔다.

곧 봐야지..=ㅅ=b

 

평택을 지키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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