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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항쟁은 나에게 감동과 충격을 주었습니다. 나는 한낱 민초에 불과했던 부안 군민들이 어떻게 민중으로 주체화될 수 있었는지 보았으며, 그 역사적 변신에서 새로운 민중의 힘을 발견하였습니다. 군민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조직된 전쟁기계였고, 투쟁하는 절대공동체의 대서사시를 창조하는 작가였으며, 권력에 저항하면서 생태적 생활양식들을 상상하기 시작한 에코-코뮈니스트였습니다. - 고길섶 사진출처 : 부안21(www.boan2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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